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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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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면..
여행준비물
1. 보통 유럽 외곽지 호텔 일회용품 구성품은 치약 작은거, 일회용 샴푸,린스,바디샴푸나 비누를 줍니다.
이를 제공하지 않으니 따로 준비하라는건 그만큼 호텔쪽에 값을 할인 받았다거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걸 의미합니다.
3. 밑반찬 이야기를 따로 한다는건 그만큼 좋은 음식을 제공하지는 못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쇼핑정보
- 상당히 많이 갑니다. 7~8일 일정에 5번이면 많이 가는겁니다.
아마 여기서 여행사는 좀 남길것 같습니다.
한데 다 현지 도시에 맞는 특산품에 대한걸 판매하는 것 같긴한데...내 의지로 가는게 아닌만큼 불쾌하기도 할겁니다.
보통은 여기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가이드의 서비스나 멘트가 안좋아지긴 합니다.
교환,환불 불가는...말안해도 아시겠지요..
선택경비
- 카프리는 안하면 바보다 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버릴 겁니다. 자유로 갈때보다 많이 비싼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안해도 됩니다. 나폴리를 구경해도 되니깐요
- 로마 야간을 벤츠로 다닌다는건데..안해도 됩니다. 사람이 20명 최소인데 이건 아마 강제가 아닐겁니다.
- 파리 세느강도..혼자 다녀도 되긴한데 문제는 호텔이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곳이 대다수라 다른 그룹과 합류하기 힘들어 선택관광을 울며겨자먹기로 할 가능성이 큽니다. 카프리야 배시간에 맞춰 오면 되지만 파리는 워낙 복잡해서 선택관광을 안하면..좀 개인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