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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1 2016-04-07 18:12:50 0
[새창]
조건은 참 좋은데 말이지요..
더 참고 일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4590 2016-04-07 17:57:47 0
월 250인데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새창]
2016/04/07 17:34:35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라 50만원 육아지원만 카드에 넣어줄 거에요
현금은 출산 이후부터 1년차 20만원 2년차 15만원 3년차부터 10만원씩 매달 입금이 되죠
물론 어린이집을 보내면 지원금 없이 어린이집 비용에 지원이 나갑니다.
4589 2016-04-07 17:56:29 1
월 250인데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새창]
2016/04/07 17:34:35
씀씀이가 큽니다....우선 해야될 일은 담배 끊으시고 핸드폰은 이미 할부로 하신거 어쩔 수 없겠지만 최대한 그 폰 오래 쓰세요
10만원 할부+요금제면 폰 바꾸실때 최신폰으로 하셨다는 얘긴데 돈 아끼려면 보급형 위주로 공기계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약정기간 끝나면 매달 명당 3,4만원 정도 나오겠지요
생필품 식료품도 마트보단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장을 보는게 좋구요..

그리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와이프 용돈도 좀 챙겨주셔야 합니다.출산하고 그러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지실텐데 와이프도 소비를 하고 사셔야 탈출구가 생겨요..

그리고 현금도 좋지만 절제력만 가능하다면 신용카드를 이용해 거기서 모인 포인트로 장볼때 쓰는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절제력이 최우선 되야하겠지요)

신용카드로 각종 세금을 자동이체 했을때의 이득도 있을 겁니다. 물론 신용카드는 양날의 검입니다. 제대로 이용만 하면 상당히 많이 득을 볼 수 있어요..
주유도 그렇고..
4588 2016-04-07 17:47:23 0
월 250인데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새창]
2016/04/07 17:34:35
각 핸드폰비에 대한 지출이 너무 큰편이네요
할부기간이 끝나도 폰을 최신보다는 좀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게..
그게 아니라면 공기계를 사시는 방법이나..
태아보험도 저는 3만원대로 들어가는데 10만원이면 너무 크게 지출하신것 같네요..
아마 20세만기 100세 보장에 환급형이신것 같은데...물가대비하면..그닥..
차라리 환급을 못받더라도 저렴하게 20세까지만 보장받는게 좋은데 말이죠
관리비도..20만원이면 좀 비싼편 아닌가요?가스랑 전기에 대해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심이..
담배도 끊으세요..아기도 있으신분이 담배피시면 아기한테 많이 안좋습니다.미리 끊으세요
점심은 도시락 싸가시는게 더 아낄 수 있구요..

너무 빡빡한거 아니냐..저렇게 다 어떻게 아끼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잖아요
제가 말한것만 아끼면서 살아도 휴대폰에서 10만원 아파트 전기,수도관리비에서 5만원쯤, 담배값 10갑만 안피워도 5만원은 아낄거고..도시락도 싸는 연습을 해보세요
임산부 애기용품은 1년까지는 정부에서 매달 20만원씩 지원을 해주니 어느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아기키울때 비용은 기저귀, 이유식고기값, 분유값(모유먹이면 해결)이겠지요
기저귀는 천으로 된걸 파는데 좀 번거롭더라도 그걸 사서 이유식전까지는 천기저귀에 커버를 사셔서 이용하시면 기저귀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
분유값도 만만찮으니 모유가 많이 나오길 바래야죠..물론 모유라도 그걸 유축하기 위한 도구나 보관용기는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아낄 수 있는 여지는 세세히 많을거에요
장을 보는 것도 될 수 있으면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를 하는게 좋구요..
일회용보다는 번거롭지만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위주로 알아보세요..
4587 2016-04-07 11:02:37 0
[새창]
1. 영국 일주일이면 비용이 200만원쯤 든다는데 맞나요??
- 비행기 포함+숙소 포함이라면 쪼들릴 것
숙소만 포함이라면 넉넉한편
순수 관광비용이라면 풍족한편

2. 그리고 비행기 티켓은 출발하기 얼마전에 끊어야 될까요??? 왕복으로 해야하겠죠??
- 출발 6개월전이 가장 싼편이며 1,2달 남아도 1,2회 경유행을 택하면 싸게도 갈 수 있음
평일 출발 평일 도착이 제일 구하기 쉽고 싼편임
비행기는 기본적으로 왕복이 쌈

3. 가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를거같은데 뭐 도움되는 여행 사이트 혹시 없을까요
- 네이버 유랑이나 다음의 배낭길잡이

4. 숙박은 어디서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 한인민박, 유스호스텔, 호텔 중 선택
각자 장단점이 확연해서 본인의 취향이 가장 크게 작용함

5. 6월에 영국의 날씨는 어떤가요??
- 복불복, 여행하기는 적당한 기온이나 흐린날이 많음

6. 영국 말고도 가성비 좋고 가기좋을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볼리비아인가 소금사막 거기 엄청 괜찮아 보이던데... 어떤가요
- 우유니 사막은 영국보다 비행기값으로 훨씬 비쌀듯
가성비 좋은 곳은 태국, 터키(테러위험), 동유럽등등 엄청나게 많음

7. 여행 다녀오신분 여행 초짜에게 꺠알팁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려요~~
- 영국 일주일을 가기엔 비행기표가 비싼편이라 추천하지는 않음..
차라리 돈을 500정도 모아 유럽 한달 일주를 하는편이 좋음
700이면 2달 가까이도 가능해짐..
200에 비행기+숙박 예산에 재밌게 다녀오려면 동남아, 중국, 일본쪽이 좋음
4586 2016-04-06 22:52:23 0
[새창]
라스베가스는 도박외에 즐길게 무궁무진합니다
만족도로도 뉴욕은 가볍게 넘을 겁니다
4585 2016-04-06 15:57:26 0
[새창]
코인 짐 보관소에 보통 밤 12시까진가? 24시간인가? 맡길 수 있잖아요
그런걸 이용하는게 좋지 않나요? 왜 계속 짐을 가지고 다니시는건지..
4584 2016-04-06 15:13:14 4
시사게분리여론조사 [새창]
2016/04/06 14:37:37
여론조사에 대한 글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글씨크기를 키우던가등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공지에 잘 안들어가보는 사람은 이런 조사가 있는지도 잘 모를 것 같습니다.
4583 2016-04-06 14:41:06 0
대구 사시는 분들께 희소식 [새창]
2016/04/06 14:37:45
근데 유머게니만큼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른 게시판에 올리시는게..
4582 2016-04-06 14:40:32 0
대구 사시는 분들께 희소식 [새창]
2016/04/06 14:37:45
왠지 고소하거나 직장 알아내서 털어낼 것 같아요...왠지 모 후보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4581 2016-04-01 11:35:11 1
12월 신혼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6/04/01 10:39:32
12월이면...

1. 남부권 유럽
-겨울치고는 따뜻한 편입니다. 12월에도 해를 직접 쬐었을때 반팔까지는 아니지만 옷을 좀 입었다면 덥게 느껴질 수 있지요
관광하기는 좋습니다.
로마기준 남부도시나 스페인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들어가서 스페인남부를 보고 오는 식의 2개 중 하나를 택해야겠죠

2. 일반적인 유럽
-크리스마스 시즌에 눈까지 오면 그림같은 풍경의 도시들이 많겠지요
상당히 추울겁니다. 해도 빨리 질텐데..유럽은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는 분위기라 상점들이나 거리가 좀 썰렁할 수 있습니다(유명관광지 제외)
하지만 유럽 동화같은 마을의 설경은 그거나름대로의 특수한 운치가 있을 겁니다.

3. 남반구..호주나 뉴질랜드
- 거기는 여름입니다.
내려갈수록 춥기에 12월 여름이라도 뉴질랜드쪽이라면 날도 좋고 그렇겠지요
자유여행으로 다니기도...유럽보단 안좋지만 가능하긴 합니다.

4. 크루즈관광
- 의외로 크루즈관광이 괜찮습니다. 미주권이 되었든 유럽권이든 동남아권이든 숙박비가 세이브 되기도 해서..생각보다는 그리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으로 2명해서 비행기표 제외하면 300~400이면 일주일 좀 넘는 일정이 될겁니다. 비행기 다 더하고 옵션관광하면 500~600(2명분)이 되겠지요..신행치고는 돈을 좀 쓰는 택이지만...이보다 싼 크루즈코스도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배크나 여러 유명 크루즈 카페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겁니다만...보통 매일 출발하는게 아니라서 크루즈를 선택하는 사람은 여행일정에 결혼식을 맞추지 결혼식 날을 정하고 크루즈를 택하면 선택의 폭이 많이 줄긴 합니다.

5. LA-라스베가스
- 저는 라스베가스만 일주일 올인했습니다. 그정도로 볼게 많은 도시입니다.
LA만 일주일 파셔도 되고 라스베가스를 파셔도 되고 둘 다 가도 됩니다
10일 이상되면 샌프란시스코도 노릴 수 있겠지요
충분히 배낭식으로 다닐 수 있지만 라스베가스를 제외하고는 밤에 다니기엔 좀 그런 곳이죠
라스베가스는 해가져도 낮보다 더 활발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6. 디즈니월드
-미국 남부에 있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입니다.
전세계 최고의 놀이공원인데 가기 힘들지만 볼게 무지많다는 곳이지요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한곳입니다.

7. 멕시코 칸쿤
- 몇년전부터 인기있는 신행지에요
비용이 좀 비싼게 단점입니다. 12월이라도 20~20도 중반대라 쾌적합니다만 자유여행식은 좀 힘들고 현지투어식의 어트랙션을 즐겨야 합니다.
관광 특구지역이라 그 지역내에서 머무르면서 즐기는거죠
12월이니 해수욕은 힘들지만 날씨는 좋습니다.
그리고..직항이 없기에 미국 다른 지역에서 1박을 하든 경유를 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스베가스 2일-칸쿤4일 이런식의 코스로 말이지요

8. 모리셔스
-아프리카 대륙 보시면 우측하단에 작은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오른쪽 작은 섬이 모리셔스입니다.
남반구라 12월은 여름입니다.
명품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가기 힘들겠지요

9. 하와이
-칸쿤이랑 비슷한 기온일겁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볼것도 많을거에요

10.산토리니
-그리스 12월은 비수기 중에 비수기 입니다.
한데 산토리니는 관광지로 워낙 유명해서 비수기라도 어느정도 섬이 돌아가긴 합니다.
꽃보다할배가 그쯤 갔었더랬지요
방값도 비수기라 많이 싸질겁니다.
해수욕은 할 수 없겠지만..사진에서만 보던 산토리니의 풍경을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싸지만 할게 별로 없을거에요..그리스본토-산토리니를 묵어서 다니는게 좋습니다만..
12월은 그리스 관광하기에 좋지 않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4580 2016-03-31 17:10:24 0
나홀로 료칸 [새창]
2016/03/31 16:32:18
오오오오 어딘가요? 저도 료칸은 안가봐서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난데
4579 2016-03-31 17:09:29 0
일보 - 아키하라바 갈때 가족들이랑 같이 가는 되는지요? [새창]
2016/03/31 15:34:37
그런데 너무 그런걸 어리다는 이유로 차단하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그런것들도 일본의 모습이니깐요..길거리에 지나가다가 접하는걸 다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연스럽게 접하는거라 오히려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성교육이 너무 폐쇄적인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그런걸 접했을때 어떻게 잘 설명을 해줘야될지, 범죄의 경계, 성의 이해등등을 알려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4578 2016-03-31 11:53:04 0
유럽가는데 약간 후줄근하게 입어야할까요? [새창]
2016/03/30 06:12:58
그 인간들은 유럽 어느 지역에 가나 다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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