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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6 2016-04-27 13:19:39 0
[익명]근자감 넘치는 남자들 [새창]
2016/04/27 12:57:58
자신감에 대한 정의를 잘못 내리시는 것 같습니다
4815 2016-04-27 13:15:31 0
[익명]남자친구 문제 [새창]
2016/04/27 12:39:15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고 거리를 두는게 좋아보입니다.
떠난 감정은 다시 잡기가 많이 힘듭니다.
만약 헤어지자라고 그쪽에서 그런다면 그걸 계기로 다이어트를 촉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지요
이 전글도 봤는데 통통한정도는 아니신 것 같아서 씁니다
남녀문제가 아니더라도 건강문제,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본인을 좀 더 아끼고 가꾸시는데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지 않고 당당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바라겠습니까?
만약 헤어진다면 거기까지가 그 사람과의 인연인 것이겠지요
지금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하시면서 본인을 더 사랑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4814 2016-04-27 13:08:18 0
여자친구 사귀기가 원래 엄청어렵나요? [새창]
2016/04/27 12:40:26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난다면 친해지려고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미련한 짓은 절대 하지 마세요
몇번 말을 섞고 한달이내로 타이밍을 잡고
그쪽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언제 한번 커피한잔 마실 시간을 줄 수 있겠느냐라면서 상대방에게 접근을 하세요
만약 싫다고 한다면 미련을 가지지 말고 깔끔하게 그쪽 관계를 정리하시고 다른 인연을 찾아야 합니다.그래야 내가 편해요..
4813 2016-04-27 13:01:35 0
여자친구 사귀기가 원래 엄청어렵나요? [새창]
2016/04/27 12:40:26
게임 처음하면 어렵지요?
롤로 대입해볼까요
처음에 롤하면 뭐부터 해야할지 모릅니다. 공략도 보고 뭘해야할지...뭘 준비해야할지..
지금 작성자님은 그런 상황입니다.

롤은 많이 하면 할수록 알고 늘죠?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해봐야 늘어요..이는 사귀는 기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충분히 준비하고 대쉬하는 횟수를 말하는 겁니다.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여성을 대하기 위해선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준비란..우선 얼굴은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방법은 없고...
꾸준한 피부관리를 위해 담배를 피우신다면 끊고 피부에 좋은걸 찾아보고 해야합니다.

몸매도 중요합니다. 헬스, 수영같은 운동을 통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건강한 몸을 만들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완성시키면서 나에게 맞으면서 여성의 호감에 들 수 있는 옷을 사며 스타일을 완성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이 모든것은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합니다.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과정들이 롤을 비유해서..랭을 뛰기전의 준비과정이라 보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 잘생기지 않은 이상 여자에게 먼저 대쉬받는건 많이 힘든 일입니다.
내가 맘에 드는 여성은 내가 찾아나서야 합니다.
방법은 많습니다..명함은 하나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같은 범죄가 많은 세상에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를 명함이 조금은 누그려뜨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학생이라면...명함은 힘들 수 있겠네요

이제 여자가 많은 곳을 가야 합니다.
동호회 활동이 좋겠지요.
연극관람 동호회나..음악,기타동호회..여행동호회..요리학원이나...
요가를 배우거나 에어로빅, 영어회화학원, 일본어나 중국어 회화학원, 봉사동아리, 와인동호회, 애경동호회등등 다 가보세요

지인을 통한 소개팅도 부탁해보세요..
적극적으로 임하시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최대한 매너있게 해야 합니다
만약 얘는 소개시켜줬더니 이런이런 행동을 하더라 라고 소문이 나면 최악의 남자로 낙인찍히기 쉽죠
4812 2016-04-27 12:45:36 1
[익명]같은 과 여자애랑 친해지고 싶은데 조심스러운 상황이에요. [새창]
2016/04/27 12:06:54
아직 어리시니 그런 고민을 가지시는게 이해가 갑니다
일단 주변의 시선은 하나도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cc나 그런 소문이 나는게 어때서요? 오히려 땡큐지요..시간이 지나니 그런걸 못해본게 후회가 되더군요..cc는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선 그런 고민보다는 자신있게 다가가는게 중요해요
또 지금은 친해지는 단계도 아니에요
가볍게 말도 걸어보고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다는 표시를 계속 해야합니다
주변에도 도와달라고 해야해요..오히려 내가 걔한테 관심있다는걸 떠들고 다녀도 될까말까한데 혼자서만 꿍하게 앓고 있으면 누가 도와주나요? 될것도 안됩니다

그러다 그 여자분이 관심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하면 거기서 끝내면 되는겁니다.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그런게 문제지 관심을 표현하며 넌 어때? 라고 의사를 묻는게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면서 연애경험도 쌓이고 대쉬경험도 쌓이면서 이런 저런 이성친구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지금 생각을 잘못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들키는걸 두려워하지 마시고 반대로 널리 알리세요. 친구에게 말하면서 도와달라고 하고 그 여자랑 친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먼저 구해보세요..주변에 알리면서 접근하는게 그 여자에겐 작성자라는 존재가 본인을 좋아한다는걸 눈치챌 수 있게 하고 작성자님을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게끔 해줄겁니다.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해야될까요? 여자는 생각지도 못한 남자가 대뜸 나는 널 좋아해 라고 하는것에 무서워하고 당황하기 쉽습니다. 나이가 있다면야 그렇지 않겠지만 어리면 어릴수록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그런 성향이 큽니다
작성자님이 마음에 든다면 대쉬를 기다리면서 현상유지를 할테고...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친구를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거나 작성자님이 접근할때 거절하는등의 반응을 보이겠지요
4810 2016-04-27 12:33:23 0
[새창]
덕질을 한다면...돈의 심각성에 대해 더 잘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비용부담의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4809 2016-04-27 12:26:32 5
[새창]
이런걸보고 많이 안맞는 커플이라는 겁니다
쿵짝이 잘맞는게 절대 아닙니다..
저라면 결혼을 재고해볼 것 같습니다
살면서 이런 문제는 엄청 중요합니다
성향이 너무너무 다른분끼리 만난것 같습니다
4808 2016-04-27 12:19:30 0
[새창]
저는 7:3정도로 연애관계때 부담을 했었습니다
데이트통장은 매달 5만원씩이니 2명해서 10만원을 모았습니다
그걸로 기념일이나 1박 놀러갈때 썼습니다
아직 한달밖에 되지 않았으니 이야기하기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 됩니다

금전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너두 데이트비용을 부담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한번씩 기념일같은날 큰돈이 들어갈때를 대비해 우리 커플 통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면서 말이지요

만약 그렇게 얘기했는데 나는 지불할 마음이 없다라고 하거나 흐지부지하면서 여전히 작성자님이 100% 데이트비용을 부담한다면 호구잡힌겁니다
여친의 가정형편이 안좋아 데이트비용에 지불할 수 있는 돈이 거의 없다면 모르겠지만..
4807 2016-04-27 12:11:17 1
[새창]
예 그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중요한 것입니다 스스로 속물이라 자책할 필요없습니다

남자에겐 가정주부가 희망인 여자...나에겐 농담이지만 남자에겐 큰 부담이 되는 나먹여 살릴거잖아라는 말..
남자는 책임감이 무거웠을 겁니다. 그게 해고로 인해 다 무너져내렸을 겁니다

많은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4806 2016-04-27 12:07:03 0
[새창]
언제 한번 한국에 오실때 한국에서 사시는게 좋지 않나요? 음...
한국에서 20짜리가 80에 거래되는거라면 2박3일쯤 한국에 와서 40만원짜리를 사서 들어가는게 훨씬 이득이겠네요 비행기값 따져도..
4805 2016-04-27 12:03:51 0
[새창]
결혼을 한 뒤에 결혼생활에 지장을 미칠정도의 친구다 라고 생각하면 밀어붙여도 되는거겠지요
예를 들어 한달에 한두번이야 괜찮겠지만 수시로 이 친구를 만나면서 12시를 넘겨서 집에 들어오는 날이 잦아지거나..
채무관계가 있거나..
집에 친구를 초대하거나(집들이같은?) 술자리의 연장선이 그 친구와 같이 신혼집에서 이루어지거나..가 되겠지요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등은 어느정도 합의가 필요할테구요
4804 2016-04-27 11:47:25 2
[익명]대학내 신고식 폭행 질문입니다 [새창]
2016/04/27 11:42:28
변호사를 선임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4803 2016-04-27 11:45:18 0
[새창]
제습기 싼것도 많습니다
당장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10만원에서 50만원 후반대입니다
재작년에 제가 제습기를 40만원대에 샀습니다(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기본 60만원은 어디서 나온 가격인지 모르겠네요
제습기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4802 2016-04-27 11:40:55 2
[새창]
저도 직장이라;;;
그리고 오유는 메일이나 카톡을 서로 알리는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렇게까지는 관여하는게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해줄 수 있는게 조언이며 조언은 책임까지 질수는 없는 어찌보면 가볍디 가벼운 것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솔직함이란 남녀관계에 큰 무기입니다..죄를 짓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이 아닌 이상에야 말이지요
남자앞에서 솔직해 지세요
지금까지 올린 글처럼 그 남자분을 대하시면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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