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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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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한국에서는 저만하거 창원 두산공장 견학가면 구경가능합니다.
중형까지는 유리섬유로 만드는데 대형으로 가면 자중 문제 때문에 탄소섬유 위주로 가게 됩니다.
일정크기 이상이되면 경화시 필요한 가열을 위해서 적층시 열선을 내부에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보통은 초거대한 오토클래이브에서 가압 및 감압을 동시에 진행해서 만듭니다.
국내에서는 풍력은 비주류입니다. 태풍및 일기가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태풍도 잦고. 따라서 한국에서 개발하는 것은 외국시장을 타겟으로 연구가 되는게 보통입니다.
한동안 KIMS (재료연구소)에서 많이 연구하고 풍력세미나도 개최했는데 요즘은 연구레벨을 지나가서 인지 교육은 거의 없네요.
추가로 카본파이버는 강화제로 보기 때문에 기지재는 폴리머입니다.조성비도 중요하지만 물성은 섬유를 많이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