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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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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오피셜 국적 중국인
재일동포 오피셜 국적 한국인
재미 동포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구분해서 봐야할 것이고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면 미국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다만 70,80년대 미국에서 한국을 위해 기밀을 빼돌린 사람들은 그분들의 정체성은 한국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즉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어디 사람인가를 인지하고 행동하는 것 한국말을 잘하고 못하고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그냥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인가 한국말 전혀 못해도 한국에 귀화한 한국인인가는 다른 것이라고 봄
재일동포분들은 일본의 차별속에서도 귀화안하고 버티심.
이들중 일부는 분명 한국말이 어설픈분들도 계시지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오히려 확실하신분도 있음.
귀화해서 국적이 일본이되고 일본편들기 시작하면 그냥 일본인인거지 세대가 중요한건아니라고 봄
한국 국적을 가진 다른 여라 나라 인종 출신분들 그냥 한국인
나라가 단일민족 교육하던 시대도 지났는데 혈연으로 국적 따지는것도 웃기지만.
그 사람이 어디 사는지가 중요한것보다 내나라가 어디라고 말하는 것에 맞춰주면 간단함.
중국인이다 라고 하면 중국인 취급해주면되고
일본인이다 하며 일본인 취급해주면됨
거꾸로 출신이 어디던 한국인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한국에 헌신한다면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