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청년에 테이저건·뒷수갑…경찰 무차별 폭행 논란 [새창]

십년전에도 비슷한일 있었음. 창원대학생이 백화점 가는 길에 누군가 뚜드려패고 목조르고 수갑채워서 납치당하는줄 알았는데.. 이게 경찰들이 하는 일이 였음.. 당시 피해자가 대학원생인가 그래서 기억함.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992693

2732 2021-12-28 13:33:57 1

소아과 의사 말을 듣지 않은 캣맘 [새창]

안타깝지만 주변 야생동물에게는 학살자 4마리가 풀려잇는 거군요.

2731 2021-12-28 11:11:07 1

?? : 닌텐도는 왜 별걸 다 특허로 등록함? [새창]

아닙니다. 2013년인가 프랑스에서 향수는 저작권보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사유가 햫자체가 특정할수 없는 형태의 것으로 독창성을 인정하기 어렵다였나 그렇습니다.

2730 2021-12-17 11:17:21 10

어느 노예의 즐거운 하루.jpg [새창]

대학원생은 돈도 제대로 안주니 노예인거죠. 근로기준법도 안따르고요. 아직도 폭언 폭행이 있는데도 있구요. 업무외 부당지시 넘쳐나지요. 다행히 저는 이제 외거노비 까지 업글해서... 직접당할일은 없지만.......

2729 2021-10-12 18:19:01 2

의외로 사용 권장기한이 짧은 물건.jpg [새창]

일반적으로 전선 수명을 20~30년 보는데 이경우 설치된 경우 고정된 경우로 사용으로 인한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지지않는 전제인경우가 많고 멀티탭같이 접었다 폈다 이동하고 외부에 노출이 되고(직사광선도 맞아주고) 하는경우는 훨씬 짧게 보는게 맞습니다.

2728 2021-10-12 18:14:25 0

의외로 사용 권장기한이 짧은 물건.jpg [새창]

전선과 플라스틱의 수명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2727 2021-10-12 18:13:34 1

의외로 사용 권장기한이 짧은 물건.jpg [새창]

성능상은 문제 없으나 사고시 안전에 취약한 물건입니다. 거의 20년이상쓰셨다면. 전선이 예전과 같지 않게 뻣뻣해지고 외부 피복은 두꺼워도 내부 피복이 벗겨서저 합선등이 발생하면 전기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726 2021-10-12 18:11:53 0

의외로 사용 권장기한이 짧은 물건.jpg [새창]

근거있습니다 전선 피복도 변질되고 난연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질겁니다.

2725 2021-10-12 18:10:54 0

의외로 사용 권장기한이 짧은 물건.jpg [새창]

멀티탭이 유효기간은 보통 플라스틱이나 전선피복에 포함된 난연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수명 연한인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의 오래된 전선은 연화제의 문제로 피복 노출의 문제도 있었구요.

2724 2021-10-12 18:08:15 1

의외로 사용 권장기한이 짧은 물건.jpg [새창]

아 이게 사실은 난연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구리선이나 금속 부분은 말그대로 반영구적으로 단순한 구조인데, 전선피복이나 플라스틱 부분은 난연성을 위해 이러저러한 화학소재가 가해집니다. 이러한 난연재의 특징은 난연방식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기 중에 노출되면 수명이 짧아요.
전선 변색되고 하는건 자주보셨을텐데 전부는 아니지만 인(P)계통 난연제가 산소와 접촉하면 변색되는것이라던지 또는 할로겐계통도 그렇고 대기중에서 반응하게 됩니다. 즉 난연성을 상실하게 되고 전기화재의 위험성에 노출되는 것이죠. 플라스틱피복이라고 백년천년쓸수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성능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다가는 화재발생을 야기하거나 화재발생이 전선을 타고 빠르게 전도 되는 등의 문제를 격을수 있기 때문에 멀티탭의 수명이 짧은 겁니다.

2723 2021-06-07 10:26:09 1

노예가 탈출했어여 ㅠㅠㅠ [새창]

박사님도 같이 -메-해요(메이플 펑!) 하던학생이 코인도 타더니만(코인도 펑!)...

최근에는 저는 공부에 걸었습니다(강제로) 라고 하고 석사하던데 먼산....

2722 2021-06-01 14:56:08 3

문경시 농촌총각 베트남 학생들과 국제결혼 추진 [새창]

비수도권, 39, 싱글 인 내가보기에도 선넘었는데요?

2721 2021-05-25 17:09:13 0

5세훈. 개신교 단체에게.. [새창]

샤이닝/"나라 말아먹은 국힘당이 스물스물 기어 오를때까지 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던 걸까요?"
뭐하고 있었겠어요. 교회나가고 국힘당 찍었겠죠.

2720 2021-05-11 13:15:41 1

짝사랑녀와 찐 친구먹으면 겪게되는 일 [새창]

한 7~8년전에 유학중에 스페인 여자애를 좋아했는데.

같이 다니던 그룹이 본인을 게이로 오해해서 친구가 된거 까지는 좋았는데...

(함께놀던 그룹이 굉장히 버라이어티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기는 했음)

졸라 하드코어한 문어야동.....을 보내온다던가...

같이 간 클럽에서 남미애랑 홈런쳐서 나간거 까지는 좋은데 아침에 전화와서 "어제 대박 지금까지 못잠 ㅋㅋㅋ" 이러니...

멘탈이 바사삭! 된 경험이 있쥬...

2719 2021-04-09 10:52:17 1

민원인의 공무원호칭 논란.jpg [새창]

국민들 1인당 공무원을 이용하는 이용료로 한달에 0.59원 내신답니다 국민 1인당이요. << 국민들이 내는돈 적으니 난 국민들에게 월급받는거 아니다? 국민들이 있으니 공무원이 필요한겁니다. 공무원이 있으니 국민이 받들어모시는게 아니라. 상호존중하자는 거 인정이죠. 필요하죠 그런데 그 의도라고 기사속에 저딴태도가 용인되는것도 아닙니다. 왜 우리가 공무원은 호의적으로 봐줘야하죠? 민원 고충처리는 공무원이아니라 다른 직업도 다 힘들어요. 차라리 저 뒤에 주무관으로 불러달라가아니라 상호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원론적인이야기면 이런 역풍은 안받겠죠. 자 여자라서 치한이 무섭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것 까지는 이해할수 있어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잘못한거니까 남자들이 바뀌어야된다고 하면 욕먹어싸요. 남자들이 무네가아니라 진상이 문제인데 남자를 싸잡아 공격하잖아요 같은맥락으로 진상 민원인이 문제면 진상 민원인이 바뀌어야 된다고 해야지 민원인들은 앞으로 우리를 주무관"님" 으로 불러달라고하면 퍽이나 먹히겠습니다.
ps) 공무원나으리들하고 마주치는일이많은데 작년에 보직받은 막내 공무원 나으리가 출장갈때 자기 픽업해서 가라 지가 업무이해못하고 우리한테 업무지시 이상하게 했다가(심지어 진짜 이렇게 하냐고 수차례 확인함) 위에서 깨지니까 우리 여직원에게 지랄해서 울리고 그 위에 양반에게 컴플레인하니까 앙심품고 지랄하고 이런게 공무원들의 인상이니 좋은평가가 안나오는거에요 선량하고 좋은이미지였으면 굳이 대우 안해달라해도 대우 해줬을겁니다. 지 위에 위에 직급하고도 상호존중 존대하는데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지가 벼슬하는줄아는 20~30대 공무원 천지빼까리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