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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야미안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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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2023-10-08 13:06:25 0
CPU 업그레이드 시 cpu쿨러는 그대로 써도 되나요? [새창]
2023/10/07 20:33:11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하스웰 리프레시 저도 한대 쓰는데 기쿨로 캐드2D와 스케치업 3D모델링까진 쓰로틀링 없이 무난하게 합니다
랜더링까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애초에 랜더링까지 돌릴거면 씨피유가 더 최신이어야겠죠
1323 2023-09-22 20:17:12 1
헉헉 바람 좀 쌀쌀해졌는데 부부관계 좋아질 기회인거 같습니다 [새창]
2023/09/22 10:46:40
포옹이야 평소에 늘 하는거니까 계절에 맞춰 상기할 필요는 없어요
계단에서의 적절한 위치선정과 시선처리도 기회만 있으면 놓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닌척 조용히 있지만 사실 대부분 이렇게 산다고 몰래 이번만 알려드립니다.
1322 2023-07-16 22:50:49 0
데스크탑 설명해주신 분 [새창]
2023/07/15 18:22:24
http://humoruniv.com/pds1209592
1321 2023-07-05 09:34:42 1
욕심없는 신랑 생일선물 머가좋을까요? [새창]
2023/07/03 23:02:31
원하는 선물이 없는 이유는
님이 생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인가보오

단지 태어났다는 이유로 이토록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데
더 이상 무얼 바라겠소
1320 2023-06-20 09:45:47 1
오오! 와이프 옷 갈아입는거 봐도 되죠?!?! [새창]
2023/06/19 19:48:42
네 그럼요~ 얼른 하셔야죠~~~~(좋아 걸려들었어!)
1319 2023-06-20 09:44:45 3
[새창]
다음 분이 전가요?
일단 06년 결혼한 선배의 유부남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2시간이상 일하니까...에서 수긍이 되네요.
일도 많이 하고 돈버는거만 생각해서 성욕이 없다는 말도 공감이 됩니다.
저도 애가 태어난 후에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가장의 무게를 더욱 심하게 느껴 중압감도 상당했기에 당시엔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사회적으로 제법 자리를 잡고 시간이나 체력적으로도 여유가 생기니 다시 예전의 페이스로 돌아왔어요.
지금 글쓴분 남편께선 예전의 저 처럼 가족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는 것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1318 2023-06-19 23:15:55 1
오오! 와이프 옷 갈아입는거 봐도 되죠?!?! [새창]
2023/06/19 19:48:42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옷 갈아입는거 구경 완전 매일매일 할 수 있구요.
스타킹 신기는거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겨울에 손시릴때 겨드랑이에 손 넣는것 가능하구요.
맨날 궁디 만지작 찰싹찰싹도 할 수 있구요.
자고 일어나면 빵빵한 궁디가 눈 앞에 있구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뽀뽀 늘 하구요.
심심하면 포옹하고....

네 그렇습니다! 모든게 상상하신 그대로!!!
이건 진짜라구요!!!
1317 2023-06-13 01:03:01 0
우리나라 교육현실과 자녀의 학업에 대하여 [새창]
2023/06/12 23:59:42
가장 힘든건 아이들겠지만
노력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나와서 아이가 좌절할까봐 그게 겁이나서 저도 힘드네요 ㅎ
우리 아이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이나 시간을 써서 얻을 그 결과를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들 다들 힘냅시다!
언제라도 든든한 아이의 버팀목이 되어주려면 우린 늘 강인해야돼요
1316 2023-06-13 00:57:38 1
우리나라 교육현실과 자녀의 학업에 대하여 [새창]
2023/06/12 23:59:42
망알교육체계가 사교육을 필수로 만들었어요.
안하면 무조건 뒤쳐지죠 ㅠㅠ
1315 2023-06-13 00:38:26 0
[새창]
선생님께 배우고 자기주도로 복습하고 응용하면 결과가 훨씬 좋다는 말씀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것을 실제로 겪고 있는 중입니다
수학선생님이시라니 좋네요. 고등수학 손도 못대겠어서 학원 보냈는데ㅠㅠ
저는 수능언어영역 가르쳤던터라 지금은 별 도움이 안되네요 ㅎ
1314 2023-06-13 00:29:59 0
[새창]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멱살잡고 끌고가서 대학에 집어넣는게 현실이더라구요 휴......
저도 10여년전까지 고3수험생들 가르치던 전직 학원강사인데
그때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ㅠㅠ
1313 2023-06-12 23:05:27 1
[새창]
옆에서 같이 풀어주세요!
큰애가 중학교 다닐때는 어려워하는 문제를 제가 직접 옆에서 같이 풀어주면서
과정을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고 그 원리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했거든요.(중학교때 학원 다녀본적 없음)
비슷한 유형 문제를 될 때 까지 몇번이고 같이 풀어주면 결국엔 스스로 풀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수학=어렵다.' 이런 인식을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데
'수학=어렵지만 풀어내면 재미 있다.' 라고 인식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남에게 가르칠 수 없다면 아는 것이 아니다!
수학이 특히 그런것 같아요. 남에게 풀이과정을 설명해서 이해시킬 수 있어야 다 아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가 제게 풀이해가며 설명하기까지가 학습완료 입니다.
잘 하면 바로바로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보상은 항상 있어야해요.

그리고 고등학교 가면 고등수학은...음...학원을 보냅시다. ㅠㅠ
고등학교 가니까 직접 가르치기보다 학원을 보내고 약간의 서포트만 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 교육정책상
고1 부터 내신 100%반영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부터 연습이라는 과정 없이 완성형으로 가야 해요.
3년 내내 달리기인데 아이들이 지치거나 공부를 너무 싫어하지 않게 적당량을 조절하는게...힘드네요.
1312 2023-05-30 07:33:34 3
결혼생활에서 ㅅ궁ㄹ합 얼마나 중요할까요 [새창]
2023/05/30 01:33:01
살아본 경험으로만 말씀드리자면
부부관계나 성격같은 단편적인 조건들보다
서로 얼마나 아껴주고 사랑하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부부관계가 결혼생활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중요사항으로 잡고 결혼한다면 부부관계가 무너지는 순간
나머지도 무너질 수 있겠죠

모두 잘 맞으면 좋겠지만 잘 맞지 않는 부분을 모두 덜어내고도 남을 만큼 서로를 생각할 수 있다면
나머지 것들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 되어서
신경쓸 필요조차 없어집니다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면
성격이나 다른 조건들을 따지지 않고 마냥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곧 상대를 배려하는 것일 때
결혼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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