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덕밍아웃ㅠ-ㅠ [새창]

세줄 앞에 졸고 있다 깨신 일본분, 움찔하신 일본분 기억하겠습니다

57 2015-10-16 09:30:43 98

캣맘 사건 용의자 자백 [새창]

촉법연령을 낮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새끼들이 영악해지는 정도가 하루가 다른데 도대체 촉법연령은 왜 그대로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56 2015-09-26 00:59:10 0

1-70 시즌 버스입니다. [새창]

bluecitrus#3501 <-- 친구녀석도 혹시 탑승 가능하면 부탁드리겠습니다ㅠ

55 2015-09-26 00:56:39 0

1-70 시즌 버스입니다. [새창]

LukeG#3766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4 2015-09-23 17:49:13 41

추석 잔소리 폭격에 좋은 방어막 [새창]

결혼은 안했지만 애는...
판사님 이 사진과 문장에는 주어가 없습니다.

53 2015-09-11 03:37:35 0

노히트중일때 번트대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새창]

그런 논리라면 어떤 잘못을 해도 멸칭은 쓰면 안되는 것이겠군요. 이를테면 다까끼 마사오라던가, 2MB라던가, 쥐새끼라던가..

52 2015-09-09 23:10:06 12/10

노히트중일때 번트대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새창]

야구에 쓸데없는 불문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평소 이런 거 가지고 비매너로 맹비난 하던 분께서 그러시니 참 실망스러울 뿐이네요. 8점차 노히트 상황에서 기습번트라..과연 상대팀이 했으면 가네바야시 세이콘 감독님께서는 도대체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지..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뻔하네요.

51 2015-07-16 14:31:34 0

통계 관련 질문을 해봐도 될까요? [새창]

정확한 걸 말씀드리긴 좀 그렇고..내용은 맞습니다. 두 time point 사이에 intervention을 가하고 수치의 변화를 보는 건데..예전에는 intervention 전에 수치만 예후로 봤다면 요즘은 ratio가 예후 인자로 뜨고 있네요. 검증을 하다보니 좀 이상한 게 보여서 연구를 진행했지요.

50 2015-07-16 12:30:24 0

통계 관련 질문을 해봐도 될까요? [새창]

Colinearity는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미 다른 논문에서 다 다룬 주제라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상태랄까요;

49 2015-07-16 12:27:54 0

통계 관련 질문을 해봐도 될까요? [새창]

새로운 factor를 뽑자는 게 아니라 이미 establish가 어느 정도 된 factor의 validation이 목적이라고나 할까요....

48 2015-07-16 12:23:13 0

통계 관련 질문을 해봐도 될까요? [새창]

참고로..A, B값은 같은 수치인데 시차를 두고 젠 값입니다. 그러니까 Ratio는 변화량의 magnitude를 의미하는 수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7 2015-07-16 12:21:47 0

통계 관련 질문을 해봐도 될까요? [새창]

일단 Ratio 값이..특정 disease에서 좀 hot한 이슈이고요. A와 B를 다른 식으로 조합할 가능성은 없는 상태입니다. 모델이 잘 나오면 아예 다른 factor까지 다 넣어서 회귀식을 하나 새로 만드는 수준이면 모를까요.."A/B의 값인 ratio가 정말 다른 인자에 의해 영향을 안받는 좋은 인자이냐?" 이걸 검증하고 싶은거지..A와 B를 어떻게 조합할거냐..이게 연구의 관심사는 아닙니다.

46 2015-06-18 16:09:49 8

현직 대학병원 종사자의 베오베 부연 설명 (메르스 본인부담 내용) [새창]

제 글에 달린 반론의 대부분이 정부에서 언론을 통해서 치료비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고시안만 가지고 루머 조성을 하느냐..이 이야긴데요.
긴말 안드리겠습니다. 석해균 선장 치료비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아보시면 아마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때도 언론을 통해 밝혀진 정부의 입장은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였지만
결국 치료비는 아주대병원이 모두 떠안았습니다. 설령 환자가 부담하지는 않더라도
정부가 부담하지도 않을겁니다.

45 2015-06-18 16:06:33 11

현직 대학병원 종사자의 베오베 부연 설명 (메르스 본인부담 내용) [새창]

아마도 제가 쓴 글에 답을 달아주신 것 같은데..저는 경력은 글쓰신 분보다 짧습니다만..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고요. 심평원에서 말한 기준은 제가 해석한 게 맞는 것 같네요.
저기 언급된 약제들은 '기존의 허가 사항'이 있는 약제들이고요 (페그 인터페론 같은 경우
흑색종 치료 같은 것에 해당이 되겠네요.) '이번' 고시는 '기존의' 허가 사항을 벗어나서 '메르스'에
투여할 때는 약제비를 전액 부담 시키겠다는 이야깁니다.

정리를 해보면
1. 해당 약제들은 기존 고시안 기준으로 메르스에 쓰면 안되기 때문에 일단 고시안을 내서 쓸 수는 있게
함.
2. 대신 특이적인 치료제로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약제비는 전액 환자가 부담
여기까지가 고시안의 정리고 (공고가 된 official)
3. 그대신 본인 부담금은 국가나 지자체가 지원을 한다
이게 현재 정부의 추가적인 입장이 되겠습니다. (단순 보도만 된 사항)

44 2015-06-18 09:32:12 17

메르스 치료제 전액 본인 부담 확정 [새창]

본인부담금 보조가 빼박캔트가 되려면 상급기관의 고시(같은 고시지만 상급기관 우선)가 있거나 법령이 나와야 되는데..전액부담은 고시라는 오피셜로 떴지만 본인부담금의 지자체+중앙정부 보도는 '말' 그러니까 '논오피셜'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말'로만 약속했던 현장에 대한 행정지원은 거의 안되고 있고, 현 정부가 과거 유사한 상황에 대처한 상황을 볼 때 과연 말뿐인 본인 부담금 전액 지원를 믿을 수 있냐..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