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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16-09-13 00:36:33 6
조혈모세포기증 맞는사람이 있다고 나타났어요 [새창]
2016/09/12 22:12:31
음...저도 조혈모세포기증 등록자라는 걸 일단 미리 말씀드리고요.
부작용이 없지는 않습니다.

가벼운 급성기 증상이라면, 뼈나 근육 통증, 두통, 피로감, 구역감/구토 같은 게 있을 수
있겠구요. 뭐 이런 건 조절이 되니까 크게 문제가 안되겠죠. 그런데..논문 보고에 따라
논란은 있지만 굉장히 드문 확률로, 폐색전증이나, 심부정맥혈전증이나, 뇌졸중/지주막하출혈같은
심각한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대략..사망사고는 만명에 한명 정도, 심각한 부작용은
1500명에 한명 (이 중 둘에 하나는 입원이 필요한 정도) 이런 정도로 나와 있네요.

굉장히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아예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고 하시는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72 2016-07-06 09:18:54 8
[새창]
검사 결과를 직접 본 의사 입니다만...치료를 받아도 상태가 올해도 넘기기 힘듭니다. 그래도...자연 치료 하신다던데...항암 치료도 받고 제대로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71 2016-03-15 20:54:13 8
바둑 역대급 레전드 사건.jpg [새창]
2016/03/15 19:37:23
밑에서 3번째 사진에 똥씹은 표정의 중국, 일본 관계자라는데...아무래도 일본 관계자라고 하신 분은 김인 9단이 아닌가 싶네요.
70 2016-02-07 18:12:24 0
노가다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 Cookie Clicker [새창]
2016/02/04 20:56:56
똑같은 게임, 똑같은 제목, 똑같은 글..거기다 작성자도 본인(닉변). 레어한 게임도 아니고..이 정도면 뒷북 맞는 거 같은데요. 처음 올린 게 무려 2013년이구요.
69 2016-01-27 22:38:18 0
ROX는 이제 1라운드는 끝났다고 봐야지 않나요..? [새창]
2016/01/27 22:27:34
오늘 1세트 같은 판 지고도 애들 멘탈 안깨진 걸 보면 그래도 다르지 않을까요ㅠ
68 2015-12-05 20:00:38 1
[새창]
5의 2항은 앞선 사유들에 한정된 이야기고요. 합법적으로는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앞에 열거된 가능 조항 조차 법적인 확인서류 (강간이라던가)나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지요.
67 2015-12-05 19:56:13 1
[새창]
물론 말뿐인 위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절박한 사람한테..위로 뿐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도 이야기가 필요한 거 아닐까요?

낙태법 올려주신 분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낙태 인정 범위는 굉장히 좁습니다. 낙태법 아래 조항 중에 가족의 사망 등등으로 동의할 사람이 없을 때 동의 없이 할 수 있다는 조항조차도 그 윗 조항에서 언급된 사안에 한해서 동의 없이 할 수 있다는 거지 그걸 벗어난 것은 할 수 없다는 이야기구요. 작성자 분의 상황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어쨌건 불법이고, 그것을 공개된 게시판에서 의견을 구했을 때, 단순히 글쓴 분의 불법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불법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람까지도 걸려들어가는 문제고, 오유 전체가 위험해질 수도 있는 문제에요.

민우회나 다른 단체 이야기도 하신 분들이 있지만, 그 단체들도 낙태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기관이나 단체 차원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어요. 그 분들이 낙태 관련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경우는 낙태법에서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도와줄 수 있는겁니다. 만약에 이분한테 낙태 정보를 제공했다? 그럼 단체 존망을 걱정해야되는 상황이 되요. 일단 낙태법에서 인정하는 사유를 대고 안내부터 받는다? 결국 그것도 의사의 소견서나 법적인 확인 서류가 필요합니다. 낙태를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방법을 가르쳐주면 불법인 것도 불법이지만 글쓴 분 헛고생하게 만드는 거에요.

국가 기관이나 사회 단체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결국 글쓴 분이 원하는 도움을 받기 위해선 그 국가 기관을 속여야하고 의사에게 위조 서류를 받아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글쓴 분 사정..굉장히 안타까워요. 위로하는 말..당장은 아픈 가슴을 달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결국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는 현실이라는 문제는 다시 돌아와요.

결국 낳아서 키우는 것을 전제로 방법을 모색하거나, 글쓴분을 설득하는 글이거나, 아니면 불법 낙태를 어떻게 하는지 이 공개된 게시판에서 공공연하게 논하는 방법이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건데....어떤 게 이 게시판에서 논하기 적절한 실질적인 방법인지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의 위로가 당장의 아픔을 잊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되요.
65 2015-12-05 17:16:06 59/303
[새창]
고민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현행법 상 엄연한 불법행위에요. 공게된 게시판에서 추천을 해달라고 할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64 2015-11-23 01:57:04 4
[새창]
1차 이후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니 속에서 불이나서 상경을 해보고자 합니다. 환자 진료 손을 놓은지는 좀 지났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괜찮으면 대댓글 남겨주세요.
63 2015-11-22 10:11:44 0
여러분의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줄줄 새고 있습니다. [새창]
2015/11/18 11:59:57
뉴데일리 링크 그리고 한의원, 약국까지 섞여 있는 자료, 국감/국회등 공공자료가 아닌 사기관에서 시상한 자료가 참 인상적이네요. 네 잘 봤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75772 (마침 적절한 오유 베오베 링크네요. 개별 병의원 자료 퍼와서 물타기 하시길래 저도 개별 직원 자료를 퍼와봤습니다.)

http://health.joseilbo.com/html/news/?f=read&code=1349931359&seq=534 (금액이 좀 더 구체적이구요)

http://health.joseilbo.com/html/news/?f=read&code=1349931359&seq=11720 (비위행위 건수 비교가 잘 되어 있네요)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953 (방만경영 개선 조치에 관한 평가)

http://health.joseilbo.com/html/news/?f=read&code=1349931359&seq=11720 (왜 잉여 인력이 많다고 보는가에 대한 근거. 통합해서 업무 효율화하고 인력 줄어드는 건 또 싫으시죠?)

더 이상 논쟁(?)을 이어갈 가치를 못 찾겠네요. 진중권씨가 그랬던가요..'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라고요. 먼저 하나의 국가 기관인 심평원과 건보공단을 개인 자격의 의사랑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셨는데요. 쌀밥님(편의상 닉네임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의 비교가 타당하려면 의협/의사가 건보공단-심평원/해당기관직원 만큼의 결속력이 있어야되요. 쌀밥님의 공격(?)은 마치 국세청과 모든 부문의 개인 사업자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지요. 심사의 불편부당성에 대한 분노라는 공감대 외에 의사/개별 병의원간에 기관-직원만큼의 강제성, 결속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부당청구와 허위청구하는 개별 의료기관/의사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징계하고 도려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링크하신 요양병원 건수도 마찬가지구요. 의협에는 그만한 강제성이 없고, 국가 기관이 그 역할을 해줘야되는데 법망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니 비양심적인 의사들이 다시 활동을 하고는 하지요. 부당청구와 허위청구가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지만, 거기까지 다루자면 글도 길어지고 여기까지 하고 글을 줄이기로 한 마당에 부적절한듯 하군요. 앞으로 누군가와 논쟁을 할 때 비교의 전제 조건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리는 바이구요.

두번째로 제 개인적인 직업과 개별 자격의 의사/병의원 건수를 들고 와서 물타기를 하시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국가기관과 개인/개별법인인 의사/병의원의 비교가 부적절할 뿐더러, 그게 지금 논의되는 건보공단/심평원의 방만 경영과 무슨 상관인가요? 쌀밥님께서는 그냥 방만경영이 아니다는 주장을 수치/객관적자료로 반박하시면 그만 아닌가요? 이건 뭐..'저 놈은 새누리당 의원이니 저 놈 말은 하나도 믿으면 안되'랑 똑같은 수준의 논리같은 데 말입니다. 앞으로 누구랑 논쟁 붙을 때는 새누리당 애들이나 쓰는 물타기 수법 말고 본질에 집중하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두번째랑 이어지는 것이긴 한데..제 말은 전혀 안들으시죠? 모 대통령 정부아래서 일하시는 분 다우십니다. 부당청구, 허위청구 잡으시란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말을 빌자면...'누가 하지 말라고나 했습니까?' 심평원/공단의 주 업무가 그건데 말이지요. 제 과거글까지 추적하셔서 직업을 추정하고, 그 직업에 대한 쌀밥님의 편견을 바탕으로 글의 논지와 전혀 상관 없는 특정 직업에 대한 비방/비난으로 물타기 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뭐 그래도 저는 부당청구, 허위청구하지 말라고 하시길래..당연히 안해야되는 일이고 열심히 그 일 하라고까지 말씀드렸고, 논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요양병원 부당청구건도 처벌받아야된다고 인정했는데..쌀밥님은 뭔가요? 정작 방만 경영/잉여 인력에 대한 반박은 없고, 링크된 글에서 제시된 자료 중 해당 의원이나 기관의 의견을 제외한 객관적인 수치 자료에 대한 반박도 없고...끝까지 '의사는 다 도둑놈'이라는 프레임에 기댄 물타기 뿐인데 말이지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논쟁하실 때 상대방 말 중에서 인정해야할 것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길 권유드립니다.

여행 잘 하시고, 돌아오셔서 열심히 부당청구, 허위청구 잡으시길 바랍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62 2015-11-22 01:21:21 0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21분 서거(속보) [새창]
2015/11/22 00:49:12
명복을 빕니다.
61 2015-11-21 21:10:34 0
여러분의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줄줄 새고 있습니다. [새창]
2015/11/18 11:59:57
그러는 쌀밥고기국님께서는 공단이나 심평원 직원 분이신가보네요. 개인별 목표액, 해당 년도 목표액 맞춘다고 규정에도 없는 삭감은 그만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원가 70%로 수가 산정하고, 재료비도 제대로 안주는 수가 산정도 그만 해주시길. 허위청구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하고, 부당 청구도 근거만 확실하면 당연히 잡아내야 하는 일이지요. 그게 심평원과 공단이 할 일이니까.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60 2015-11-21 21:01:48 0
여러분의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줄줄 새고 있습니다. [새창]
2015/11/18 11:59:57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91422

http://m.newsmp.com/articleView.html?idxno=119422

http://m.blog.naver.com/idzero0/220129962970

자 근거 가져왔습니다. 의사단체에서 나온 내용은 뺐는데도 수두룩하네요. 설마 근거도 없이 저런 글을 썼을라고요. 저는 원래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근거를 찾아보고 씁니다만, 쌀밥고기국님은 정황 증거, 감정에 호소하는 것 뿐이시네요. 거기다가 비아냥까지. 비아냥도 근거를 대면서 하시던가요. 쌀밥고기국님도 근거 없는 비아냥 말고 뭐 근거를 가져오시죠^^. 의료기관 협박같은 것도 기사만 수십건이네요. 가져오실 때는 허위청구는 꼭 외국하고 비교건수 가져오시고 개별의원 개별 기사는 말구요. 그럼 기대하겠습니다^^
59 2015-11-20 07:50:42 0
여러분의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줄줄 새고 있습니다. [새창]
2015/11/18 11:59:57
그 인원이 과연 필요한 인원인가는 생각해보셨을까요? 심평원과 공단이 청렴도 최하위 평가를 수년 연속 받은 것도? 자보 평가한다 사보험 평가한다면서 인원늘리고...콜센터 말고 일반직원들 일 안하는 건 공공기관 사이에서도 소문이 났는데요?

그 인원이 정말 일 열심히하는 필수 인력이면 말이되죠. 방만경영에 잉여인력은 둘째치고 어차피 중앙 심평원하고 공단은 대형병원일만 하고 지방 중소병원, 의원은 지방 지부에서 일하는 데...일도 제대로 안하고 부패한 집단이 우리 현재 인력 다 수용해야하니까 건물 새로 지을께 니들이 낸 건보료로! 이러면 동의해줄 사람이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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