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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016-02-17 00:39:15 0
[익명]뭐만 하면 사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언니 [새창]
2016/02/17 00:22:34
저도 매번 밥사달라 피자사달라 하는 친구있는데,

그 친구는 직장인 저는 휴학생;;

참난감해요.

거지근성이 있나...
362 2016-02-15 17:19:52 2
[새창]
아직 강아지 구조중이었고, 강아지가 맥없이 축 쳐져있으니 다들 강아지 부터 챙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저 아이가 저체온으로 위기가 올 수도 있고 폐에 물이차 마른 익사를 할 수도 있겠죠.

용감하신 두분께서 강아지를 직접 물에서 구조하셨으니, 그걸 지켜 보고 계신 분들은 자신이 가진 지식을 통해 도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강아지를 문지르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시키는것 보다 말한 본인이 직접 한다면 좋겠지만 선뜻 이런일에 나설 만큼 용기와 강단이 있는분을 많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그 일이 물에 직접 뛰어드는게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또한 건강해 보이는 두 영웅보단 일단 급한 불인 강아지부터 응급조치를 취한 뒤 두 영웅을 챙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존경스런 두분의 구조가 퇴색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땅에 올라온게 4분이고 영상이 4분47초쯤 끝나는데, 이렇게 제한된 영상만 가지고 나머지를 판단하는건 섣부른건 아닌가 싶다는 것입니다.

전말을 보두 파악하기에 47분도 아닌 47초는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강아지 때문에 모여있는 분들이라면 작은 생명 하나도 소중히 여길줄 아는 분들 같은데, 괜한 오해로 가벼이 키보드 두들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영상속 두 영웅과 감춰진 조력자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361 2016-02-15 17:04:16 1
[새창]
존경합니다.
360 2016-02-15 14:13:48 7
이걸 뭐라고 읽어야 하는거지?라고 고민했던 브랜드를 말해보자. [새창]
2016/02/12 13:11:00
전 Michael Jordan,

초딩때 친구가 미국 농구전설 미카엘 조르댄 아냐구ㅋㅋㄱㅋㅋㅋㅋ

처음엔 응? 누구지;; 천사느낌나네 하다가

나중에 조단 농구화 얘기듣고 얘가 걔구나 했다는ㅋㅋㅋ
359 2016-02-13 17:43:09 0
마포돼지갈비 10분 요리 레시피라고 합니다 [새창]
2016/02/13 10:39:11
그래도 재워 놓는 동안은 그래도 암것도 안하니까...

하루만에 월급 받는 방법은

월급이 200만원이라 치고 요즘 금리 2퍼센트로 쳐서

1억 정기적금 들고 1년만 기다리면 되네요.
358 2016-02-13 11:30:48 17
[새창]
진상이지만 제도적 헛점을 노리는 거라서 ㅜㅜ

저도 얄밉지만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 말았다는....

대부분 그런 분들의 생각은
'어차피 이게 알바나 직원한테 피해가는 것도 아니고 사장이나 본사에서 물건 더많이 팔려고 들여온 제도인데 손해가 심하면 지들이 제도를 바꾸겠지' 정도 더라구요.
357 2016-02-13 11:23:45 13
[새창]
고생이 많으시네요. 옛 생각이 납니다. ㅜㅜ
저도 올리브영 알바좀 했었는데....

그렇게 매장을 개인 화장대 처럼 쓰시는분 종종 있죠ㅜ
몇분은 정기적으로 오시더라는ㅋㅋ

저도 그런분이 얄미운데 딱히 못하게 할 명분이없어서 부들부들거리며 며칠이나 지켜보다가,
너무하다 싶을 만큼 정기적으로 오시는분께는 눈치없는 복학생 오빠컨셉으로 나갔어요.

웬만한건 기억해 뒀다가 그 분이 다시 오시면,
안녕하세요~! 이틀만에 금방 또 방문해 주셨네요.

이틀전엔 기초는 이거 선크림은 요거 프라이머는 저거 컨실러는 이거 쿠션은 조거, 어휴 많기도 하네 또 뭐지 아! 하이라이터는 이거 아이브로우는 저거 쓰셨고 콧대는 이걸로 강조하셨네요! 턱쉐딩은 이거블러셔랑 아이프라이머.... 등등 쓰셨네요. 아휴 많아서 힘들지만 집처럼 자주 찾아주시니 감사해서 기억하고있어요.

저번이랑 참고 하셔서 테스터 감이 별로였던건 가리시면 도움되실거 같아요.

라고 했어요.
근데 도 하실분은 하시더라는ㅋㅋ
356 2016-02-13 00:10:05 22
저희 아버지가 이렇게 꼰대셨을지는 몰랐어요... [새창]
2016/02/10 02:30:53
저랑 같네요.

전 칠팔년 부딪히다가

침묵선언한지 좀 됐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부부상담을 한달정도 받아보시면
그때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어머니도 아버지의 그런 꼰대?스러움과 외고집에 힘들어하시기도 해서 같이 상담 받으면서 전문가에게 객관적으로 당신의 모습에 대해 들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아버지와 아예 대화를 안하는데

이렇게 그냥 평생 돌아가실때 까지 지낼것 같기도 하네요.

착잡한 밤입니다.
355 2016-02-12 21:24:04 108
한 노부부가 불임 때문에 늘그막에 양자를 입양해 키웠는데... [새창]
2016/02/11 23:39:49
물리학도를 들뜨게 하는 것은
유행 지난 쌍팔년도
아재 드립이 아니라

어쩌면,
자신도 아직
제법 유머있는 놈이라 여기는
그 짧고도 헛된 순간일 것이다.
354 2016-02-12 12:16:38 7
가로 세로 구분법 [새창]
2016/02/12 09:06:07
난 주입식 교육의 노예인듯

가로 세로
종 횡
좌 우

등등등 그냥 외운듯

이게 헷갈려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헷갈릴 여유도 없이 그냥 주입된건가;;

가로 세로를 신박하게 외우는 수만가지가 있다니;;
353 2016-02-12 00:30:13 0
편의점 알바생의 사은품 밑장빼기 [새창]
2016/01/29 21:36:51
미련하다 호구다 하는등의 댓글에만 밀어냈구요,

토닥토닥 하는 댓글들은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다만 제가 토닥토닥 해주신 댓글엔 하나 하나 댓글을 못달고
미련하다 호구다 하는식의 댓글에만 반박을 했습니다.
저도 골고루 다 달아주지 못한건 인정합니다.
352 2016-02-11 23:13:04 33
(고전) 호불호 갈리는 빠른년생 대우.jpg [새창]
2016/02/11 20:24:47
빠른년생들이 이렇게 일관되면 좋은데

자기멋대로 늘렸다 줄였다 해서 문제인듯

제 동기중에 빠른년생 하나가 신입생들하고도 친구먹고

한학번 위랑도 친구먹어서 좀 껄끄럽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분처럼 초등학교 들어간 해로 쭉 밀고나갔다면 좋을듯!
351 2016-02-11 13:25:15 0
레인보우, 단체 티저 공개..파격적 하의실종 [새창]
2016/02/11 11:28:09
귀엽고 청순하다고 하기에도 어린 그룹이 대세인 지금,

비교적 많은 나이의 이십대 중후반인 그녀들에겐

다른 걸그룹과 달리 차별화된 충만한 여색이 있음을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여색이란 말이 좀 강해서 사전의 2번의미 첨부합니다.

여색.
2.남성의 눈에 비치는 여성의 아름다운 자태.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350 2016-02-11 12:32:00 11
유재석이 3번 놀란 이유.jpg [새창]
2016/02/10 23:59:48


349 2016-02-11 12:30:53 63
유재석이 3번 놀란 이유.jpg [새창]
2016/02/10 23:59:48
아니 잠깐 상상했는데 화나네;;

나랑 평소에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같이 솔로니까
만나서 서로 외로움도 달래고,
서로 결혼관도 이야기하고
바라는 여성상도 그려보는데

갑자기 내 또 다른 여사친 데리고 와서 둘이 결혼?

아나 ㅂㄷㅂㄷ 속은게 억울하고 거짓말이 서운하네....

그래도 친하다 생각하고 난 숨기는거 없이 전부 솔직히 대했는데.....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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