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가 역겨운 분은",이라고 하는 것과 "양고기가 먹다 게워낸 토사물 같이 느껴지는 분은" 이라는 두 문장은 느낌이 어떠신가요? 위에 적었듯 같은 내용의 문장이라도 수식어에 따라 보는 사람들에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양꼬치를 싫어하는 사람이야 아무 느낌이 없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싫겠죠? 원 작성자님의 그 글은 현기차 타는 것=목숨담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보는 글이 아닙니다
결혼 안 하고 집 살 생각 없으면 연봉 4,000대라도 6,000만원짜리 차 삽니다. 결혼 전에 부모님 집에서 먹고 자고 할 때, 한 달에 200씩 저축했었네요 6,000만원짜리 차라고 해 봐야 200을 온전히 투자하면 전액 할부를 해도 3년이면 다 갚네요 물론 이게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지만요..
2010년~12년식 비머가 1,200~2,000?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좀; 2010년식 비머 320D가 개인거래시 보통 1,400~1,500선이고 2012년식이면 2,500을 기본으로 시작하던데.. 과연 1,500주고 6년된 차를 사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보증 끝난 수입중고차를) 아니면 아반떼AD새 차를 사는게 낫겠음??
중고가 차이없고 중고가 방어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아슬란 추천 그랜저는 올하반기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 예정이고 어머님의 사용용도를 생각하면 디젤차는 안 맞는 듯 합니다. 그랜져를 만약 고르실 거라면 차라리 하반기에 신모델 출시 후, 구모델은 더욱 가격 하락이 될 테니 그 때 구매하시는게 좋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