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연기력.jpg [새창]

전에 하나 사서 원액으로 마셔봤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하던데?

3903 2019-10-17 19:04:45 0

치킨을 시켰는데 콜라 뚜껑이 열린 흔적이 있다.jpg [새창]

배달대행이 아닌 그 가게 직원이 배달하는 경우..
어차피 식사로든 뭐든 그 메뉴 질리게 먹거든요..
아무리 닭을 좋아해도 끼니 때마다 남는 닭 먹고
하다보면 지겨워서라도 안 먹어요

3902 2019-10-15 23:05:50 12

길빵에 대한 일침.jpg [새창]

범법자는 무슨; 금연구역이라고 법이나
조례로 정하거나 혹은 사유지라서 소유자가
"여기는 금연구역"이라고 정한게 아닌 이상은
흡연이 가능합니다 길빵에 찬성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법이 그래요

1번이 개소리인게 길가다가 앞에 사람이 똥을
싸서 그게 나한테 묻으면 그건 내 옷에 대한
손괴죄가 되는거고 적어도 현재까지는
길빵에 대한 법적제제는 없습니다
즉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개인 도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아예 강력하게 법이나 그에 준하는
조례로 금하거나 그게 안 되면 흡연구역을
따로 설치해서 그쪽으로 유도시키는게
답인거죠

일본이 위의 두 개를 병행하는 추세인데
조례로 길빵에을 금하면서 동시에 흡연부스도
꼭 설치합니다 덕분에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한 흡연국가이다가 지금은 길빵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흡연부스를 많이 설치하는건
비흡연자에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흡연부스가 있으면
비흡연자의 눈총이 따가워서라도 그리로 가요
일례로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은 흡연구역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길빵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3901 2019-10-14 19:16:54 0

[새창]

그리고 한국차 안 팔리는 건 이유가 있는게
일본 사람들 세단 거의 안 탑니다
대다수가 경차타고 오죽하면 오키나와에서
렌트할 때 고속도로에서 세단 보이고 렌트 번호
아니면 암행순찰인 줄 알라고까지 해요
역으로 동급대비 가격 저렴하고 경쟁력있다고
현지에서 평가받는 현대 유니버스 같은 경우는
제법 팔립니다

스마트폰의 경우도 일본의 경우 아이폰이 일단
시장 절반을 먹고 들어갑니다
그 나머지 반을 일본 국내제조사와 기타 글로벌
제조사들과 함께 삼성/LG가 싸우는 중이니
당연히 점유율이 낮을 수 밖에요

3900 2019-10-14 19:06:22 0

[새창]

예전 동일본대지진 때 일본에 있었습니다만
그 때도 저랬습니다
한국을 싫어한다던가 한국음식식이 싫다던가
하는게 아니고 애초에 일본 인스턴트 라면이랑
한국 인스턴트 라면이 틀려요
동일본 대지진이 나기 전에도 신라면은
잘 안 나갔고 사는 사람도 저를 비롯한 한국인이거나
한국음식에 익숙한 일부 일본인뿐이었습니다

3899 2019-10-12 18:06:47 5

약스압) AV 속 ㅅㅅ와 현실 ㅅㅅ 차이점.jpg [새창]

3898 2019-10-09 20:30:12 2

대단한 영구기관들.gif [새창]

안 되요; 영구기관은 현재의 열역학법칙을
부정할 만한 이론이 나오고 그게 증명되기
전까지는 논할 가치가 없어서 윗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특허청에서 접수도 안 받습니다

3897 2019-10-09 13:44:25 1

미국 교수의 흥부 놀부 해석 [새창]

저분의 유튜브 풀버전을 못 봐서 섯불리
이야기 못 하겠습니다만 너무 서양인의
잣대로 판단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저분이 이야기 하신 장자계승 원칙에 따른
부의 분배는 영국의 젠트리 계급의 등장배경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영국은 대륙계 귀족들과 달리 장자만 귀족지위를
상속받기 때문에 차남 등은 보통 수도원이나
군대로 가거나 혹은 상공업에 투신하게 되는데
이 상공업에 투신한 이들이 부를 쌓으면서
젠트리 계급으로 성장합니다

그에 반해 2017년 발견된 흥보만보록을 보면
내용이 사뭇 다른게 흥부와 놀부 모두 가난했는데
둘 다 장가를 잘 가서 부잣집 데릴 사위로 살다가
흥부는 친부모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난해지고 놀부는 장인, 장모 덕에 잘 살게
되었다고 친부모 봉양을 거절합니다
이 때문에 흥부는 가난해지고 놀부는 부유해지죠

이야기의 배경도 고려시대로 판단되기 때문에
조선후기의 장자계승은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그 이전 최고본인 1853년 판본을 가지고
논한다면 19세기의 사상이라는건데
이 시기는 정조사후 세도정치기라 워낙 모든게
개판이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장자승계가 일반적이었는지도 불확실하네요
(물론 흥부전 일부판본에는 놀부가 부모의 모든
재산을 혼자 물려 받아 흥부가 가난해졌다라는
기술은 있습니다)

3896 2019-10-09 12:13:46 2

한입충 여동생 때문에 평생 고통받는 만화 [새창]

개가 탁 치는게 "드러워서 안 먹는다.."
하는 것 같음

3895 2019-10-09 11:59:30 13

[새창]

이게 맞을걸요 MS의 경우 보통 직접 계약을
안 하고 총판을 통한 구매를 합니다
(애초에 총판이 대량구매를 통해 싸게 물량을
확보해 놓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MS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총판을 통한 구매가
더 싸게 먹힙니다. 실제로 MS오피스는 이를
통한 경쟁입찰로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한컴의 경우 MS랑 달리 1개 총판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서 결국 그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형태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도 그럴게 한컴은 총판이 단 한 곳
뿐이라 이렇게 된 겁니다

더불어 원래 수의계약 이야기 자체는
1. 각급 학교가 SW구매하는데 왜 교육청이
일괄구매 하고 각 학교의 운영비를 깠냐
(각 학교 재량에 맡겨라)
거기다 니네(교육청 필요분)까지 그 위에
얹었는데 예산 전용 아니냐
->이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이 "어차피 사야하는
품목이 전부 동일하게 MS오피스와 한글워드이니
일괄구매하여(대량구매 할 수록 싸지니까)
절약한 것인데 왜 그걸 예산 전용으로 보냐고
반문

2. 왜 업체들을 경쟁입찰 안 시키고 수의계약 줬냐
->이 부분의 질문이 개떡같이 되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감

상기 두 문제는 애초에 분리해서 진행해야
하는 질문인데 (예산전용, 수의계약 문제)
질문자부터 첫번째 문제가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두 번째 질문으로 점프하면서 연관도 없는
두 사항이 서로 꼬여버린 것임
거기다 두 번째 질문은 특히 치명적인게
"특정 총판에 몰아준 건 특혜 아니냐"라고
질문해야 하는 걸 단순이 "업체"라고 질문해서
조희연 교육감이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죠

3894 2019-10-08 16:57:42 10

ㅅㅅ다이어트.jpg [새창]

놀랍게도 저게 진짜 있는 다이어트임

3893 2019-10-08 16:55:04 0

[새창]

헐 어릴 때 갖고 있던 책이다
4*6배판 책이어서 일반책보다 컸고
각 페이지도 비닐코팅된 책이라 가끔
종이에 손 베이고 했었음
그림 진짜 잘 그리셨는데..
그게 코주부 김용환 화백이셨구나

3892 2019-10-08 16:51:23 2

앱스토어에서 퇴출당한 전설의 어플 [새창]

아니 수직으로 던지는 건 엔간한성인 남성이
온 힘을 다해 던져도 20m넘기질 못 할 텐데
33m는 헐크야 뭐야;

3891 2019-10-05 19:00:02 0

장성규 건설 일용직 체험 후기.jpg [새창]

저게 많이 번다고 생각하다니..
대기업 대졸 공채 신입이면
초봉이 연 3천에서 4천 정도고
제1금융 대형은행이면 4천 이상입니다
중견기업만 되도 3천선에서 시작하고요

심지어 노가다는 일 없으면 놀지만
회사원은 매월 꼬박꼬박 나오고요

물론 40~50이면 명퇴라는 함정이 있지만
노가다 하시는 분들도 몸 상해서, 일감 없어서
못 하시는 분들 수두룩 함

사람들이 괜히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게 아니죠

3890 2019-10-03 13:38:36 15

8년전 예언 과연 [새창]

시게 때문에 지금 타 게시판들도 다
베오베 잠겼고 그 이후로 다들 불만은 있어도
베오베 조용해진 거에 만족하고 가만히
있는데 정작 이 사단 부른 시게는 계속 난리네

진짜 위에 분이 적으신 것처럼 제목에
시게라도 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