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의 게임 중독 일침.jpg [새창]

저랑 비슷한 학번이신 듯..
취업 절대 걱정없다는 전산 쪽이었는데도
저도 그랬었죠..

3858 2019-06-28 14:06:46 0

여자친구 수술 응원하는 만화 [새창]

의사든 로봇박사든 영어로는 모두
"DOCTOR"니까 문제 없다고!

3857 2019-06-27 09:59:53 6

아무리 돈을 뿌려도 이길수없는 재판.jpg [새창]

그러니까 이거였다라는거죠..?

3856 2019-06-26 17:23:51 49

[새창]

물론 민씨 일파중에 나쁜 놈들이 많긴 했는데
싸잡아 민씨 일파라고는 하지 맙시다
걔중에는 을사늑약 체결시 그에 대한 비분과
책임으로 자결한 민영환 같은 분도 있습니다

3855 2019-06-26 12:28:10 0

호주 유학생/워홀 현실 적나라하게 까발려Boja [새창]

호주 유학생/워홀 : X
그냥 유학생/워홀 중 많은 수 : O

진짜 독하게 마음 먹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아요.. 근데 안 그런 사람들도
뒤지지 않게 많음

3854 2019-06-25 12:13:28 0

2000년대 초반.jpg [새창]

뜬금없지만 개벽이 지금은
늙어 죽었을 것 같음;

3853 2019-06-21 18:19:23 10

윌 스미스가 랩가사에 욕을 쓰지 않는 이유 [새창]

힙합 디스전 보면
이 짤만한 생각남

3852 2019-06-20 17:09:18 1

[새창]

1. 공각기동대가 없다니..
2. 데즈카의 철완 아톰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뱅크샷이 빠져서 아쉽네요
자금이 부족했던 일본 애니메이션계는 러닝타임에
턱없이 부족한 자금 때문에 동일장면을 그리고
그걸 반복적으로 사용하는(변신장면 같은)
형태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는데
그 효시가 철완 아톰이었죠

3851 2019-06-18 18:39:29 0

동네 컴터 가게들이 많이 사라진 이유 [새창]

음.. 전 전산과 나왔고 지금도 전산실 근무하지만
내 컴 고장나서 시간 좀 걸리겠다하면
그냥 컴 들고 동네 컴수리 갑니다
어차피 고장 부위나 원인은 대충 짐작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걸로는 사기 안 당하니까
그냥 내 시간 날리느니 공임 주고 부탁하는게
편하거든요

하도 그러다보니 이제 아저씨가 공임비를
좀 쌔게 부르시지만; 공임은 사람값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3850 2019-06-05 18:29:06 0

팔병장(FX8350)님이 앓아 누우셨습니다.. [새창]

답변들 감사합니다 2번으로 진행했어요 ㅋ

3849 2019-06-05 18:05:52 0

카이스트 권장도서 목록 [새창]

한 10년전 리스트인 듯?
2008년 이후 출간된 책이 한 권도 없네요

3848 2019-06-04 10:52:21 1

흔한 영알못 리뷰 [새창]

내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어느 글을 눌렀더니
박소담 XXXXX 되고 송강호가 .... 뜨길래
"아 이거 기생충 스포구나!"싶어서
거의 척추반사 수준으로 백 키 누른 적이 있음;

다행히 송강호 부분은 안 봤고 기억도 안 나는데
박소담 부분이 계속 기억나서 잊으려 하는데
안 됨 ㅠㅠ

그냥 틀린 내용이기만을 바라는 중;

3847 2019-05-31 11:54:20 0

초등학교 국민학교일때 다녀보신분?.jpg [새창]

대학입학 할 때 바꼈;

3846 2019-05-31 11:27:33 35

[중노주의] 짧고 굵은 채용비리 수사 근황.jpg [새창]

전혀 욕 할 내용이 아닌데 기사 제목이 좀 그렇네요

1. 수사지휘자인 남부지검 검사장이 장인 청탁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수사팀 보고를 받고 인지
2. 검사장은 해당 사실을 대검찰청에 자진 신고 후
수사에서 빠짐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무마를 위해 모른 척 했다면
모를까, 적어도 현재 밝혀진 사실만 나열하면
저 검사장이 욕 먹을 이유는 없는데요

3845 2019-05-29 18:22:18 29

중국에서 기증한 안중근 동상 [새창]

독립운동가나 레지스탕스들이 테러리스트인가
아닌가는 아직도 논의되는 문제입니다
정확히는 "이들이 교전권을 갖고 있는가?
다시 말해 교전자/교전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라는 부분입니다

국제법(헤이그 제2협약 및 제네바 협약)상으로는
교전자는 자신이 교전자임을
식별될 수 있게 해야하는데
(주로 통일된 복장, 공공연한 무기휴대,
명확한 지휘체계 등) 이에 따라서 정규 국가의
정규군일지라도 민간인 복장을 하고 무기를
숨긴 채 전투행위를 하면 스파이나 테러리스트로
분류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광복군은 교전단체로
볼 수 있지만 안중근 의사 같은 분들은
교전자로 못 보게 되어 테러리스트로
분류됩니다

그렇지만 최종적으로 테러리스트나 전범으로
판정받기 위해서는 그 단체 혹은 그 교전자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최종적으로 패전했는가?가
중요한 판단요소가 됩니다

이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합법적인 대표이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안중근 의사도 교전권 없는 합법적인 전투원이
됩니다
*이 케이스의 대표적인 예가
아예 헌법에 교전권 없다고 명시된 자위대입니다

또한 설사 교전권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위차원의
전투를 금한 것은 아닙니다
대신 적국에 잡히면 포로로 취급 못 받고
테러리스트로 취급받게 됩니다
*이 케이스의 대표적인 예가 레지스탕스들이나
빨치산들입니다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의 의거가 테러인가
아닌가는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법은 테러를 불법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함부러 테러리스트라고
불러서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