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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13-12-06 18:57:12 0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은 백색페인트로 막을수 있다. [새창]
2013/12/06 12:48:08
위에 핵실험 구경 장면 올리신 분,
미정부에서는 이미 핵실험시 위험한 방사능이
나온다라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소련과의 핵경쟁 및 생체실험을 위해 모른 척 했을 뿐이죠.
(혹시나 서프라이즈 보고 이러냐라고 하실 지 몰라 미리
첨부해 둡니다만, 이러한 내용이 한겨례 1993년 12월 9일자
기사에 나옵니다.

-----------------------------------------------------------------
헤이즐 올리어리 미 에너지장관은 방사능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약 8백차례의
실험에서 6백여명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용되었으며..
(중략)
이들 18명의 플루토늄 피폭자들 가운데 5명은 미국이 세계최초로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소련과 경쟁하면서 벌인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의 희생자로
밝혀졌다.
(중략)
그는 핵우위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냉전시대의
공포분위기 속에서 이런 실험을 했다고 밝히고..
(후략)
-----------------------------------------------------------------

요컨데,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만 모르는 거죠.
303 2013-12-03 11:53:23 0
다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3/12/03 01:41:43
컴 성능만 받쳐주면 익스고 크롬이고 거기서 거기임.
익스 10 쓰지만 딱히 불편한 거 모르겠던데;;
302 2013-12-03 11:02:46 21
[새창]
착각하시는게..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군주제, 귀족제입니다.
애시당초 공산국가에서 이야기하는 민주주의는 의미가 자본주의 국가의 그것과는
좀 다르고요
301 2013-12-02 23:34:15 1/11
무당의 하소연... [새창]
2013/12/02 21:04:06
저는 무당을 안 믿습니다만,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니 저도 진지하게 믿고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국운이 앞으로 어찌될 것 같으신지요?
한 쪽에서는 길할 것이라 하고 국격을 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한 쪽에서는 30년전으로 돌아가고 있고 나라가 망할 것이라 합니다.
정치색이니 잘잘못을 다 떠나서 이 나라가 어찌될 것 같으신지요?

하나 더, 제 개인적인 관심사입니다만, 앞으로 전세값과 부동산이 어찌될 것 같으신지요?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장만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지금은 전세로 버티는게 좋을까요?
300 2013-12-02 22:10:12 1
일본 대박 호떡집의 비밀 [새창]
2013/12/02 00:25:51
4년간 일본 거주 했고 신오오쿠보 자주 가던 이로서
이야기 하자면 저거 안 씁니다 뭔지는 몰라도
나름 쓰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맛? 그냥 그렇습니다 서울 한복판의
포장마차 호떡이나 저거나 그게 그거.
단지 희소성 때문에 일본 아줌마들이나 한국 유학생들이
팔아주는 것 뿐이죠

위에 어떤 분이 적으셨듯 저 호떡집...이 아니라 호떡코너
포함해서 큰 한국상품가게를 몆 개 합친 회사가 주인입니다
그래서 산업인력공단에서 일본 취업 시킬 때
무역회사인 줄 알고 갔다가 호떡 부치고
김장하더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죠
299 2013-11-30 21:17:41 1
[새창]
우리 마누라 왈 내 음식을 남(저)에게 준다라는 것은
자기의 저에 대한 애정 표현의 최고 수준이랍니다..;
298 2013-11-30 17:46:48 47
한국이 다른곳보다 나은점.jpg [새창]
2013/11/30 13:02:05
한국 치안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어두운 이유도 있음.
치안이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조직폭력배의 활성인데,
한국은 일본의 야쿠자나 서양의 마피아, 중국의 삼합회 같은
큰 조직들이 없음.

그 이유중 하나가 군사독재시절 그러한 조직들이 생겨날 거 같으면
인정사정 볼 거 없이 다 잡아 족쳤기 때문임.
이것만이라면 그나마 나은데,
조직폭력배가 아니더라도 약간의 의심만 되도 잡아 족쳤음.
(이게 그 유명한 삼청교육대. 늦게까지 공부하고 야근하다 집에 가는
선량한 일반사람들이나 주위에 미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사람들의
무고로 삼청교육대로 끌려가서 억울하게 상하고 죽은 일도 많았음)

거기다가 정부 여론이 불리해 질 때 마다 조폭 소탕 같은 것으로
인기몰이를 해 온 경력도 있음
(범죄와의 전쟁, 옛날 정치깡패 등)

결국 이렇게 근 반세기를 두들기다보니 전국적인 대형조직이 생기기
어렵게 되었고, 그 덕분에 치안이 좋아졌음.
다만, 군사독재가 끝난 이후로는, 다시 조직들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고 함.

하지만 이 따위 것으로 군사독재를 옹호할 맘은 좁쌀 한 톨만큼도 없음.
말 그래도, 무고한 희생을 당한 선량한 사람들도 그만큼 많았었으니깐.
297 2013-11-30 12:35:50 2
장신구 및 와드 패치 이후... [새창]
2013/11/29 21:54:35
그래도 이젠 서폿 보러 와드 안 박냐라는 소리는
안 하더라..
296 2013-11-28 19:59:14 1
[새창]
돈 없어 못 준다하면
매일 점심을 저기서 11만 5000원어치가 될 때까지
먹는 건 어떨까?
295 2013-11-24 04:29:42 0
[새창]
아니아니... 1위는 누가 뭐래도 나디아지..
원작 초월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었음
294 2013-11-22 11:42:28 38
아빠한테 골프채로 맞은썰 [새창]
2013/11/21 04:32:20
멀쩡한 부자간을 순식간에 악덕부모로
만드는 오지랍퍼들 많네..

작성자분이 웃자고 올린 글에 부모를 잘못 만났다는 둥
그게 할 말들임?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부모 입장에서도 자식을
사랑해서 잘 되라고 한 행위 일텐데.
293 2013-11-22 11:27:37 0
아케이드소나 입니다! [새창]
2013/11/21 23:35:29
우와.. 이분의 블로그.. 보물창고다~!
292 2013-11-22 11:02:37 13
우리나라에서도 한번쯤 했으면하는 드라마 형식.jpg [새창]
2013/11/21 23:49:41
먹방은 아니지만.. 사랑이야기 빼고, 진짜 진지한 내용으로만 진행되었던
'도망자', '황금의 제국'이 내 최근 최고의 드라마였음..
291 2013-11-18 13:05:29 1
공공기관 민영화에 반대해야하는 이유.JPEG [새창]
2013/11/17 16:28:43
공공부문은 절대 민영화 하면 안 됨.
이거는 기본 대원칙임.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음.
공공기관의 경우 정부에서 운영을 책임져 주다보니
방만하게 운영해도 정부에서 메꿔주고
실제로 정직하게 운영되어도 적자가 남.

이 부분을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민영화 찬성론자들은
계속해서 나올 것임
290 2013-11-18 12:57:23 1
롤하러 겜방갔다 생긴 어이터지는 일ㅋ [새창]
2013/11/17 23:00:58
미친..ㅋ 자기 아들이 담배피다 걸린 것도 쪽팔린 일인데
그게 뭐 잘한 일이라고 따지러 오기까지 해..;
내 아들이 그런 식으로 나한테 이야기하면 난 그 자리에서
귓방망이를 날려버리고 그 겜방 찾아가서 고맙다고 절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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