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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14-01-16 18:20:31 0
젠장..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 [새창]
2014/01/16 18:20:06
현재 시간 오후 18:20.. 아직도 와이프에게서 답글이 안 올라옴...;
348 2014-01-16 17:12:05 47
어원을 알면 소름끼치는 단어..twt [새창]
2014/01/16 10:36:46
사약 관련해서도 잘못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사약은 몸에 열을 내서 죽이는게 아니라
사약의 주재료인 부자, 비상 등에 의해 신경독이
작용하여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단, 영화나 드라마처럼 드라마틱하게 마시자 마자
죽는 것은 아니고.. 신경독이 작용하기까지 30분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뜨거운 방에 들어가는 것도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여
독의 작용시간을 빨리하기 위함입니다.
347 2014-01-16 16:31:35 30
어원을 알면 소름끼치는 단어..twt [새창]
2014/01/16 10:36:46
오빠나예뻐?//잘못알고 계신 것입니다.

현재 ‘이태원(梨泰院)’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효종 때
이 지역에 배밭이 많았는데 이를 명명한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설에 따르면 임진왜란때 왜군들이 이곳에 귀화하여
살았다는 점에서 어원으로 ‘이타인(異他人)’에서 출발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게 치욕을 당한 이 지역의 사찰 '운종사'의
여승들과 부녀자, 그리고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위한 보육원을 지어
정착하게 했다고 해서‘이태원(異態園)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태원은 조선초기부터 공무수행 관리와 여행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숙소로 설치된 ‘한양 4원(院)'중 하나로 도성 남쪽에 설치된
숙박시설이었다.

여기서 ‘원(院)’이란 고려시대 전성기를 맞은 주로 사찰들이
운영하는 노변 숙박시설을 가리킨다.

님께서 말씀하신 건 단지 '설'이지 실제 그런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원(院)이라는 한자가 들어간다라는 걸 보면,
조선 초기 공무수행 관리자와 여행자가 머물던 숙소를 원이라고 했기
때문에(조치원 등) 이쪽이 더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346 2014-01-16 15:29:43 3
정종연 PD의 착각 [새창]
2014/01/16 10:11:12
그럼 프로그램 제목을 천재(지니어스)가 아니라 더 루저(패자)로 짓던가..
자기 프로그램 제목과 뜻도 모르나..?

벌써부터 저런 말을 하는거 보니 조만간 콩이 떨어지나 보네..
345 2014-01-16 15:27:17 22
군생활 편하지? [새창]
2014/01/16 01:02:40
내무실장 놓고 내 바로 밑에 후임이 내무실장 달은 첫날에
담배피고 점호 받으러 들어갔더니 애들이 침상 밑으로 내려
갔다가 올라갔다가 머리 박았다가 난리도 아니었음
그러면서 새로 내무실장 단 애가
'이 색X들!! XXX 병장님이 내무실장 달았을 땐 살만했지? 어??'
이러고 있길래 그 때 처음으로
'아 내가 저놈보다 군대 빨리와서 다행이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쉰 적이 있음
344 2014-01-16 15:07:06 1
홍준표,경비원에 “니 면상 보러 온 거 아냐” (2012년기사) [새창]
2014/01/10 07:54:50
홍준표는 검사할 때까지가 딱 괜찮은 인물이었고..
정치를 한 이후로는 뭐 말 할 것도 없는 인물이고..
343 2014-01-16 13:11:33 0
뜻밖의 여정 [새창]
2014/01/16 11:56:23
이건 진짜 제목이 하드캐리.. ㅋ
342 2014-01-16 12:01:19 0
프로그래머가 노후에 치킨집 창업하는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4/01/14 17:48:43
빈센트박//저 자신이 2003년 전산과를 졸업했고
그 때의 프로그램에 의해 2004년 일본에 취업한 사람입니다.

MB나 지금의 누구를 논하기 이전에 저 때 일하던 많은 IT인원들과
그 대상이었던 저희들조차도 '왜 청년 실업을 IT로만 해결하려 하느냐'라고
이야기하던 시절입니다.

김대중 정부가 IT강국으로 만드는데 열심히었고 노무현 정부가 그걸 계승해서
더더욱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다라는데는 저 역시 찬성합니다만,
정작 IT인원들이 너무 많이 양산되게 하였고, IT인원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 하게 된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고급인력을 이야기하셨습니다만, 그 시절 IT관련 인력 모집 요강을 보면
거의 100이면 100, '경력 2년 이상'이 붙었었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라 일반 벤처 기업조차도 말입니다.

일을 해야 경력이 붙는데, '신입 모집'이라고 붙인 곳조차도
'2년 경력', '관련학과 출신' 이 두가지가 다 붙어있어서 전산과 출신들조차도
이력서를 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 시절에도 고급인력 딱지가 붙은 분들은 대부분 강사로 투잡뛰거나 책 내거나
혹은 대형 프로젝트에 프리랜서로 들어가서 일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저희 선배들조차도 항상 하는 말이 '요즘 같아서는 짧고 굵게 벌어서 나중에
다른 일 할 생각해라'라고 했었고요

빈센트박님께서도 그 시절에 IT일을 하시던 분이신지요..?
혹 겪어보지 않고 '결과로 그렇게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341 2014-01-16 10:22:24 9
프로그래머가 노후에 치킨집 창업하는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4/01/14 17:48:43
http://www.slideshare.net/hypersix/ss-15043607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라는 글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의 정책이 한 몫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IT강국의 기치를 걸고 IT산업을 육성했고
더불어 IMF 등으로 발생한 대량 청년 실업자들을 IT업종으로
엄청 전환시켰습니다.
그 결과, 기존 IT종사자 = 전공자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학원에서 취업코스로 6개월~1년 단기 교육 후 바로 현장에 투입해서
써 먹는 IT종사자들이 많이 생겼죠.
노무현 정부 때도 이 방식이 안 바뀌어서 급기야는 국내 수요를 넘어섰고
그 잉여(?) 인력들은 해외(주로 일본)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2008년 서브프라임건, 일본경기 하강,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이 인력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여전히 청년 실업자들은
학원에서 단기교육을 마치고 IT업무에 투입되는 정책이 계속되다보니
현재 IT업계는 '너 아니면 사람 없냐'라는 기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T종사자시라면, 혹은 IT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아래의 셋중 하나는 꼭 갖추시길 바랍니다.(저도 노력중입니다.)

1. 창업할 기술 혹은 스킬을 갖춘다
(하다못해 기술사 자격증이라도. 나이 들어 감리 쪽으로 나가려면 필수입니다)
2. 외국어를 유창하게 한다.
(기술문서 읽는 정도는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합니다. 미팅 가능한 레벨이 되야함)
3. 가능한한 대기업 혹은 유망한 기업에 들어간다.
(그래야 나이 들어 안 짤립니다..;)
340 2014-01-15 17:57:44 2/9
[새창]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글을 읽어본 느낌으로는
문제의 핵심이 전혀 엉뚱한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부분에서 써 먹을 것이 그닥 없는 건
그만큼 다이나믹한 역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역사 전체를 훑어봐도,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처럼
땅덩어리 찢어가며 피터지게 싸우던 나라도 아니고
반란과 뒤집기를 밥 먹듯이 하던 나라도 아니고
눈 뜨면 전쟁하다가 지치면 쉬는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통일된 왕권이 기본 몇 백년씩 가는 나라였고,
역사적 큰 이슈인 대규모 반란이나 전쟁 같은 것도
그닥 흔한 나라가 아니어서 그만큼 살기 좋은 나라였죠

중국이 그렇게 춘추전국시대, 삼국시대를 파고 드는 것이나
일본이 그렇게 전국시대나 메이지를 우려먹고 또 우려먹는 이유중 하나가
그만큼 다이나믹한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백성들이 살기에는 죽을 맛이었을 겁니다.)

우리나라로서는 그 정도로 다이나믹한 시대는 삼국시대 혹은
고려->조선 혹은 조선시대의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정도가 다이나믹한 시대였다고 할 수 있는데, 삼국시대는
기록이 일단 부실합니다(역사가 아닌 소설을 포함하더라도).
일제강점기는 우리나라 입장에선 아픈 역사인지라 미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남은 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인데 병자호란은 일단 패배한 전쟁입니다.
임진왜란 정도가 남다보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물도
대부분 이 때의 것이 많습니다.
다만, 일본의 전국시대나 중국의 춘추전국/삼국시대와 달리
임진왜란은 좋은 놈(?), 나쁜 놈(?)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해석을 달리한다고 해서 그게 바뀌지도 않을 정도로 명확)
그러다보니 소재가 식상해 지죠.
339 2014-01-15 17:43:17 13
호날두가 사랑받는 이유[BGM] [새창]
2014/01/15 11:13:21
메시 멘탈이 별로라는 이야기 많죠.
(슛 날려서 고의로 관중을 맞췄다던가, 독재국가에 돈 때문에 방문한다던가 등)
그 중 얼마나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호날두는 그런 이야기가 없다라는 것
(사생활에서 실수한 적은 있음)을 보면 인성은 호날두가 더 나은 거 같음
(메시가 쓰레기라는 이야기는 아님. 그냥 보통 사람 정도?)
338 2014-01-15 15:05:20 1
노주현 목격 [새창]
2014/01/15 13:00:33
강남경찰서면 면허 갱신하러 다녀가신 듯
337 2014-01-14 19:56:57 59
이번달 맥심 또 화보모델 펑크나서 직원을 찍음.jpg [새창]
2014/01/14 19:12:35
맥심 ㅋ
에디터분들도 다들 한미모들 하시고
진짜 중요한 건..
학벌 스펙들도 ㅎㄷㄷ 하심..
(서울대 연고대가 즐비..)
336 2014-01-14 19:15:31 0
우리가 제작자에게 바라는 건 홍진호의 우승이 아니다. [새창]
2014/01/14 14:50:36
HaN//시즌1이랑 시즌2는 PD가 틀립니다.
시즌1 PD 밑에 있던 애가 지금 시즌2 PD
335 2014-01-14 18:56:37 0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jpg (부제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14/01/14 16:23:41
그러니까 기둥 뒤에 공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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