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나이든 사람들에게 박정희 시대가 찬양받는 이유는
정말로 박통이 위대하고 대단해서가 아니라
그 시절이 자신들의 젊은 날을 바치고 보낸 시절이라서입니다.

'박통이 이 나라를 이만큼 만들어냈다'->'그 시절에 내가 일했다'
->'내가 이 나라를 이만큼 만들어냈다'라는 심리죠

역으로 박통의 가치를 부정당하는 건 곧 자기 인생의 황금기를
부정당하는 것이죠. 그만큼 그 시절에 위에 적힌 것처럼
'착취 당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들 일했을 테니까요

329 2014-01-13 22:41:13 1

[새창]

출판 계약을 맺으셨다니 정말 부탁드립니다.
판타지를 즐겼고 지금도 즐기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제발 양판소가 아닌 제대로 된 판타지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님의 작품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만,
'간만에 우리나라에 좋은 /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 떴다!'라는
글을 꼭 볼 수 있기 바랍니다.

328 2014-01-13 18:55:11 2

'변호인' 9백만 돌파, <조선>의 어거지 인터뷰 [새창]

2014/01/13 15:36:17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영화의 고발 대상인
"수사검사"였던 사람에게 물어보나

327 2014-01-13 18:31:17 0

현 상황이 이래 개판인 이유(주관적) [새창]

2014/01/13 18:25:03

1//그러함. O-O

326 2014-01-13 18:27:36 1

"버스를 누가 돈 내고 타나?" 노인층 무임승차 '백태' [새창]

2014/01/13 12:36:51

버스 출입구를 바꿔야함.
출입하는 통로에 지하철 같은 바를 만들고
찍으면 출입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조 조금만 하면 쉽게 될 것도 같은데..?

325 2014-01-10 18:39:58 0

평범한데 빡치는 말을 해보자 .jpg [새창]

2014/01/10 16:47:36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 할 거냐?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기대되지 않냐?

324 2014-01-10 17:33:15 2

어제 전역한 웹툰작가 ㅋ [새창]

2014/01/10 15:14:16

저 사람이 전라도 출신 사람인지 아닌지만 확인해 보면 금방 알 일 아닌가?
본인이 전라도 사람이라면 본인 만화의 자기 모습을 디씨에 유행하던 유행어를
쓰는 감각으로 자조적으로 '냉동 홍X'라고 표현한 것일 것이고
전라도 출신 사람이 아니라면 타 지역 비하의 목적으로 의미를 알고 썼다라는 이야기죠.

323 2014-01-10 17:03:57 2

[BGM/19금]아마란스3D 게임에서 여탕을 훔쳐보자.jpg [새창]

2014/01/09 11:31:12

해태맛과자//이런 것에 대한 남자의 열정은 '별 것 아냐'라는 말 정도로 표현할 수 없어!

322 2014-01-10 13:35:14 6

대한민국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있는 추억 중 하나. [새창]

2014/01/10 10:44:44

그러고보니 매주 일요일은 아버지 따라서
목욕탕에 때밀러 가는 날이었는데..
초딩 5학년 때부터인가.. 혼자 다닌다고
따로 다니게 되었죠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꼬..

321 2014-01-08 13:16:11 2/11

아사다 마오의 투풋랜딩은 실수가 아님.txt [새창]

2014/01/07 19:19:31

아사다 투풋랜딩이 문제라는 건 알지만
잽머니 운운은 뭔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사다가 투풋랜딩을 함에도 계속 트악을 뛰는 이유는
위에 버버리님이 잘 적어주신 대로입니다.
일단 뛰면 기초점이 높고, 넘어지지만 않고 인정만 받으면
투풋랜딩을 해도 감점보다 가산점이 높기 때문입니다.
재수좋게 안 걸리면 그보다 더 점수가 높아지고요

문제라면 투풋랜딩을 해도 가산점이 감점보다 많은게 문제이고,
투풋랜딩을 해도 종종 그걸 감점없이 처리해 주는 심판들이
문제죠.

320 2014-01-07 16:26:45 0

네이버 4대 치유웹툰 [새창]

2014/01/06 01:02:24

5대웹툰이라고 하고 치인트를 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