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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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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현수 날리겠다고 아무 상관없던 진선유를 날린게 아니라 반대입니다.
위에 어느 분이 적어준 것처럼
(애초에 진선유 선수 자체가 비한체대파인데 무슨 한체대파인 안현수 선수를 날려요;)
----아래는 엔하위키-------
2005년 대표선발전 당시, 여자대표팀의 한체대 출신 박세우 코치는
비한체대인 진선유로 하여금 한체대인 최은경과 강윤미를 밀어주도록 했다.
진선유는 최은경과 강윤미를 밀어주려다 옐로우카드를 받을 뻔했고
이 사건 때문에 후에 남자대표팀(비한체대)로 옮기게 된다.
여기에서 박세우 코치는 자신이 지도하고 있던 여자대표팀에게
2005년 11월 월드컵에서 자신의 지도를 거부하고 남자대표팀으로 옮긴
진선유에게 보복하기 위해서
"중국에게 져도 좋다. 넘어져도 좋다. 실격당해도 좋다. 진선유만 무조건 막아라."
라고 지시하게 된다.
여기에 박세우 코치의 지시의 회의를 느낀 변천사도 남자대표팀(비한체대파)로 옮기게 된다.
그리하여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당시 파벌이..
남자대표팀 송재근 코치(비한체대) - 이호석, 오세종, 서호진, 송석우(이상 비한체대), 안현수(한체대)
여자대표팀 박세우 코치(한체대) - 변천사, 진선유(이상 비한체대), 최은경, 강유미, 전다혜(이상 한체대)
였지만, 파벌 때문에 한체대파는 모두 여자대표팀에서,
비한체대파는 모두 남자대표팀에서 훈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