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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2014-03-26 09:40:35 3
[새창]
3당 합당의 여파라고 해야하나..?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민주화의 최일선에서 투쟁하던 사람들이
3당 합당을 하면서 대거 여권 세력에 흘러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연으로 해서 또 다른 사람들이 줄줄히
민자당으로 입당하게 되고요 (김문수 경기지사 등)

노통 때의 민자당은 거의 '혼란! 파괴! 망X!' 수준이어서
'대선에 이긴다!', '총선에 이긴다!', '기득권 내 거!!' 라는 세 가지 목적을
제외하면 정치색조차도 통일 못 시킨 시궁창이었죠

...그리고 이 때 많은 사람들이 타락했습니다.. 넵.
543 2014-03-25 18:00:17 0
[새창]
대학 다닐 때 1, 2학년때 좀 놀았더니,
4학년때 풀로 채워 들어야 심화학점을 채울 수 있는 상황이 왔음
그러다보니 구직활동은 물건너 가고 매일매일 수업듣고
과제 때우느라고 바빴는데,
정작 다른 널널한 4학년들은 이미 구직 다 하고
학교는 가끔 레포트 제출하러 오는 상황이 됨.

문제는 그 와중에 조별평가가 이루어져서 결국 말만 조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 혼자 다 함.. ㅋㅋ

진짜 농담 하나 안 빼고 우리 조원 첫 수업때 한 번 보고
마지막 수업날(발표일날) 한 번 본게 전부

그나마 교수님이 날 좋게 보던 교수님이라 타과생인데도
A+줬으니 망정이지, 진심 인생에 회의를 느꼈음.

..새내기 여러분들, 절대 1, 2 학년때 학점 빵구내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학점은 소중한 거예요..;
542 2014-03-25 17:17:34 0
하루에 3백만원하는 사막리조트 [새창]
2014/03/24 20:43:56
이글보고 결심했다..
내가 만약 로또 1등 맞으면,
와이프랑 아들 델고 무조건 1주일 저기서 묵어야지..
쥬륵.. ㅠㅠ
541 2014-03-25 10:37:39 0
기묘한이야기, 시간의 여신.jpg [새창]
2013/12/03 10:36:24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일본판.. 같은 이야기네요..
아니 이쪽이 먼저이니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미국판인가..;
540 2014-03-25 09:40:07 1
이누야샤 요약.bgm [새창]
2014/03/24 22:31:04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신인 가수 or B급 가수들이 자기 이름을 알리기 위해 주로 부릅니다.
(물론 YUI나 라르크라던가 A급 가수들도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몇 시즌 내내 계속하고 있는 대작 애니들이 아닌 바에야
그런 경우 별로 없습니다.)
BOA도 그렇고 이 시기에 SM인원들이 일본시장을 뚫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많이 불렀던 시기이죠.
이누야사 같은 경우는 한 쿨 반짝 하고 사라지는 애니도 아니고
유명가수들도 주제가를 부른 대작 애니라 딱 좋았죠.
539 2014-03-24 19:15:09 13
서울 벼룩시장에 컴게 부스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새창]
2014/03/24 12:47:56
오래된 부품이지만,
안 쓰는 부품 같은 걸 나눔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사정상 참가는 못 하지만, 혹시 대신 하실 분이
계시다면 제가 가진 물품 보내드리겠습니다.

AMD 프로푸스 635 CPU 1개
ATI MSI 5770 그래픽카드 1개
둘 다 제가 작년까지 잘 사용하던 물품들..

EKMemory PC-12800 2GB * 2 (방열판 포함)
히로이찌 Raptor 500W
→얘네는 상태가 좀 메롱함...;
538 2014-03-24 14:57:51 9
내가 만난 택시운전자 멘탈.. [새창]
2014/03/24 03:24:34
제가 한 일년 전에 저런 케이스를 만나서 사고 났었습니다.
결과만 놓고 이야기하면, 제가 받았음에도 과실0%로
형사/민사까지 합의 및 위자료 다 받았습니다.

대놓고 들이받으라고까진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그깟 신호위반??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10대 중대과실이라 상대방이 신호위반 확실하다면
내 과실 그냥 0% 뜹니다.
537 2014-03-24 13:18:27 34
기쁘면서 슬프기도하고 또 훈훈한 중고거래 [새창]
2014/03/24 10:47:39
가장 좋은 방법은..
장인/장모님께 뭐라도 하나 해 드리고
그 끝발 떨어지기 전에 기분 좋을 때
살짝 이야기하는 거죠.. 입금만 하면 된다고.

한 70%는 성공함.
536 2014-03-21 21:54:36 4/17
[긴글/욕주의]한국에서 콜옵같은 게임이 못나오는 이유 [새창]
2014/03/21 18:13:58
진짜 개소리도 그럴 듯 하게 써 놓으니 맞는 말 같이 보이지만
다시 읽어봐도 역시 개소리네...;
한국서 왜 콜 오브 듀티 같은 게임이 안 나오냐고?
그야 능력이 안 되고 돈이 안 되니까지

호랑이 담배피던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미 스팀 같은 훌륭한 글로벌 인프라가
있는 마당에 옛날처럼 게임을 해외에 파는게 어려운 상황도 아닌데 말야

실제 NC를 필두로 해서 해외(=주로 미국시장)에 열심히 게임을 갖다 팔았지만
전부 별 재미 못 봤다.
오히려 정서가 공감대가 비슷한 중국이나 일본에 진출해서 엄청 재미를 봤지
(넥슨은 아예 커맨드센터를 들어서 옮겼을 정도로)
과거와 달리 일본 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재미를 못 보는 이유도 마찬가지이고

일본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지 않다고? 일본서 살아보기는 하고 하는 소리인가 싶다.
4년 정도 일본에서 살아봤지만, 나이 먹은 애들이 자랑스럽게 '나 게임 좋아해!' 하는 거
못 봤다.
다들 어린 시절에 드퀘 좋아했었다 정도만 이야기하지.
거기나 여기나 인식은 거기서 거기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 나라에서는 리니지 같은 핵 앤 슬러쉬 게임이나
혹은 모바일 게임 같은 게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일단 능력이 안 되고, 무엇보다 현금 회전이 엄청 빠르기 때문이다.

또한, EA나 기타 다른 게임사들처럼 자기 자본에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할 만큼
자금력이 되는 회사가 많지도 않고(기껏해야 넥슨, NC정도? 그게 아니면 모바일 게임류)
규모가 큰 게임은 여지없이 투자자를 끼고 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당연히 투자자를 설득하는데, '우리 콜옵 같은 거 만들거임.. 경험? 없지만 우린 열정이
있어요~ ㅋㅋㅋ' 하면 바로 투자 끊기지

인구 1억 2천만의 일본조차도 게임시장이 나날히 축소되고 있는데, 인구 5000만의 시장이
전원이 게임에 대해 인식이 좋고, 정품을 쓴다고 해도 그 시장규모가 대체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하는지?

우리나라 게임시장 규모가 세계 5위인가 6위인데, 그래도 전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꼴랑 8%에 70억불(약7조원) 정도임. 그 중 온라인 게임이 60억(6조원)이고.(2012년기준)
실제 전세계 시장의 50%는 미국, 일본, 중국이 차지하고 중국은 우리 두 배, 미국, 일본은
우리나라 세 배 시장임. 중국을 제외하고, 인구비율대로 따지만 이게 정상인 것임
이미 시장이 클 대로 커서 더 이상 커질 여력이 없는 상태인데, 패키지 죽은 것만
이야기하고 있으니 정말 답이 없음. 패키지는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콘솔, 아케이드가 아닌 PC의 경우, 지속적으로 감소중인 시장이기도 하다.
특히나 PC의 경우, 와우 같은 온라인 게임이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집계 낼 때
PC패키지 시장으로 분류가 됨에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시장이고.

요는, 패키지 시장을 살리려면
(1) 스팀 같은 곳을 이용해서 해외를 공략해야 한다.
(2) 콘솔 기반의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3) 국내 시장을 패키지 시장으로 전환한다.
의 셋 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1)번은 취향이 안 맞아서, (2)번은 자체 콘솔을 만들고
퍼트릴 능력(마케팅, 자금력, 유통망 모두)이 안 되서, (3) 투자자를 설득하기도 쉽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대세가 아니라서 전부 안 되는 조건들이다.

위에 적힌 글은 한 10년전, 손노리가 화이트데이를 내놓고, KUF가 나오던 시절에는 맞는 이야기였지만
지금에 와선 이미 고리짝에 묻혔어도 한참 전에 묻혔어야 할 이야기임
533 2014-03-21 14:10:26 2/7
준비된 질문에 준비된 답변..'끝장 토론' 맞아? [새창]
2014/03/20 21:13:26
닭그네 편드는 건 아닙니다만,
공식적인 어떤 토론이든 사전 질의, 사전 답변 준비를 합니다.
(100분 토론도 마찬가지, 대선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그 발언 하나하나가 무게를 갖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하고 '공식적'인 대응을 위한 것입니다.

그럼 왜 토론을 합니까?? 그냥 서신만 주고 받으면 되지,
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전 질의, 사전 답변 한 것만으로 보통 끝이 안 나기 때문입니다.
(답변을 듣고 추가적인 질문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중요한 건 그 토론의 질이지,
답변을 적어와서 그걸 읽었다고 문제 삼을 일은 아닙니다.

위에 Cryu님이 잘 적어주셨네요.
532 2014-03-21 11:53:08 1
참된 연예인 jpg [새창]
2014/03/21 08:53:59
연예인, 일반인.. 이런 것들을 다 떠나
정말 인간 대 인간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사람
531 2014-03-21 11:48:58 0
[새창]
생각해보면 제 와이프랑 저도 4살차이인데..
와이프 초딩6학년때 제가 고1이었으니
뭐 틀린 건 아닌 듯...?;
530 2014-03-20 17:28:19 0
여교수의 은밀한 장학금 jpg [새창]
2014/03/20 12:39:58
조교수가 뭔 영향력이 저리 크다고
공금 횡령을 하고도 학교에서 눈감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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