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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14-04-30 15:31:17 0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예술가들의 고충.. [새창]
2014/04/30 09:56:59
1/감사합니다. 전문은 저도 보질 못 했었네요.
저 전문대로라면 제 생각이 틀렸던 듯 합니다.
588 2014-04-30 14:45:56 0
달마과장을 다음에서 볼 수 있도록 [새창]
2014/04/30 03:35:35
아고라 서명 운동은 이런 걸 서명운동 해야지..
587 2014-04-30 14:20:55 0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예술가들의 고충.. [새창]
2014/04/30 09:56:59
1, 11//그 후보가 '때가 어느 때인데 딴따라냐'라고 하고
자기는 어딘가에서 노래부르고 춤췄거나 공연을 기획했다면
표리부동이니 반대 급부가 맞겠죠.

그러나 '딴따라라고 뭐라 한 것'과 '막걸리 받아 마신 것' 자체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나요?

세월호 참사 같은 슬픈 일 앞에 스스로 자제해야 한다라는
공감대만이 유일한 연관관계입니다.

그러나 이 글에선 '애도하는 건 각자 나름이고 (공연이나)
술 마시는 걸 강제하면 안 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논리대로라면, 그 후보는 '공연하지 말아라'라고 해서
생업임에도 애도를 강제한다라는 이유로 비난은 받을 수
있을 지언정, 막걸리 받아 마신 걸로는 비난 받을 이유는
없어집니다.
586 2014-04-30 13:39:36 0/10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예술가들의 고충.. [새창]
2014/04/30 09:56:59
한말씀더/공연이야 강제취소지만 술집은 아니잖습니까..;
또 하나, 공연취소가 폭력이라는 말에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만,
현 분위기 자체가 공연은 자제하자라는 분위기인 상태서
그 누구도 간 크게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요.

좋은 예로 불과 며칠 전에 새누리당의 어떤 예비후보가
현 고양시장을 저격하는 글로 '때가 어느 땐데 딴따라 공연이냐'라고
(사실은 전혀 무관한 이야기였지만) 트위터에 써 갈기고
정작 본인은 동문회인가에서 막걸리 받아 마시는 글이
베오베에 왔었습니다.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베오베로 보내는 한편 여기에선 공연은
공연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하는 동정론이 이해가 잘 안 가네요
585 2014-04-30 13:26:47 0/12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예술가들의 고충.. [새창]
2014/04/30 09:56:59
하나 이해가 안 되는데,
공연을 취소해서 공연이 업이신 분들이 힘들다라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 보죠
공연이 취소가 안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애도하는 차원에서 그 공연을 안 본다고 하면
상황은 마찬가지 아닌가요?

주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주류 판매가 줄었다고 하시는데
주류업은 따로 영업을 쉬거나 하실리는 없을 것이고
사람들이 알아서 자제하는 분위기인 것인데
어찌 들으면 '애도하는 건 애도하는 것이고
내가 먹고 살기 힘드니 와서 술 좀 마셔라'라고도 들리는데요..;
584 2014-04-30 11:59:33 19
저희 어머니가 저 아이들은 정말 불쌍한 아이들 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4/04/30 10:27:24
이건 정말 생각도 못 했다..
IMF..내가 군생활 하던 시절이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얼마나 핏덩이 같은 애들이
저렇게 피지도 못 하고 사라진 건지..
583 2014-04-30 11:04:31 0
[새창]
세상은 넓고 미친 놈들은 많구만..
그게 싫었으면 페북 친구를 끊던가,
아님 글을 올리지를 말던가.
좋아요 받고 관심 받고 싶어서 올린 주제에
'내가 원한 관심이지만, 내가 바라는 애만
바랄 때만 줘(?)'인가?
듣기 싫으면 알림을 무음으로 해 둬도 충분하구만..
582 2014-04-29 16:02:30 2
사자와 맞다이.jpg [새창]
2014/04/28 22:42:44
예전에 다큐를 잠깐 봤는데, 해당 사자무리의 냄새를
계속 몸에 뭍힘으로써, 자신이 해당 사자무리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주게 한다라네요.
해당 사자무리의 사자들과 비비는 건 기본이고,
때로는 분변을 몸에 바르기도 한답니다.
581 2014-04-29 13:05:48 2
[새창]
딱히 바가지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은데..
배편 왕복이 10만원 정도에, 3박 4일 숙박비가
못 해도 1인당 7-8만원쯤 나올 것이고,
거기에 식수 10끼로만 잡아도 한 끼 3,000 * 10 = 30,000
나머지 전세버스 대절이나 각각의 입장료 이런 거 계산해도
10만원은 족히 되겠구만..

위에 싸게 다녀오신 분들은 보통 여행사 끼고 관광상품(을 빙자한
끼워팔기 전시) 코스를 다녀온 것이겠죠.. 그런 건 보통
그 업체에서 얼마간 보조합니다.

그런데, 학생들 대상으로는 그런 끼워팔기 상품 적용도 어려울 거고..
딱히 의심가는 비용은 아닌데요.
580 2014-04-28 12:15:11 37
여자와 아이부터 구해야 하는 전통의 시작.txt [새창]
2014/04/28 10:17:38
굳이 어른들의 70프로가 살아남았다라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버큰헤이드는 구명보트가 내려졌고
그 와중에 선택을 해야했으며
적어도 남자들이 예의와 양식을 차릴 정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만 세월호는 아니었죠

일반인 생존자들이 비겁한 생존자들은 아닙니다
그들 역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희생자죠
안 그래도 학생희생자들에 가려 할 말도
못 하고 계시는데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자칫하면 일반인 희생자들을 두 번 죽이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579 2014-04-24 18:51:29 4
이자스민의 불법체류자 법안.txt[BGM] [새창]
2014/04/24 15:52:27
별 미친 법안 다 보겠네..;
저게 향후 악용되면,이중국적, 혹은 검은머리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서'불법체류'한 후에 애 낳고 살면
쫏아낼 수도 없이 모든 복지 혜택은 다 줘야 하는 겁니다.

이자스민 본인은 좋은 의도에서 저 안을 내놨을 수도 있지요.
결과는?? 제대로 고민 안 하면 악용의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578 2014-04-24 18:34:00 4
정동남님....우시네요 ...ㅜㅜ [새창]
2014/04/24 15:24:24
이전에 인터뷰를 봤는데, 정동남씨 본인의 동생을
한강인가?? 에서 잃었답니다.
그런데 동생 시체를 건져야 하는데, 인양꾼들이 와서
동생 시체를 건져 올려놓고 얼마 낼 거냐고 장사를 했더라는군요
그거에 쇼크 받아서, 자비로 교육받고 훈련하여 무슨 일이
발생할 때마다 구조 활동에 참가하셨다고 합니다.

본업은 원래 탤런트가 맞고, 출연이 그리 많은 분이 아니기
때문에 넉넉치 않은 환경에서도 계속 구조 활동을 하셨다더군요
577 2014-04-24 15:14:25 2
김영삼 전 대통령과 비교.jpg [새창]
2014/04/24 12:25:05
다른거 필요없고
광주에서도 땡삼옹은 인정했음
말년에 DJ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망가져서 그렇지
권력욕에 자신의 젊은 시절을 근본부터
부정한 인간들하고는 레벨이 틀림
최소한 자신의 근본은 기억하고 있던 인물임

..뭐 무식했지만;;
576 2014-04-24 12:24:53 0
17인치 휠과 18인치 휠의 차이가 큰가요? [새창]
2014/04/24 11:41:34
뽀대 때문에 18인치 갈까 했는데
그냥 17인치가야겠네요 ㅠㅠ
집에 애가 있어서 소음은 좀;;
575 2014-04-24 09:29:18 1
학생증 입에 물고 있었다면 [새창]
2014/04/24 01:04:15
학생증을 입에 물고 있었다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건 익사라고 생각됩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배속에서, 그것도 몸이 둥둥 떠 있는 상태에서
학생증만 따로 찾아 입에 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건 학생증을 입에 물고 대피하면서
저도 모르게 입에 힘을 꽉 준 상태에서 명을 달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시체가 있었다라는게 진짜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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