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함정 애니 甲 [새창]

굿 다운로더 해서 볼려다가
중간의 어느 분 덕에 볼 맘이 싹 사라졌네..;
스포를 하시려면 스포라고 좀 미리 이야기라도 해 주시지

603 2014-05-20 09:45:51 7

미국 실리콘밸리 세월호 집회 까스통할배들의 방해를 막아준 경찰들 [새창]

그러고보니 민간인들이 군복 입는거 불법이었죠..?
다 사진 찍어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602 2014-05-20 09:05:51 0

"투표는 무슨... 6월 4일 대학생은 정상수업하라?" [새창]

그래도 대학생들은 이렇게라도 자기 권리를 찾으니 다행이네요..
직장인들은 저 날도 정상출근인 곳이 많음..;
사전투표로라도 하려 했는데.. 5월 31일도
출근할 듯 하네요...

601 2014-05-15 17:24:59 6

[새창]

그리고 맹목적인 콘크리트들보다도
저런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낫습니다.
최소한 정책은 읽고 그게 나한테 득인지 실인지
판단은 한다라는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그게 정치와 선거의 본질입니다.

600 2014-05-15 17:23:13 10

[새창]

합리적 = 정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합리적이라고 옳은게 아니예요.

예로서 자원봉사자분들을 들 수 있겠네요
이번 세월호 참사에 함께버거 사장님이나
구조를 위해 개인 재산이나 이익까지 포기하며 나선
어민들의 경우, 합리적이냐 비합리적이냐를 따지면
비합리적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생활을 포기하며 손해만 보고
이익을 얻는 것도 없으니까요

자신의 목숨을 버려가며 남아있는 학생들을 구한 의사자분들
역시 합리적이냐 비합리적이냐를 따지면 비합리적입니다.
생명이라는 제1가치를 포기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분들의 행동은 지극히 옳고 선한 행동이며
정의로운 행동이죠. 이런 것은 이치로 계산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599 2014-05-15 14:17:43 3

박원순 서울 시장의 출마선언문 전문.jpg [새창]

경기도민이 아닌 서울시민이지만..
이번 경기도는 정말 답이 없는 듯.
여당 후보는 그렇다치고, 야당 후보가.. X맨..;
보는 내가 안쓰러움..

598 2014-05-15 12:01:12 3/8

[새창]

우리나라 같이 딱딱한 사회에서 돌싱=주홍글씨나
다름없는 판에 이혼하라는 이야기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남편분이 일베 하는거 외에 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
우선은 설득하세요.

정치성향을 떠나서 일베는 쓰레기 사이트다, 뉴스상에서도
자꾸 나오는 곳이고, 이번에 세월호 희생자도 모욕하다가
잡혀 가지 않았느냐 이런 식으로요.

정치성향은 서로 건드리지 마세요. 저만 하더라도 저는 진보이고
우리 친가, 처가 전부 여당파(특히 처가는 거의 콘크리트 수준)
이지만, 서로 정치 성향을 갖고 뭐라고는 안 합니다.
나는 나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저쪽은 저쪽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법입니다.

대신, 일베의 사회악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당신이 좋은
사람인건 알지만, (이런 사회악적인 사이트를) 계속 들락거리는걸
보면 불안하다. 아이에게도 안 좋다. 일부 좋은 글이 있건 없건
뉴스에서 계속 문제시 되는 사이트가 좋을리가 없지 않느냐,
라는 식으로 계속 주입을 시키세요.
잔소리가 지겨워서라도 덜 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스스로
끊게 될 겁니다.

597 2014-05-07 16:05:47 0

새 차 언더코팅, 정말 필요한지..? [새창]

하아.. 저도 LF말고 다른 차 사고 싶은데..
우리 와이프가 말을 안 들어서.. ㅠㅠ

596 2014-05-07 13:53:47 0

새 차 언더코팅, 정말 필요한지..? [새창]

LF소나타 구매하는 중입니다..;;

594 2014-05-07 13:27:13 18

멈춰선 민영화 시계 [새창]

민영화를 해도 되는 기업(?), 업종(?)은
경쟁이 존재하는 기업 혹은 업종일 때 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통신 사업, 담배 등은 민영화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기존 국영사업자 외에 민간사업자가 있기 때문에
민영화 및 경쟁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을 도모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철도, 수도, 가스 등은 현재 별도 민간사업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민영화를 한다해도 경쟁이 없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반면, 독점이다보니, 사업자 측은 가격인상 등을 맘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 철도청이 얼마가 적자네 마네 하면서도 유지가 되는 것은
이러한 기업들이 공익을 위한 기업이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그 부족분은 세금으로 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영화 되면 당장 요금부터 현실적으로(?) 인상하겠죠..

593 2014-04-30 17:55:07 0

세월호로 나라가 난린데 박원순은 뭐했나.txt [새창]

아 제목만 읽고 흥분해서 욕 할 뻔 했네..;
기레기성 제목은 다메요..;

서울시장도 아니고 서울시 후보가 거길 내려가 봐야
그냥 명함박기 밖에 더 되나?
박원순 시장이 백배낫지.. 가서 명함박기 하느니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보내고 있고

591 2014-04-30 15:48:16 56

아기엄마들의 도심 행진!! [새창]

아고라에서 의미없는 서명운동보다도
이런게 더 절실히 필요한 거다..
또한 이런게 알려져야 하고

590 2014-04-30 15:46:57 0

[단독] '댓글' 컨트롤 타워 청와대? SNS 대응지침 내린 정황 확인 [새창]

이젠 공무원=댓글알바인가..
내가 좀 더 늦게 태어났으면,
정말로 신의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