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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2015-06-29 09:45:59 16
[새창]
여자분 입장만 생각해서 '정의감 대폭발'만 하시지 마시고
남자 입장을 한 번 생각들 해 보세요
경찰이 그렇게라도 조사하지 않으면

역으로 진짜 꽃뱀이
'아 처음엔 좋아서 할려는데, 중간에 이 남자가 싫어져서
빼라고 했다. 근데 이 남자가 끝까지 하더라'
이렇게 나오면 그 남자는 빼도 박도 못 합니다.
애초에 서로 좋아서 들어갔는데, 중간에 맘 바뀌었다 그러면
누가 어떻게 증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앞뒤 정황을 맞춰서 추론하는 수 밖에 없는데,
진짜 꽃뱀은 그렇게 해서 남자가 X되고 콩밥 먹는 걸 바라는게
아니라, 긴 법정투쟁에 지쳐서 '합의'하는 걸 바라는 겁니다.
그 남자의 사회적 생명을 저당잡고 그걸로 협박하는 것이고요

이 글이나 전 글 작성자님의 분함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역으로 경찰이 그렇게라도 조사해 주지 않으면
진짜 꽃뱀에 당하는 남자들 부지기수로 나올 겁니다.
2463 2015-06-29 09:12:03 3
반공소년 이승복 근황 [새창]
2015/06/28 19:52:22
이승복 사건이 조선일보 특유의 각색과
당시의 이념이던 '반공'을 위한 아이콘인 것은 맞지만
'사건 자체는 있었던 사건'이라는 것이 2006년
대법원의 판결입니다.

위에 다른 분이 올리신 나무위키의 내용 하단에도
관련 내용이 있으니 참조하시길..

-----------------------------------------
결과적으로 대법원 판결에서 이승복 사건 자체는
실제 사건이라고 판결했으므로 진위 여부의 논란은 끝났다.
물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당시 조선일보 기사에는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씌여 있었음)라는 극화적 드립은
저널리즘 측면에서는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생
존한 형 이학관이 수십회 난자당해 비몽사몽 상태에서도
그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상당한 개연성을 부여하므로,
사건 자체는 분명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 굳이 정리하자면
이승복이 당시 상황에서 북한체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주장을 했고,
그것이 이 어린이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
2462 2015-06-28 14:34:02 0
10~11월로 미뤄진 신차구입 [새창]
2015/06/27 10:22:40
통풍시트..ㅋ 하여튼 옵션장사질은;;
통풍시트 같은건 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사양이라
LF 노멀 때처럼 하위 트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2461 2015-06-26 11:28:49 11
남편이 현대차를 사려고해서요..저는 말리고 싶은데... [새창]
2015/06/25 21:19:13
난 대체 쉐보레 = 안전 이라는 공식이 어디서
생겼는지 궁금함
현기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쉐보레가 무슨
볼보도 아니고 본토 미국에서 '안전'의 대명사로
불렸던 차도 아니고 세일즈 포인트가 '안전'이었던
차도 아닌데, 뭘 근거로 그렇게 쉐보레 = 안전안전 하는지?

현기를 못 믿어서 '안전한 SUV'를 추천한다면
차라리 검증된 CR-V를 추천하는게 낫죠
2460 2015-06-24 15:47:23 0
중고차 yf 소나타 cvvl vs 중고 k3 프레스티지 vs k3나 아반 [새창]
2015/06/24 15:31:22
1,800만원 예산이라면 옵션 좀 타협하면
아반떼 신차를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반떼의 경우 이제 풀체인지(AD) 하기 직전이기 때문에
MD의 경우는 프로모션도 많을 겁니다.
2459 2015-06-24 15:37:03 2
[본삭금] 320D는 과연 왜 논란의 중심이 되는가.TXT [새창]
2015/06/24 12:45:54
1111111 음.. 본인이 운전하면 그.. 당연히 못 느끼지
않을까요? 뒤에 몇 명이 타든 본인이야 그냥 운전석에
앉을 뿐이니..
뒷좌석에 타 보면 확실히 작다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애기의 경우, '작은 애기 하나'가 아닌게
애들은 바로 타질 못 하고 보통 카시트에 올려서 태웁니다만,
이 카시트가 왠만한 성인 남성만한 공간을 차지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반떼 클래스가 못 탈만큼 작은 차는
아닙니다. 성인 4인기준이라면 뭐 그럭저럭이죠
다만 5인이상, 특히 짐이 많은 아기 추가면
부족하다라는 이야기죠.
2458 2015-06-24 14:50:20 1
[본삭금] 320D는 과연 왜 논란의 중심이 되는가.TXT [새창]
2015/06/24 12:45:54
111 와이프분과 두 분만 쓰기엔 아반떼 클래스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근데, 애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짐도 많고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애까지 데리고
탈 일이 있으면 좀 좁게 느껴지죠
애기 부모들이 차 고르는 기준
=> 유모차가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2457 2015-06-24 14:36:04 1
[본삭금] 320D는 과연 왜 논란의 중심이 되는가.TXT [새창]
2015/06/24 12:45:54
그리고 저희 형님네 서브카가 320D여서
가끔 탈 일이 있는데,
그냥 작습니다; 작성자분이 쓰신 것처럼
말그대로 소형차예요
아반떼/K3/크루즈/SM3가 작다고 느끼는 분들은
당연히 320D도 작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320D가 작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아반떼/K3/크루즈/SM3도 작게 느껴질 거고요
성능을 제외하고, 크기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2456 2015-06-24 14:33:25 5
[본삭금] 320D는 과연 왜 논란의 중심이 되는가.TXT [새창]
2015/06/24 12:45:54
조금 이야기가 다른게,
320D=컴팩트카=소형차, 즉 Segment로 이야기하자면
비교대상은 그랜져가 아니라 아방D, K3D, 크루D가 되야 합니다.
소형차를 살 건데, 깡통 살까 아니면 풀옵 해서 살까 정도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사람들이 그랜져랑 비교를 하는건 그런 측면이 아니라
Price, 즉, '가격이 비슷하니까'이고요

이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반떼 풀옵 살 것인가 소나타 깡통 살 것인가?'
가 그나마 좀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320D는 원래 소형차니까 논쟁거리가 아님요'가
아니라, '비싸긴 해도 내가 쓰는데 부족한 없고,
그만큼 만족감을 주니까 논쟁거리 아님요'가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2455 2015-06-24 12:38:41 5
[새창]
이 글에는 굉장히 중요한 대전제가 빠져있네요
바로 모든 중고차/컴퓨터 판매자가
사기치지 않고 양심적으로 판다라고 했을 때란
전제가요

사기꾼이냐 아니냐는 물건을 비싸게 파느냐
싸게 파느냐가 기준이 아닙니다
당장 김밥천국조차도 매장 위치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까요

문제는 판매를 하면서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느냐 안 하느냐죠
하자가 있는데 속인다던가 고객이 요구한 사양보다 낮은데
속인다던가 부품을 더 안 좋은 것을 쓴다던가 하는
중대한 거짓말부터
이 가격에 딴 데 어디서 못 산다 손님한테만 싸게 판다던가
남는 거 없이 밑지고 판다던가 하는 사소한 거짓말도
포함되는 겁니다
단 하나의 거짓말도 없이 비싸게 판다? 그건 판매자가
사기꾼이 아니라 구매자가 호객이거나 판매자가 노난거죠
그 누구도 그런 걸 사기꾼이라 하지 않습니다
2454 2015-06-24 11:26:53 2
[1박2일] 근영아 나 너 이렇게 만들려고 데려온거 아니야. [새창]
2015/06/22 00:21:19
개인적으로 문근영은 정말 아쉬운 배우라고 생각
연기도 뛰어나고 인성도 흠잡을 곳이 없지만
얼굴이 너무 동안인게 문제임
(단순히 어려보이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아기 얼굴형)

어렸을 때는 그게 굉장히 귀엽게 보이기 때문에
본인의 뛰어난 연기실력에 + 알파가 되었고
국민여동생 + 아역의 전형을 세우기도 했지만

이미 풋풋한 10대나 20대초반도 아니고
이미 30대에 근접한 상태이니
좀 더 성인 여성에 어울리는 연기를 해야함에도
저 얼굴이 발목을 잡고 있는 듯
2453 2015-06-23 12:17:39 6/8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 남자 [새창]
2015/06/22 11:33:13
이슬람 교리로 까는 분들이 있는데
코란이 성립하던 시기로 보면 꽤 발달된 종교이고
심지어 여성인권도 그 시대 평균으로 보면
높았던 편인 종교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다처제는 네 명까지 허락 이런 것도
처를 네 명 둬도 된다가 아니라 니 능력이 되면 과부나
빈곤자를 구제하라는 의미였고요)
문제는 그 이후 거의 천삼백년 이상 흘렀는데
옛날 옛적의 논리를 그대로 해석하는게 문제죠
2452 2015-06-18 13:38:46 11
제가 큰 사고 막아놓고 ㅠㅠ 아픔. [새창]
2015/06/18 13:22:42
추천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죠!
2451 2015-06-18 13:33:10 3
동생이 받은 메르스 격리자 구호 물품들 [새창]
2015/06/18 13:20:49
저거 말고도 알러지 약이 필요하다 이야기하니
보건소에서 바로 사람이 나와서 갖다 주고 한다더군요
전화도 거의 2시간 단위로 꼬박꼬박 걸려와서
증상 확인하고 물어보고..

윗대가리야 어쨌든 일선에서 뛰는 분들은
엄청 고생하시는 모양입니다.
2450 2015-06-18 13:29:14 2
동생이 받은 메르스 격리자 구호 물품들 [새창]
2015/06/18 13:20:49
아 참고로 지역은 서울입니다.

베오베에 성남시 구호 물품들도 있던데
종류가 다 다른 걸 봐서는 지역별로 구호물품도
다 틀린 모양이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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