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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 2015-07-10 13:43:54 1
간단한 오토살롱 후기 [새창]
2015/07/10 13:39:30
역시 중요한 부분은 글 끝에 있는 것이로군요
2523 2015-07-10 13:38:01 0
우리나라 경제불황의 근본원인은 부동산이다. [새창]
2015/07/09 20:59:40
2. 부동산 문제는 이미 설명드렸지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동산가 자체는 디플레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물가상승에 맞춰
계속 올라갈 겁니다.
문제는 공급이 있어도 수요가 없는 상황인데, 배드 타운은 확실히
인구문제에 영향을 받겠지만, 도심/부도심의 부동산까지도 그럴까요?
소위 1%들은 배드 타운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걔네들도 바보가 아니거든요
(연예인 누구누구가 어디 땅 샀다더라/빌딩 소유했다더라 하는 기사를
보시면 압니다. 전부 도심지 상업지구 빌딩이나 빌라이지 절대 배드타운쪽
건물이나 집은 사지 않습니다.)
배드 타운에 투자해서 한 몫 보려는 심리를 가진 건
어디까지나 개미들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상류층들은 타격을 입지 않고
개미들만 갈려나갈 겁니다.
지금 정부가 부동산에 몰빵하는 건, 자신들이 그 부동산에 직접
관여를 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을 지지하는 개미들에게 환상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표를 받아내기 위함이 더 크겠죠
2522 2015-07-10 13:33:33 1
우리나라 경제불황의 근본원인은 부동산이다. [새창]
2015/07/09 20:59:40
1 고용문제는 기술의 발전문제가 맞습니다.
지금도 이공계는 그럭저럭 취업이 되는데 인문계는 취업이 안 된다고 하죠
(소위 말하는 인구론 등)
80년대만 하더라도 회사에 줄긋고 표 그려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버스안내양이 있었지만, 둘 다 기술의 발달로 사라진 직업들입니다.

90년대 후반부터 각 기업들에 ERP도입의 바람이 일었고
그 결과, 어지간한 지원/관리는 인원을 줄이고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별도 적어놓으신 글에서 BT/IT 등에 투자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만,
글쎄요, 아직 전공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모를까,
이미 전공을 선택했거나, 졸업을 한 취업지원자들이 그에 맞춰
쉽게 새로운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특별한 스킬을 필요로 하는 이공계를요?
우스개소리로 하는 이야기지만, 사회에서는 전공자/비전공자는
일단 머리의 로직 구조부터 틀리다고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기술발전에 의해 더더욱 (취업지원자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시스템이 대체할 수 없는 '기술직', '전문직'이나
몸쓰는 일만 남게 될 겁니다.

또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입니다. 만일 생산(=투자)를 늘려서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면, 기존 인원의 급여를 줄여서라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경기는 더 나빠질 것으로
예측되니 투자를 안 하는 것이지요
2521 2015-07-10 10:50:23 2
우리나라 경제불황의 근본원인은 부동산이다. [새창]
2015/07/09 20:59:40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네요
이 글은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고용문제
현재의 고용문제는 정책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기술발전의 여파가 더 크다고 봅니다.
생산, 사무 등등 자동화/시스템화가 진행되면 될 수록
필요한 인력은 더더욱 적어집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정책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해결책은 인구가 줄어들어들거나, 폭발적인 호황기가
다시 도래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되어야 할 겁니다.

2. 부동산이 똥값이 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반은 동의, 반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어떤 부동산은 똥값이 되겠지만,
어떤 부동산은 현상유지' 할 것이라 봅니다.
당장 강남 아파트 전세가와 서울의 배드 타운 역할을 하는
죽전의 아파트 매매가를 비교해 보면 답 나옵니다.
동일평수, 년식의 비슷한 아파트라면 강남 아파트 전세가가
더 높아요
그럼에도 죽전은 매물이 엄청나지만, 강남은 전세물량이
부족해서 허덕입니다.
심지어 강남쪽 매매가는 다시 상승중이고요

결국 인기있는 지역은 시기에 따라 하락과 상승을 반복할 지언정
어느 정도 바닥을 치면 비인기지역의 인원들이 다시 그만큼
유입이 되기 때문에 보합을 하게 됩니다.
물론 비인기지역은 그만큼 계속 하락이 계속되겠지요
이런 부분은 사실상 정책과는 그다지 큰 연관이 없습니다.

물론 큰 의미에서 보면 부동산으로 한몫 잡던 시대는 이미 끝장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일 아침 바로 모든 부동산이 똥값이 된다?
그건 너무 희망적인 관측이라 생각합니다.
2520 2015-07-10 09:53:11 0
[새창]
1111 BMT 기본 판매가 3,900입니다.
물론 옵션넣고 취등세 넣으면 4000대 중반이 되겠지만요
심지어 미니의 경우는 한정판매였지만
미니 오리지날이 2,590이었습니다.
2519 2015-07-09 22:05:34 3/5
미국 오토퍼시픽 2015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새창]
2015/07/09 17:14:38
1 이미 쉰내 팍팍 나는 떡밥을 아직도 사실인 줄 믿고 있으시다니..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28099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ar&no=40498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757130&bm=1
2518 2015-07-09 21:52:27 0
현대순정네비는 좀많이구리지않나요? [새창]
2015/07/09 21:43:48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좀 구림
2517 2015-07-09 21:50:47 1/9
미국 오토퍼시픽 2015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새창]
2015/07/09 17:14:38
1, 11 찌질들 하시긴 ㅋ
2516 2015-07-09 20:08:40 0
똥싸다 운 이야기 [새창]
2015/07/08 20:33:42
하루에 두세번은 꼬박꼬박 일을 보는 쾌변인이라
이런 글은 거의 미지의 세계;;
2515 2015-07-09 19:28:50 19
내 입맛에 짜다고!!! [새창]
2015/07/09 00:59:55
진지먹고 설명하자면,
저 위에 주방장이 '서쪽 사람들은 그러더라고' 하는 이유가
일본 우동도 크게 유명한게 관서(칸사이)식과 관동(칸토우)식이
있습니다.

관서쪽은 국물이 맑고 덜 짠 담백한 맛이고,
관동쪽은 국물이 진하고 더 짜죠.
당연히 관서 사람 입맛에는 관동식은 잘 안 맞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면 우동은 관서식이 유명하고(사누끼 우동이 대표적)
관동은 소바가 유명하다라는게 함정

즉, 저 주인공은 민폐 갑입니다...
2514 2015-07-09 17:59:29 0
보통 YF쏘나타 다음으론 어떤 차를 사나요?? [새창]
2015/07/09 15:37:15
1 필요에 따라 산다에 저도 한 표
정확히는 내 경제수준에 맞춰 산다..일 듯
근데 YF면 최장으로 봐도 6년 정도일텐데..
그 정도면 그냥 계속 타지 않나요?
2513 2015-07-09 17:56:19 2
[새창]
티구안하고 미니는 3000만원대라..
프로모션 받고 하면 생각보다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미니는 서브카 혹은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많고요
2512 2015-07-09 17:54:08 0
[새창]
빌라와 아파트의 충돌 사고
2511 2015-07-09 17:52:46 6/16
미국 오토퍼시픽 2015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새창]
2015/07/09 17:14:38
이쯤에서 '내수용', '수출용' 차이 드립이
나올 때가 되었는데..
2510 2015-07-09 11:40:20 1
예전엔 이륜차하고 그러더니 이번엔 자전거군요. [새창]
2015/07/08 20:53:15
보행자 입장에서 봤을 땐,
자전거도 자동차 못지 않음
특히 한강변이나 생활하천길 같이 자전거 통행도로와
보행자도로가 같이 있는 곳에선
자전거가 무슨 왕처럼 보임..;

물론 이런 자전거들도 '소수 혹은 일부'겠지만
나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땐
진짜 겁나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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