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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검 4 역방향
현재-컵 2 정방향
미래-지팡이 4 역방향

'ㅂ';;;;;;; 일단 당일 컨디션은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원서 넣을 때 본인 의견 꿋꿋히 밀고 가시길 바라요; 주변에서 간섭이 많을 겁니다;;;;

1442 2015-11-12 04:57:32 0

본의아니게 영업을 한 것 같습니다 [새창]

ㅍㅁㅍ!!!! 제가 엄청 착각하고 있었던 거군녀ㅠ
하긴 분기 기대작이라 해서 다 보는 건 아니죠ㅠㅠㅠㅠ

1441 2015-11-12 04:48: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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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요 ;'ㅂ' 모든 것들을 진지하게 할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저만 해도 애인을 만들 생각이 없(사실 안 되는읍읍)는 걸요.
피드백 주러 와주신 것만으로도 진심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ㅂ')/ ♡ 진심 좋아해요 ;ㅂ;
피드백 고마어오 나중에 머신는 남친 생기길 바랄개오 'ㅂ')/♡

1440 2015-11-11 06:03: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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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 모레 연속으로 이 글을 또 확인하러 올 거예요(피드백보러 ~_~).
그러니 내일 아무때나 댓글 달아주세요. 봐드립니다 'ㅂ'

1439 2015-11-11 06:02: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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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펜타클 3 정방향
현재-컵 4 역방향
미래-펜타클 여왕 역방향

흠, 재미있는 상태군요 'ㅂ'

일단 경력이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이 경력이 직업으로 확정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게 안 되어 상심한 상태군요.
컵 4가 나오면, 현재의 구직활동으로는 택도 없이 부족하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좀 더 열심히 하셔야 해요.
현재의 문제는 스펙이나 여타 다른 문제일 가능성도 크지만, 본인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상징도 있습니다.
이 카드 자체가 '상심'을 상징하는데, 이전 일로 인한 상심으로 인해 현재의 상황을 외면한다는 뜻이거든요.
문제는 외면할 때 기회도 같이 외면한다는 게 ^-^;;;;;;; 물론 일을 하는 문제에 있어선 직업이 알아서 올 리는 없으니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읽습니다 ㅎㅎ

상심 상태를 벗어나야 기회가 보입니다. 마음 속에서 나오는 실망감이 모든 기분을 지배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인해 일이 집중되지 않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최대한 상심에서 빨리 벗어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셔야 해요.
왜냐면 카드 내용에선 이 상심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어 심적인 괴로움을 가져다줄 거라고 나왔거든요;; 이대로라면 심화될 겁니다.

기회가 없는 게 아닙니다. 다만 내면의 슬픔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역전시킬 방법이 없어요.
감정상태를 즐겁게(힘든 문제군요;) 바꿔야만 바깥을 살필 수 있고, 그래야만 구직 문제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의 노력을 위해서라도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해주세요.
내면에 함몰되면 안 됩니다. 좀 더 시야를 넓혀야 해요. 모든 상황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ㅂ')/

1438 2015-11-11 05:52: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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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로로 돌아와서,

모든 계획을 충동적으로 지르지 마세요. 혹은 열정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을 선택하지 마세요.
태초령님의 스타일은 열혈 타입이 아닙니다. 저랑 비슷하게, 오래 붙잡을 수 있는 것들이 타입이에요.
모든 걸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해 할 순 없습니다. 다만, 놓지만 마세요. 놓지 않으면 늦게라도 결과로 돌아옵니다.
시간을 믿으세요. 그리고 사랑을 보상으로 여기지 마시고, 자신에게도 갑질하지 마세요.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런데 왜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1437 2015-11-11 05:49: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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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답니다 'ㅂ')/

1435 2015-11-11 05:20: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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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지팡이 기사 정방향
현재-지팡이 10 정방향
미래-펜타클 에이스 역방향

오 반가워요 'ㅂ' 이 주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저 뿐만이 아니었군요.

일단 간단히 문제를 파악해보자면, 가까운 과거에 어떤 의욕을 따라 일을 추진한 것이 있었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릅니다만 우오오오옷! 하고, 갑자기 열정이 타올랐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지팡이 기사의 특징은 추진력이죠.
다만 그게 현재에는 지팡이 10으로 표출됩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요 ´-｀짊어지기 힘든 일인 거 같아요.
가까운 미래엔 적당히 만족하고 끝날 지도 모르겠네요. 그 사실 자체가 불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구요.

태초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카드들에게 '나를 사랑하자'란 걸 대입해보면 전형적인 패턴이 하나 나와요.
　1. 그래 긍정적으로 살자고! 좀 더 열심히 일하고 바르게 살다보면 나도 괜찮은 인간이 되겠지!
　2. 하 존나 무리였나봐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돼 ㅇ<-< 끝나지 않는 엔들리스구만
　3. 대충 수습은 했지만 or 어차피 안 될 거였으니 때려쳤지만 아 짜증난다.
갑자기 어떤 동기가 생기면서 급 긍정적이게 되던 사례, 저한테도 많이 있었습니다 'ㅂ'
다만 이 패턴은 애초에 '동기' 자체가 무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10년 넘게 운동 안 한 사람을 좀비 아포칼립스에 던지는 꼴이죠.
너무 하드코어 난이도예요. 애초에 갑자기 생겨난 동기 자체가 문제라고도 봅니다.
지팡이 기사의 단점은 급격히 식는다는 건데, 자신한테 너무 엄격하므로 이건 완전히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에요 ´-｀
시점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이 문제가 단기적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인지.
혹은 이 문제가 금전적인 연관은 없는지. 유년시절의 공포(부모와의 애정관계)를 아직 다 떨쳐내지 못한 것은 아닌지.
마치 지금 하신 질문은 잡몹, 중간보스 안 잡고 바로 보스방부터 들어가고 싶어하는 느낌과도 같습니다.
엄청 시야가 좁아요 ＼('ㅂ')/

1434 2015-11-11 05: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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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펜타클 여왕 역방향
현재-지팡이 여왕 역방향
미래-지팡이 3 정방향

엩 'ㅂ'; 이런 질문이 바로 두 갈래 길 스프레드가 적합한데요;; 어쩔 수 없지요.

당장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스프레드 변경 없이 그냥 간다면,
일단 현재의 모든 상황주도권은 콩몽링님에게 있군요. 골라잡는다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자금이 넉넉한 상황은 아니구요(펜타클 여왕).

그래도 미래 카드가 좋습니다. 어떤 출발을 하고 계시군요.
선택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스프레드가 영 맞질 않아서 'ㅆ';; 어느 쪽을 제가 짚어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말씀드리자면, 좀 더 경험이 있는 쪽을 추천합니다.
말이 모호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ㅠ 지팡이 3은 이미 어느정도의 성과가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 상황에서라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거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어요.
만약 구하려 하시는 직업 모두가 전혀 지식이 없는 문제라면 직업학교 다니는 것을,
바로 구할 수 있는 직업이 어느정도 전문적인 일이거나, 혹은 해본 적 있는 거라면 바로 직업 구하시길 추천해요.
이전에 다른 일을 하셨나? 생각해봤다가, 생각해보니 직업학교도 경험쌓고 시작하는 거라서;;;
직업학교가 3개월 내로 끝날 수 있는 단기 교육을 시켜주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3개월 내로 끝난다면 또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데 음;;;

그래도 도서관 가신다고 하셨으니 어느정도 하신 공부가 있는 거 아닐까 추측 중입니다 -_ㅜ
좀 더 경험 많이 쌓은 쪽이 일할 만한 비전이 있습니다. 경험 덕을 많이 볼 거예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싶은 쪽을 고르세요 'ㅂ' 느낌 말고 실무로요. 파이팅입니다 'ㅂ')/

1433 2015-11-11 04:5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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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본인의 생각을 다 파악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ㅂ' 굉장히 말 쎄게 한 거라서요 ㅎ;
지팡이 10이 나오면 그 해결책으로 긍정적이고 즐거운 생각을 해서, 떨어진 직관력을 높여야 합니다.
애초에 이 카드는 스트레스에 대한 인내를 아주 잘 해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오래 버티면 이겨요. 다만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합격 후를 상상하거나, 지금까지 해오신 노력을 칭찬하세요.
시바님은 주마가편하기 보다는 잘했다고 칭찬해야 더 열심히 할 타입이에요. 다만 그걸 누가 해줄 수 없으니 스스로라도 칭찬을 해야죠 'ㅂ')/
물론 저도 칭찬해드리겠습니다. 모든 상황파악 온전히 하고 계십니다. 이 정도의 스트레스에서 버텨내다니 엄청나십니다 'ㅁ'!!!

숫자 10은 완결을 상징합니다. 곧 인내에 대한 보답이 올 거예요.
왠지 곧 있으면 끝난다고 하니 설레지 않나요? 부담도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했는데 결과가 섭하게 나올 리 없습니다.
저금 타는 기분으로 달리세요 'ㅂ')/ 파이팅입니다 'ㅂ')

1432 2015-11-11 04:45: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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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힘 정방향
현재-컵 에이스 정방향
미래-지팡이 3 정방향

이 글에서 봐드린 내용 중 가장 긍정적이네요.

이제까지의 관계는 어느정도 충동에 대한 조절, 배려 등이 섞인 관계였습니다. 상당히 이상적이군요 'ㅂ'
물론 온전히 편안한 관계였다기 보다는, 꽤 잘 맞는 상황이었던 거죠. 참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말이에요.
현재 카드는 컵 에이스, 새로운 대인관계를 상징하는 카드입니다.
물론 컵 카드들은 감정적인 부분이 있으므로 이게 새로운 만남 자체를 상징하기도, 혹은 애정 문제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미래 카드인 지팡이 3과 연관지어서 보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일단 긍정적 해석이 가능합니다.
관계는 이전같은 느낌이 아닐 수도 있어요. 다만 그건 애정이 식었다는 거라기 보다는
현재의 일에 집중한 탓에 애인을 돌볼 시간이 없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디시인님도 현재 하고 계신 일이 있으실 테고 어느정도 자리잡은 상태로 추측되는데
각자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온전히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사귀실 순 없을 거예요.
지팡이 3이 나오면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일을 하는 게 최선입니다. 일단 일에 대한 성취욕이 있기 때문에
연애문제가 결합해 나오면, 일을 우선시할 확률이 크죠;
마음이 떠난 게 아니에요. 그냥 바빴어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고, 널 사랑하고 믿으니까 기다려달라는 느낌에 가까워요.
그 분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추궁하기 보다는 본인의 마음을 표현해주셨으면 합니다 'ㅂ'
상황이 변해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하시고 계신 일 열심히 하면서, 그 분을 믿어주시길 바라요. 파이팅이에요 'ㅂ')/

1431 2015-11-11 04:3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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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검 3 정방향
현재-펜타클 시종 정방향
미래-컵 3 정방향

에엩 'ㅂ';

과거 카드가 현재 카드의 원인으로 이용된다면,
아마 현재가 꽤 이윤추구적인 모습으로 나왔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마음만 떠보고 지나간 여자사람이 있었을 지도요 ㅎ;;
이 부분은 그냥 심하게 추리인 거 같아서 걍 패스합니다 'ㅂ';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능성이 낮아요;;
컵 3은 어느 부분에 오든 즐거운 카드지만 연애질문에서는 혹독하게 변하는 카드예요ㅠ 왜냐면 그냥 '즐겁고 끝'이거든요.
아는 여자사람 동생분은 그냥 별 생각없이 간만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띠용님과 놀았던 재미진 추억이 다시 떠올라서 그때처럼 또 놀자 'ㅂ' 정도로요ㅠ;;
그냥 여럿이서 즐거운 카드예요ㅠ 삼각관계를 조심하라는 상징도 있구요.
물론 지금처럼 애인 관계가 아니라면, 즐겁고 끝납니다ㅠ 그냥 좋은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그 동생으로부터 소개팅을 받는 건 어떨까요ㅠ
탈출하기엔 동생분이 띠용님을 just 재밌는 오빠로 생각하는 거 같군요ㅠ

1430 2015-11-11 04:27: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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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검 10 역방향
현재-검 2 역방향
미래-지팡이 10 역방향

음 일단 스트레스풀 상태인 건 알겠습니다; 다만 다른 해결책을 보는 게 좋겠네요.

우선 검 10, 지팡이 10이 나온 시점에서 시바님의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돌이표 같은 느낌이군요;
최고로 힘들다고 생각하는데(검 10) 이게 끝나지 않는 느낌(지팡이 10)이라면;;; 최악이네요.
그렇다고 고시 준비를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지팡이 10)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드는 듯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아예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걸 추천해요. 현재의 고통이 무엇에서부터 시작한 건지 고민해보세요.
연애운에서 검 2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카드지만 시바님의 사례에서 나오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애인을 사귀는 문제에서 왜 본인의 선택 문제가 나오는 걸까요? 주변에 여자가 있다고 나오지 않는데 말이죠.
제 추측으로는 시바님이 문제의 해결은 여자친구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카드가 나온게 아닐까 해요.
참을 수 없는 괴로움(검 10)이나 일의 막중한 부담감(지팡이 10)은 이 선택에 달린 거라고 믿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만들지 않는 걸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1. 이미 사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2. 근데 만들든 만들지 않든 인간관계에 있어 시바님이 원하는 관계는 형성되지 않을 확률이 커요.
3. 왜냐하면 본인의 요구사항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단 고통스러운 카드들이 많이 나오는 경우엔 주변을 환기시키는 게 최고입니다.
고통을 겪으면 시야가 좁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본질을 짚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엉뚱하게 착각하곤 하죠.
여자친구가 고시준비의 외로움을 없애줄 거라고 믿는 그 이유를 찬찬히 짚어보세요.
카드가 아닌 그냥 제 추측으로는, 그 여자친구의 지위는 '외로울 때 찾는 사람' 같네요.
현재의 질문은 애인이 없다는 외로움이 아닌, 버겁고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오고 있습니다.
짧은 휴식만으로도 충분히 회복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일단 압박이 너무 큰 게 문제니까요.
어디까지 버틸 것인가, 얼마만큼 버틸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판단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3개월 이내에 여친 사귈수 있냐는 문제에 그냥 직설적으로 대답해드리자면,
No입니다. 왜냐면 지금 하는 일만으로도 넘치도록 힘듭니다. 연애는 그냥 신경써야할 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이 문제보다는 하고 있는 일이 고통스럽다는 생각 자체를 없앨 수 있는 엔돌핀을 찾길 바라요. 그냥 지금은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1429 2015-11-11 04:12: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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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이제 봐서 첨언하자면

1. 중간의 운동 얘기는 그냥 '계획'의 예시입니다. 연애 자체로 볼 수도 있어요.
2. 본인 말씀대로 눈이 높으시다면ㅠ 그냥 남자사람친구를 만들자 'ㅂ')/ 로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기애가 높아요. 그래서 남자에게 양보해줄 마음이 없으므로 일단 남자라는 종족을 만나는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시는 게……

'ㅂ';;;;;;;;;;;;; 제 경험으로는 그냥 애인 생각이 간절하지 않으면 안 만드는 게 편합니다;;
물론 소개팅은 아주 좋은 경험이죠.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라요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