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 근데 잘해보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그 사람이 내향성이지 외향성인지 알아두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외향성이면 자주 부르는 게 답이고, 내향성이면 빈 시간 체크하는 게 답인 거 같거든요.
근데 꼴랑 두 개밖에 안 되는 성향도 페이크 잔뜩 있어서(ex. 내향성처럼 보이는 외향성, 일 문제만 외향성이고 사실은 내향성)
어렵긴 하겠네요 'ㅆ'

1412 2015-11-04 00:35:03 0

여자가 쓴 여자의 마음을 얻는 법 10가지.txt [새창]

좀 읽다가 사람 낚으려고 차이는 법 써놓은 건가 생각했는데 다들 의외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네요;;
진지하게 생각하면 1번에서부터 엄청나게 반대하고 싶은데요;;

1411 2015-11-04 00:33:28 0

여자가 쓴 여자의 마음을 얻는 법 10가지.txt [새창]

오 도로 같은 거 완전 공감이요.
저건 고기 밀어주는 것보다ㅋㅋㅋ 부담스럽지도 않고(고기는 왠지 혼자 맛있는 거 다 먹는 거 같잖아요…… 미안;)
길 걸을 때 살펴주는 건 챙겨주면 고마운데 흔히들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라 '나도 안 챙긴 걸 챙겨주네' 같은 생각이 들어요.

1410 2015-11-04 00:16:44 4

(뒷북) 천재의 패기.lsd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데 터졌네요

1409 2015-11-03 01:0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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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화들짝 ∑(ㅍㅁㅍ!

1408 2015-11-03 00:5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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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금지 'ㅂ')/

1407 2015-11-03 00:54:15 0

롤을 할 걸 그랬네요 [새창]

다음 기회에 ^0^

1406 2015-11-03 00:3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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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체가 신기하다고 봐요ㅋㅋㅋㅋ
그냥 '여자의 몸은 아름답다'라고 해석해도 되잖아요ㅋㅋㅋㅋ
대우가 된다고 해도, 여자 '전체'가 아름다워지기 때문에 의견에 '아름답지 않은 여자'는 만들 필요가 없는데
거기서 굳이 여자를 끌어오고 안 아름다운 여자도 끌어오고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선 아예 남성 여성을 초월한 그냥 '성' 만이 여성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 깉기도 해요.

1405 2015-11-03 00:24:32 0

자게에서는 글씨 나눔 못하겠네요...ㅎㅎ [새창]

저도 종종 반응 보는 게 좋아서 글 올리는지라 백분 공감합니다ㅠ
그나저나 캘리 엄청나네요 ∑(ㅍㅁㅍ
언젠가 저도 캘리 배웠으면 좋겠습니다(날아가는 글씨를 보며)

1404 2015-11-03 00:21:53 0

열받아서 손이 떨려 부들부들하며 쓰는 질문글 [새창]

333333
그 친구야말로 막나가네요. 이미 그 순간부터 선 긋고 끊는 게 최고로 보이지만
바로 끊을 수 없다면 한 번 더 낚시해서 또 낚이나(또 욕하나) 보고 결정하세요.
멘탈이 일반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1403 2015-11-03 00:18:40 0

열받아서 손이 떨려 부들부들하며 쓰는 질문글 [새창]

언어는 계속 변화하기 마련이죠.
설령 시라소니가 썼더래도 지금은 베충이 말이 된 지 오래고,
그걸 몰라서 썼다 해도 베충이 말이라고 알려준 순간 그만둬야 하는 겁니다.
몰랐다? 이제 알게 됐으니 더 나와선 안 돼죠. 찾아보면 더 잘 묻어주는 거지만, 찾아 볼 필요도 없어요.

1402 2015-11-03 00:15:25 1

타로 시작합니다 'ㅂ' [새창]

답이 늦었네요 'ㅂ'; 도움이 됐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일단 타로는 오유에서만 봐드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다른 데에서 글을 파도 되겠다 싶을 만큼 자주 가는 사이트도 없고, 그만큼의 자신감도 없습니다;
(사실 커미션 같은 걸 생각해본 적도 있습니다만(;;;) 돈을 받기 시작하면 즐길 수 없을 거 같고, 진심 외의 무언가도 섞일 거 같고,
또, 카드 보는 것 자체에 매일 거 같아서 미루고 있어요;;; 지금 하는 일로 돈을 많이 벌면 좋을 텐데 말이죠 'ㅂ'…… )

카드는 제가 기분(그리고 시간과 체력)이 날 때 여기서만 봅니다.
아마 카드 리딩 실력이 여기서 더 늘지 않는 이상 돈을 받진 않을 거예요. 앞으로 몇 년 정도는 이대로;;(책 다 못 외웠어요;)
종종 글을 팔 테니 그 때 찾아와주세요 'v' 오유 분위기 좋아하니까 몇 년은 더 있을 거예요.

1401 2015-11-02 23:4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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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분위기가 '생각도 안 맞고 요즘 시대상하고도 안 맞는 거 같다' 라서 다른 의견의 댓글도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지나가는 의견이지만 시댁의 일을 다 맡아 해주기엔 시대가 다른 거 같아요. 기본 맞벌이니까요.
저기 윗분 말씀대로라면 돈 벌어오는 만큼 가사에서 해방되는 거 아니겠습니까ㅎ
단판승제라면 100원이라도 더 많이 벌어오는 쪽이 상대 영원히 노예로 부리기- 가 통용되겠습니다만
'나도 혼수 해왔다', '집 살 때 온전히 산 게 아니라 은행에서 빌린 거 같이 갚지 않았냐' 가 나오는 시대니까요ㅎㅎㅎㅎ
그냥 생각이 안 맞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게 어떤 의미에선 양성평등 가치관에 더 가까운 거죠.

1400 2015-11-02 23:3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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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더테이컹님 모습이 꼭 명절날에 만난 친척들 같으니까요 ㅎㅎㅎㅎ

1399 2015-11-02 23:36:06 1

[새창]

남자여자 생각이 다르다기 보다는 엉더테이컹님과 저의 관념차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는 남녀가 의견맞아야 결혼한다고 생각하고, 엉더테이컹님은 결혼하고 의견맞춘다고 생각하는 거죠.
결혼을 필수로 해야 하는가 안 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문자에서 저는 후자, 엉더테이컹님은 후자인 거예요.
모든 남자가 꼭 결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진 않겠죠ㅎㅎ 또 어떤 여자는 꼭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테고요.
다만 이건 취존의 문제니 작성자의 결혼에 대한 걱정은 속으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