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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2016-01-13 04:27:55 0
이짤 원본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새창]
2016/01/13 04:22:36
탐크루즈가 씬나! 하는 짤을 찾고 있습니다요 ㅇ<-<
1622 2016-01-11 21:44:16 0
뉴스보기 찬성파 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새창]
2016/01/11 16:48:02
아이고 오타 '매 →메'
아무튼 모든 문장에는 톤이 있습니다. 부드럽게 지적하고 싶으셨다면 의문형 문장이 아닌
'뉴스보기를 찬성한다면 오유 시게가 아닌 뉴스 페이지에 있어야 합니다.'
식으로 좀 많이 뜯어고쳐야 할 것 같네요.
일단 '뉴스보기 찬성파'같은 단어는 파벌을 형성하기 때문에 뒤에 '분들'을 붙이든 '께서'를 붙이든 이미 기분은 기분대로 상할 수밖에 없고,
'뭐하세요?'는 아무리 들어도 이 상황에선 낮잡는 느낌이지요. 특히 토론에서 쓰이기엔 정말 부적절하고 아부지 뭐하시노 같은 느낌입니다.
사나운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1621 2016-01-11 21:39:42 2
뉴스보기 찬성파 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새창]
2016/01/11 16:48:02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있을 때 돌려 말하면 마냥 간접적이고 부드러운 화법으로만 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접 언급되지 않은 부분을 각자 생각해서 매워넣기 때문이죠.
지금 작성하신 제목 '뉴스보기 찬성파 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는 그런 점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뻗어갈 가능성이 있는데,
 →찬성하신다면 오유에 있지 마시고 뉴스로 가셔야죠.
 →그런데도 오유에 계속 머물고 있다면 당신의 의도는 온전히 뉴스보기 찬성에만 있는 걸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언행불일치네요?
 →본래 목적을 위해 있는 사람들 맞습니까?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반쯤은 어그로나 다름없다고 생각 중입니다.
'뉴스보기 찬성파 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이 문장에서 앞쪽 찬성파 부분만 바꿔서 쓴다면
 1. 오타쿠 여러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2. 어린이 여러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3. 오유 여러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다양한 느낌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주어에 누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죠.
2번과 1번의 느낌이 미묘하게 다른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뉴스보기 찬성파 분들'은 어떤 파벌을 가를 수 있고 특히 이 문장에서는 순수히 무엇을 하느냐고 묻는 게 아닌,
'여기 있지 말아야 한다'라는 뉘앙스로 쓰였기 때문에 작성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뻗어나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외 다른 표현을 읽었을 때 역시 강력하게 주장하는 문장이 많습니다.
예외로 '당신의 의견을 포탈 뉴스란의 여론에 더하세요.'라는 문장은 온건하고 의견을 직접 표현하셨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역시 날이 선 제목과 붙여놓으면 가르치려 드는 느낌으로 변질될 수 있지요.

음 직접 말하는 것 역시 목소리 톤, 속도 등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립니다(흔히 말하는 경상도 사납다 같은 인식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하물며 소리조차 없는 인터넷에서는 이 문장이 어떤 문맥으로 읽힐 지,
특히나 문제성 짙은 이슈를 다룰 땐 더욱 신경써서 작성하셔야 본래 의도하신 내용에 가깝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어그로를 생각하지 않고 작성하셨을 지라도, 지금 제목을 아무에게나 읽으라 시키면 대부분 한 가지의 톤으로 읽을 겁니다.
약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서요.
1620 2016-01-11 19:08:26 15
예능총회보니 즉시전력감이 먼지 알겠네요 [새창]
2016/01/10 23:50:53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 경험도 있습니다.
분위기를 자기 쪽으로 심하게 끌어당길 뿐이지 어느 예능에서든 분량 못챙기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619 2016-01-11 19:02:55 8
신데마스)안키라만화 [새창]
2016/01/11 16:49:15
서로 동갑이요...
1618 2016-01-11 02:05:11 0
다시는 차 태워주고 싶지 않은 똥매너 동승자 유형!! [새창]
2015/10/13 23:23:15
장기로 태워주는 항목 뽑는다면 이 내용들이 바로 순위권에 올라왔을 듯.
1617 2016-01-11 01:56:06 0
[새창]
이거 원본 주소 아시는 분ㅠ
1616 2016-01-11 01:55:47 0
게임 다운 게임, 오리(Ori)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스압&데이터> [새창]
2015/12/31 07:15:54
지나가는 헛소리입니다만 A4용지에 100줄은 무리입니다ㅠ
한글 기준으로 대략 서른 줄 근처로 들어가요ㅠㅠ
1615 2016-01-11 01:38:19 0
[새창]
레인저 일러는 어떤 일러든 멋있습니다.
1614 2016-01-11 01:35:27 1
가끔 이런 오유의 모습을 보면 참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새창]
2016/01/10 23:51:33
아마 그건 '이 커뮤니티에서 본인의 생각과 다른 생각이 나왔다는 점'에 대한 배신감 아닐까요?
다들 댓글에서 달고 있는 '커뮤니티의 인격화' 문제를 스스로 알고 계시다고 했으니 이게 온전히는 아닐 테고,
아마 대부분은 '동의를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두렵다는 감정이 들었다는 건 '나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셨다는 걸 테고
그 이전까진 좋아하던 커뮤니티에서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은
'이 커뮤니티는 나와 잘 맞다', '이 커뮤니티는 믿을만 하다' 등의 우호적 생각이 무의식중에 기본 바탕되어 있었다는 걸 테지요.
아마 지금의 무서움은 어느정도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에게 배신당한 기분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네가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말할 수 있느냐- 충격이다. 식?
아마 스스로 경계는 하시려 해도 커뮤니티를 한 개의 얼굴로만 받아들이신다고 봐요.
뭐 그래도 결국 위에 쓴 말은 그냥 100% 추측입니다.

원래 선동은 선빵이라지 않습니까. 이번처럼 부정적인 게 아니어도 뭐였든 선빵 이미지는 길게 갑니다.
그래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댓글을 보면 '몰랐다', '이제라도 알게 됐다' 식의 반응이 많거든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작성자님이 부러 '무섭다'고 믿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반대되는 의견이 나와도 이상치 않은 곳에서 언제든 내 의견이 옳다는 걸 믿고 싶기 때문에,
'커뮤니티엔 무서운 얼굴이 존재한다'고 쓴 글 같아요. 제가 보기엔요.
1613 2016-01-11 00:17:12 2
[펌]잠수부 사칭 홍가혜 관련하여 오해하는 분들이 아직도 대부분인듯 [새창]
2016/01/10 20:18:50


1612 2016-01-11 00:16:52 2
[펌]잠수부 사칭 홍가혜 관련하여 오해하는 분들이 아직도 대부분인듯 [새창]
2016/01/10 20:18:50


1611 2016-01-09 01:37:11 1
[N]호남에 공들이는 문재인 대표…인재영입 2월 중순까지 이어질 듯 [새창]
2016/01/09 00:02:08
완전 재밌네요. 댓글에 추천 하나 누르면 반대도 하나씩 올라감ㅋㅋㅋㅋ
어휴
1610 2016-01-09 01:36:41 0
터가 사나운곳을 나만 알때 [새창]
2016/01/08 04:32:40
기 누르려고 개 많이 키운다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ㅎㅎ
1609 2016-01-09 01:13:31 0
오늘자 평화시위를 본 조선일보.jpg [새창]
2015/12/05 23:16:44
제가 개드립도 좀 진지하게 합니다헣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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