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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2016-01-30 13:29:16 1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29 13:54:33
계획대로 가정꾸리기는 정말 힘드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상황해결의 1순위로 두는 건 이 문제에 맞지 않는 해결책 같습니다.
1652 2016-01-30 13:26:50 18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29 13:54:33
개인의 입장으로는 충분히 지혜로운 판단인데 다수와 함께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재로서는 굉장히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이네요.
느낌 상으로는
'된장녀 소리 듣는 본인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명품 사는 것도 본인 선택인데... 된장녀 김치녀 케이스 주변에 수두룩빽빽한데 몰랐던 것도 아닐 테고 뭐 믿고 여자가 명품백 덜컥 사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욕을 하는 사회가 잘못한 거다? 네 맞아요. 근본 원인 따지면 그런데 그래서 잘못된 사회가 지금 당장 시정되나요? 당장 그런 소리 듣는 건 산 본인입니다. 정치도 투표도 사회탓도 다 좋은데 당장 고쳐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우선 개인이 물건을 잘 사야죠.'
정도로 들립니다.
하신 말씀은 '내'가 상황 급한 '내 친구'에게나 할 말이지 딱히 모질고 약이 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되는 대로 내뱉는 말 같네요.
웹툰 속 주인공에게 깊게 몰두하신 것 같은데 반쯤 빠져나오시고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상황 자체에 어울리는 대답은 아닌 거 같군요.
1651 2016-01-30 13:17:30 13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29 13:54:33
그리고, 이 만화가 감싱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고 아무 것도 못느끼신 게 진짜라면
아마 살아오면서 육아와 관련된 어떤 부담도 느끼지 못하신 것 같군요.
애를 낳아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아닙니다. 책을 읽어도 알 수 있고 다큐멘터리를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 경위는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 덕분인데,
제 부모님께선 저와 연년생 동생을 기를 자신이 없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긴 4년 뒤에나 겨우 데려올 수 있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냥 애x2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첫째 키우는 김에 둘째 키울 수도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어떤 감흥도 느끼지 않는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신 것에 부러움을 보냅니다.
가정을 꾸리신 후에도 계속 이어가시길.
1650 2016-01-30 13:09:25 17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29 13:54:33
설명이 없으면 이해를 못하시는 타입 같아 구태어 설명드리자면
불이익은 그냥 개인으로서 자아실현이 불가능한 환경 그 자체입니다.
그저 사람 1에게 아기가 생겼을 뿐인데
1. 임산부로서 대학원을 다니는 것에 이상한 시선을 받음.
2. 대학원생이라는 이유로 공적 지원받을 수 없음.
3. 엄마를 강요당함.
대충 훑은 것만 세 개나 되네요. 말씀하신 대로 탓을 하자면 아이를 사랑한다는 게 탓이 되겠죠.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일을 사랑하는 무게와 같기 때문에 어떤 것도 버릴 수 없는 거요.
하고 계신 말씀은 여자는 아이를 길러야 하니까 아이를 사랑하는 무게가 더 무거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데
그 생각은 개인의 자아실현을 중시 여기는 현대에 와서 할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1649 2016-01-30 12:50:07 1
미국 대통령 재임 전후 [새창]
2016/01/30 05:35:34
감으론;;;;
1648 2016-01-30 12:49:57 7
미국 대통령 재임 전후 [새창]
2016/01/30 05:35:34
대통령이 확정됐다는 느낌이었는데요.
나이 많은 걸 놀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만약 대통령감응론 너무 늙었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거라면 최소한 저 자리는 아닌 것 같네요.
1647 2016-01-29 03:31:00 1
철통같은 아버지도 자식에게 피해가가니 변하시네요 ㅎ [새창]
2016/01/28 09:08:49
그래도 의심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온전히 의심을 멈출 수도 없습니다.
계속 피해를 입고 있다는 말을 해줘야 해요.
1646 2016-01-29 02:44:15 44
전 캣맘 때문에 포기하고 이사갑니다 [새창]
2016/01/29 00:53:45
작성하신 내용은 약간 겉도는 내용인 거 같아 덧붙입니다.
문제에 수위를 둔다면 지금 이 내용은 길고양이 보호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이웃(이라 부를 수 있을 진 모르겠는데) 간의 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층간소음 같은 문제라 봅니다. 다만 그 소음주체가 고양이일 뿐이죠.

그리고 지자체는 서울 아니면 늘 예산부족에 시달려왔습니다. 최근 누리과정 문제만 해도 예산 안 주고 정책은 시행하라 해서 말이 많죠.
정말로 돈이 없다는, 의지 이전의 문제도 있습니다.
예산을 얻기 위해서는 길고양이 보호 안건을 다른 안건보다 부각시켜야 합니다.
1645 2016-01-29 02:19:14 11
종로구청장 “소녀상 이전은 없다. 앞으로도 소녀상 많이 사랑해달라" [새창]
2016/01/28 22:24:42

김영종 종로구청장
소녀상 설립 추진 참여에 직접 아이디어까지 제시하셨을 줄은 몰랐네요. 대단합니다.
1644 2016-01-29 01:56:19 0
외국인들이 이해 못하는 한국 문화.jpg [새창]
2016/01/28 21:21:00
오 진짜 유머게였네요ㅋㅋㅋㅋㅋㅋ
들어올 때 분명 확인했는데 콜로세움에 몰입하다가 뒤늦게 알아챔 ㅋㅋㅋ
1643 2016-01-27 21:04:01 0
유희왕 극장판 PV. 퀄리티 쩌네요; [새창]
2016/01/04 23:53:43
앜파를 갈아넣은 하름다운 퀄리티 ㅠㅠ
1642 2016-01-27 20:54:46 0
원 카드 스프레드 [새창]
2016/01/27 20:43:24
아 제가 좀 모호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덧붙이는 것인데
좋은 카드 맞습니다;
주변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먼저 좌절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이뤄내는 카드입니다 'w'
1641 2016-01-27 20:52:36 0
원 카드 스프레드 [새창]
2016/01/27 20:43:24
검 여왕 정방향.
흠, 아주 단순히 Yes or No로만 본다면 Yes입니다.
만약 여러가지 선택의 기로에 있으시다면 가장 바라는 일은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태도가 심히 냉소적인 상태이므로 일단 캄 다운 하시고,
모든 문제에 대해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그럴 만한 지성이 충분히 갖춰져 계시고, 또한 일이 안 풀리더라도 어떻게든 해결해낼 재능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 상태에 가장 불만족인 이유는 상황이 각박해서겠군요 'ㅅ';;;
상황에 대한 의심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일단 이 상태를 벗어나고 봅시다. 감정적 우울은 그 이후 자연히 풀리게 될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ㅂ')/
1640 2016-01-27 20:45:37 0
원 카드 스프레드 [새창]
2016/01/27 20:43:24
깜빡했다
너무 당연하게 신청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1639 2016-01-27 20:30:01 175
한겨레에 전화한 19세 남학생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27 20:13:02
이야기 듣고 싶어하는 건 뭐 그 기분 알지만
실제 만평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알려드린다는 건
왠지 모르게 '이렇게 아이디어 내고 그려내는 거 엄청 힘든데 네가 뭘 하느냐' 같네요.
대체 그 학생이 어느 수위까지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품에 대해 작가가 독자를 찾아가 설득해야 하는 수준이라면
이미 그건 작품의 영역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일 같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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