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지 그냥 댓글다는건 안되고 대댓글만 달아져서 여기에 좀 낍니다. 죄송합니다^^; 책 잘보고있고요. 글만 빼곡히 있어도 소장가치가 있는데 몇몇 인상적인장면을 사진으로도 실어주셔서 좋았어요. 책을 저는 알라딘사이트에서 예약구매로 샀는데요.그럼 알라딘에 100자평을 달면될까요?
김포에서 살게된 몇년간 제 표는 줄곧 사표가 되어왔어요.북한과 근접해있어서인지 안보 두글자에 우르르 1번을 찍는 일이 많아서요. 김포 북부와 김포 남부가 또 선호도 스타일이 다른것도 흥미로운 점이죠..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하며 제 소신대로 더민주를 지지해왔습니다. 솔직히 갑작스레 김두관후보님을 보낼때도 김포사람들을 너무 네임밸류 좇는 사람으로 보나... 지역과 연관이 깊은 사람을 후보로 내주었음 어땠을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래도 악보다는 아쉬운 야당을 찍자 생각하고 찍어왔습니다. 이번 정하영 후보님께서 좋은결과있었음 좋겠네요^^ 답변고맙습니다 엘리님
제가 기억하기론 순끼작가님이 블로그에 그 글 올리신 내용에 제작진이 원작 결말대로 드라마에 반영해도 되느냐 물어봤고 그에 대해 반대를 하셨다고 한걸로 기억해요. 즉 계속 공유 없다가 결말 임박해서 의사 물어본거고 원작자가 격렬히 반대하시니 얼래벌래 결말을 만든거 아닐까요. 그나마 박해진씨의 분량이 많게느껴진건 마지막에 조금은 떡밥수거를 해야하니까. 그리고 인호인하의 결말을 보이기 위해선 박해진씨의 분량이 어느정도 필요하니까 넣은걸꺼고. 피디의 방식은 변함이 없죠. 복수왕 유정. 인과관계 부족한 유정아빠. 그냥 미쳐뵈는 인하 등등... 결말을 원작과 같게했다면 애초에 인하에게도 더 개연성이 있었겠죠... 무엇보다 설이 등에서 초고추장도 안나왔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