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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7 2014-01-20 10:26:10 10
드라마 정도전 초강력 스포(펌, 스포주의) [새창]
2014/01/19 17:28:56
최영이 이성계로 요동으로 보낸 건 계책이 아니라 우왕이 최영을 붙잡았기 때문이었음.

원래 최영이 총사령관을 맡을려고 했는데 이인임을 내쫓는데 공을 세운 최영에 우왕이 의지했고, 그가 요동으로 떠나는 동안 변란을 두려워한 우왕은 최영이 곁에 남아있기를 요청함.

그래서 최영은 이성계와 조민수를 요동으로 보냈지만 이성계의 뒤통수로 결국 숙청당함.
3476 2014-01-20 10:21:09 91
오유가 너무 많이 변했다... [새창]
2014/01/20 03:01:20
피라미드에도 요즘 애새키들 싸가지가 없다고 써있다더니
3475 2014-01-19 15:23:04 10
예술가가 되려는 사람에게 주는 충고 jpg [새창]
2014/01/19 10:28:39
해리포터 지은 조앤롤링도 보조금 받아먹던 싱글맘이고

사마천은 무제에게 미움을 사 고자가 되는 굴욕을 견디면서 사기를 완성시켰음.

그렇게 창작은 환경보다는 자신의 어떤 동기가 더 중요하다는 거일뿐이라는 거인듯...
3474 2014-01-19 15:13:55 61
예술가가 되려는 사람에게 주는 충고 jpg [새창]
2014/01/19 10:28:39
쉽게 쓰여진 詩

윤동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줄 알면서도
한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
환경 탓 하는 사람 비난한다기 보다

어떤 환경이든 인생의 고뇌와 절실함을 지닌 사람이라면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일침이 아닐까.
3473 2014-01-17 01:03:06 2/6
군대의 오유화 [새창]
2014/01/16 23:36:17
이거 또 누가 만화로 그리겠구만
3472 2014-01-11 15:21:54 17
메탈슬러그 실사판.jpg [새창]
2014/01/11 00:38:22
애초에 저 무기로 탈출을 하지
3471 2014-01-01 22:53:15 54
반박불가 유시민 [새창]
2014/01/01 21:44:43
전원책 그래도 변호사 하던 때는 나름 이치에 맞게 말하더니

그 헐벗은 머리에 관모하나 덮어 씌워 놓으니까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다니나 보네

결국 권력의 주구질이나 할 인간이었군
3470 2014-01-01 22:48:08 1
[새창]
첫번째 사진 볼 땡땡한거 다람쥐 볼에 먹이 저장해둔거 떠오르네 귀엽다
3469 2014-01-01 22:37:55 84
유시민 전 장관의 현재 표정.jpg [새창]
2014/01/01 20:55:58

3468 2014-01-01 22:36:04 0
[제발한번만봐주세요] 애완 꿩을 잃어버렸습니다 [새창]
2014/01/01 20:55:13
이름 귀엽네
3467 2014-01-01 22:06:34 41
흔한 토르 동인지 [새창]
2014/01/01 18:42:57
이건 라이센스만 해결된다면 정발해도 살사람 많을 거라고 장담
3466 2013-12-30 17:44:35 121
백화점에서 애 잃어버린심정 [새창]
2013/12/30 15:59:46
지금이야 더블킬 적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가 피씨방을 울리고 있지만

옛날에는 젖소들이 뭄뭄 뭄뭄 거리는 소리랑 시즈탱크 포격소리만 들렸었던 때가 있었음 ㅋㅋㅋ 아 까마득하다
3465 2013-12-30 17:37:08 218
백화점에서 애 잃어버린심정 [새창]
2013/12/30 15:59:46
디아블로도 설명 해줘야 되는 때가 왔구나 오유 연령층도 많이 낮춰줬구나

디아블로2 액트1 첫번째 퀘스트가 덴 오브 이블(동굴)의 모든 몹들을 잡는 건데 저 짤보면 전 동굴을 다 돌았는데 남은 몹이 하나 있음 -> 다시 좆뺑이 돌면서 이놈찾을려면 짜증

진짜 샤코 보고 디아블로 생각하면 구세대고 롤 생각하면 신세대라더니 ㅋㅋ

늙은이는 그럼 20000
3464 2013-12-30 17:19:56 213
통일신라 시대에 존재했던 男根.jpg [새창]
2013/12/30 15:20:59
신라 제 22대 지증왕은 한국 역사상 가장 큰 옥경(玉莖)을 가진 임금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여기서 옥경이란 남성의 성기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지증왕의 옥경은 무려 1자 5치로 요즘 수치로 환산하면 약 45센티미터라고 한다. 그의 독특한 신체 덕분에 웬만한 여성과의 관계는 거의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전국 방방곳곳을 수소문한 끝에 키가 7척 5치(약 2미터 25센티미터)나 되는 배필을 찾아 궁중으로 맞아들이게 되었는데, 그녀가 바로 법흥왕의 어머니 연제부인이라고 전해진다. 이리하여 자손을 낳고 대를 이을 수 있었다고 한다.
3463 2013-12-30 16:44:04 3
땅거미지뢰의 치명적인 공격능력 [새창]
2013/12/30 11:57:05
원래 이름이 widow mine 인걸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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