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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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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가 아주 빨라서 조루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대략 2초면 끝난다. 대신 피스톤 운동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서 북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는 '재봉틀 바늘'에 비유했다. 이 때문에 가끔 조루인 남성에 빗대기도 한다.
기네스북에는 하루에 22시간을 교미에 투자하는 정력토끼가 등재되어 있다. 이 토끼는 1년에 4,556마리의 새끼를 생산한 기록으로 현재 기네스에 등록되어 있다. 참고로 토끼는 한 번 교미를 시작하면 20~30번은 기본이기에, 조루지만 무시할 게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