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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2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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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의 친구분과 같이 생활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그분의 스타일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민하시다면 어줍잖게 돌려 말하는 것 보단
그냥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원래 룸메이트라는 것이 서로 방해 안주고, 서로 피해 안주고 살아가는거 아니겠냐
근데 내가 너랑 생활하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싫은 소리 해서 미안한데 싫은 소리 여러번 너에게 해서 서로 악감정 만들고 싶진 않다
그냥 이번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너에게도 나에게도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