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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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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콤님의 글을 잠시 보고 왔어요. 덧글에 적힌 분들 말씀대로 친목질같은 행동을 하신 것이 한 두번이 아니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럴 때 마다 호응하는 반응은 있어도 옆에서 지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안보이는 것 같아요...모니터 상으로 사람의 성격을 추측할 수는 없지만 샹콤님 같은 경우엔 그 동안 옆에서 '그런 행동은 친목질이니 그만 둬'라는 말 한마디가 있었더라면 ' 아 이게 나쁜거구나'하고 멈출수도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누군가 저격을 한 후에 시선이 쏠리니 그 때서야 엄청난 비난을 받고 차단까지 가게 된 것은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