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레모나이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0-22
방문횟수 : 149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36 2016-01-25 00:12:34 0
[새창]
저도 가리는 게 참 많아서 걱정이었어요.
근데 그런게 어떻게 보면 만족하지 못하는 제 성격 탓이더라구요.
저는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는데 제 스스로에게 엄청난 것을 요구하고 더러움이 없었으면 했어요
근데 그런 기준을 남들에게도 부여하는 거죠
남들도 이런 부분이 있으면 저런 부분도 있고 하는 건데.
이 사람이 이런 않좋은 특징이 있구나 하고 거리 두기 전에
이 사람은 이런 부분이 좋구나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835 2016-01-25 00:00:21 0
[익명]27살이면 결혼생각하고 연애해야할 [새창]
2016/01/24 21:05:46
현답이네요 정말
834 2016-01-24 23:57:27 0
[새창]
아닐 수 있어요.
왜냐하면 진짜로 데이트하기 싫은 사람한테는 그 전날에 가차없이 약속을 짜르지만(미련이 없으니 빨리 약속을 취소합니다)
너무나 가고싶은데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지막 순간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뒤늦게 말을 하게 되거든요..ㅠㅠ
혹시 모르니 좀 더 기다려 보세요
833 2016-01-24 23:53:05 2
[새창]
이 분말씀이 맞아요... 아가 생명도 소중하지만 원치않는 출생으로 인해 모두가 불행해지는 것은 이후 아이한테도 안좋은 영향이 될 수 있어요
작성자님은 결혼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때문에 결혼하면 애한테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요?
결정은 산모가 하는 것이지 남편이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애를 낳는 것의 모든 부담은 다 작성자님에게 가고
또 애를 키우는 몫역시 작성자님껏이게 되는 것이니까요
같이 애를 만들었지만 그 이후의 책임은 모두 작성자님에게 가니
그것에 대한 결정권 역시 작성자님의 의견이 중요한 거예요
832 2016-01-24 23:48:55 0
[익명]19) 와이프가 매일매일 하자고 조르면 [새창]
2016/01/24 23:36:50
저... 이런 말하면 진짜 작성자님께 상처 주는 거예요
아무렇게나 말이라고 툭툭 던지지 마세요
831 2016-01-24 23:46:54 0
[새창]
"끝이야...?"이말 들으면 정떨어질 것 같은데요....;;
애무는 솔직히 내가 맘에 들어야 하는거죠;;
830 2016-01-24 23:45:31 0
[새창]
비교 죄송하지만 제 남자친구가 올해 28살인데
운동 꾸준히 하고 야동 잘 안보고(저보다도 안봅니다) 흡연 음주 안하거든요... 이런 생활 습관들을 고쳐야 그런 부분이 좀 고쳐지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829 2016-01-24 23:43:04 0
[익명]남친이 하루종일 연락이 안돼요 [새창]
2016/01/24 23:28:12
싸울 때 싸우더라도 화해를 제대로 하셨다면 오히려 잠수 이별일 확률이 클것같습니다만...(죄송하지만 싸움에 데이고 상대에게 정이....떨어...진 경우겠죠ㅠ)
싸우고 난 뒤 화해를 제대로 안하고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반반이라고 보아요
화나서 아직 대화하고 싶지 않으신 걸 수도 있으니 아직 희망을 잃지 말아봐요....
828 2016-01-24 23:39:16 0
[새창]
앞의 댓글들을 보니 운동안하고 담배를 많이 하시는군요...
직장인이여서 그런가..ㅠㅠ
남성분이 또 야동을.... 많이 보면.... 그런 일이 생긴다고 듣기도했어요.....(속닥속닥
827 2016-01-24 23:38:02 0
[새창]
아.... 얼마 안되어서 서로 터놓고 얘기도 못하고 속앓이 하시겠어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눈치가 없고 대놓고 말하는 편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이런 고민들은 결국 서로의 대화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무슨 문제가 있어보이시긴 하는데...ㅠㅠ
826 2016-01-24 23:33:56 0
[익명]남친이 하루종일 연락이 안돼요 [새창]
2016/01/24 23:28:12
하....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었나요..... 최근에 이럴만한 이유(싸움을 하셨다든가)는 없으셨구요...?
825 2016-01-24 23:29:03 0
[새창]
이렇게 처절하고 안타까워 보이는 글에 주작이란 느낌이 들리가요
작성자님 그렇지만.. 어린 녀석의 오지랍이지만 작성자님 심신부터 잘 챙기시고 복수때문에 심신을 갉아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 있는 몸으로서 힘드실텐데 추운 날씨에 아프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824 2016-01-24 23:24:59 0
[새창]
그리구 여기에 생각보다 따뜻한 댓글이 없는 이유는 작성자님의 고민에 대한 답을 모두 고민고민 하다가 함부로 적을 수 없어 떠나간 걸거예요ㅎㅎ
생각보다 댓글이 없다고 개의치 마시구요
화이팅..!
823 2016-01-24 23:21:30 0
[새창]
작성자님...
저는 저와 작성자님이 좀 더 많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의 종류를 다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ㅎㅎ
그렇기에 너무 성 정체성의 틀에 얾매여 혼란을 가지지 마세요.
이사람이 좋으면 내 감정에 충실하면 되는 거고
저 사람이 좋다 싶으면 또 내 감정에 충실하면 되는 거죠
살다보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끌릴 수도 있는거고
내가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후회하지 않을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며
그렇게 인생을 살다 가면 그것만큼 좋은 인생이 있을까요
저도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럴린 없겠지만)헤어지고 나서 마음에 드는 언니가 생긴다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 줄 거예요
822 2016-01-24 23:10:01 1
[새창]
상처가 많으신 분인데 어떻게 뭐라고 조언을 말씀드릴 수 없어 위로와 응원만 드리고 갑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