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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2016-01-25 01:10:40 0
[새창]
윗분말씀이 맞아요. 실제로 여성과 남성은 성욕이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여성의 성욕이 더 클 수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남자친구보단 제가 더 원하는 것 보면 이게 다 여성의 억압따윈 개나 줘버리라는 내 자유로운 영혼 덕분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요
850 2016-01-25 01:08:50 0
[익명]19)야밤에... [새창]
2016/01/25 01:06:44
오ㅖ예!!!! 동지 발견!!!!!!
849 2016-01-25 01:04: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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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3:50:26

점점... 실력이 늘고 있어....!!!!
848 2016-01-25 01:03:3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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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3:50:26

와..... 어디가면 살수 있죠 달려 갈궤
847 2016-01-25 01:0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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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3:50:26
이뿌다아아
846 2016-01-25 01:01: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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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3:50:26
알갱이는 있는대로 과일 건더기 같아서 이쁠듯요ㅎㅎㅎㅎ
845 2016-01-25 01:0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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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3:50:26
오 이뽐!! 체리 스무디 같아용!!
844 2016-01-25 00:59:35 2
[새창]
유머자료인줄 알고 흥미롭게 보다가 생각보다 무서워서 지렸다고 한다
843 2016-01-25 00:4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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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오래 갈 수록 헤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842 2016-01-25 00:43:58 1
[익명]그냥 혼자 떠벌떠벌하는 글 [새창]
2016/01/25 00:35:39
물론 지금은 잘 해주시니까 작성자님이 눈만감고 있으면 행복함이 유지될 것같지만
지금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이자 갈라진 유리 발판을 걷고 있는 것과 같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841 2016-01-25 00:42:55 1
[익명]그냥 혼자 떠벌떠벌하는 글 [새창]
2016/01/25 00:35:39
토닥토닥... 작성자님 혼자서 이런 글을 쓰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 련지요....
저는 작성자님이 행복한 가정을 누리셨으면 좋겠지만... 가슴아프지만 그런 남편분이 지금 또 만나는 여자가 있을지 없을 지도 모르겠고
더 상처 받기 전에 작성자님이 이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840 2016-01-25 00:37:25 0
[새창]
헤어지기 전에 어장을 관리하다가 헤어지자 마자 사귀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839 2016-01-25 00:35:00 1
[새창]
저희집은 너무 가난해요
(요즘 박근혜 병신년이 들어 불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지금 상태에서 가난하지 않은 사람은 극 소수일 거예요)

전 고졸이고 못배웠어요 아는동창들은 있지만 절친한 친구는 한명도 없고요
(저도 그래요. 지금 절친은 한 명인데 저번에 새해 문자를 했더니 답장이 안오더라구요ㅎㅎ 절친이라고 생각한건 저밖에 없었나봐욬ㅋㅋㅋㅋㅋ
저는 중 고등학교를 안나왔어요ㅋㅋㅋ 중학교 들어갈때 자퇴를 했거든요. 중고등학교를 안나오니 친구라곤 있을 리가 없고.
아직 취업도 안했으니 연 초라 약속이다들 많을 때인데 저 혼자 집에서 있는 것 같아서 완전 심심했거든요
그래도 사는게 지금 여기서 정체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어디로든지 가면 거기서 또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며 보내고 있어요)

날 먼저 부르는 사람도 없어요

날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심지어 남친도 날 먼저 보자고 안해요
( 못된 남친 왜 작성자님을 보자고 않하죠ㅡㅡ)

날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은 엄마랑 아빠랑 동생들..그나마 있어서 좋아요 행복해요
(진짜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저는 이부분이 제일 부러운데 어떡하죠 )


근데 너무 슬퍼요

전 타인이랑 못섞어요

사람이 무섭거든요

손에 땀이나요 얼굴근육은 굳고 바보처럼 말해요
(바보처럼 이라고 생각하지 말기)
남친은 날 바보처럼 볼꺼같아요
(바보처럼 볼꺼라고 생각하지 말기)
카톡으로 친구들이랑 내가 이상한애는 아닌거같다고 했어요..근데 난 이상한사람이에요
(님이 지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예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 사람이 너무 무섭고 겁이 남들보다 심하고 예민해서
(모든 사람들에겐 대인공포증이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그래요)

2년동안 집밖에 나간적이 없어요 그래서 거짓말했어요 알바했다고..
(만약 작성자님이 대인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힘드시다면 심리치료를 하면 되요. 정말 간단한 문제예요. 그러니까 이상하다고 하지 마세요)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죠..공장알바 했었으니까
(알바도 하셨네요)
근데 거기서도 이상한사람취급받고 대리랑 싸우고 쫓겨났어요

항상 알바할때마다 쫓겨나요

진짜로..
(항상 알바할때마다 쫓겨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왜요? 그동안 공장알바밖에 한 거 아니셨어요? 만일 다른 알바도 하셨다면 그건 작성자님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뜻이고, 공장 알바만 하신 거라면 그 대리놈과 성격이 안맞았던 것 뿐이예요)
좋게좋게 끝난데가 없고...연락하는사람도 없고

난 비정상인것같아요
(작성자님 자존감 높히는 힘을 드리고 싶네요)


날 먼저 부르는 친구도 없고

학교생활때도 그랬어요

새로운 환경과 사람이 너무너무 무서워서 2달동안 벙어리였던적도 있고

항상 겉돌았어요..혼자다니고 나 기억하는 사람도 없음.

학교 고3때는 안나갓엇는데 아무도 안찾아왔어요

전 너무 외로운사람이에요

당장 자살해도 아무도 안올걸요

절 궁금해 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아서일까요?

전 그냥 태생이 역겨운가봐요.. 징그러운듯

그래서 성형도 하고 이름도 바꿨는데 아무것도 바뀐것 없이 그냥 저에요 바보 멍청이

회피성인격장애같아요..

일부러 밝은척하고 그래도 찐따같아요

태생이 아웃사이더같아요



술담배도 싫어하고 노래방도싫어하고 사람은 좋아하고...그런데 사람들이 날 싫어해요
(싫어하는 것이 뭐 어때서요. 저도 술 담배 싫어하는데. 사람마다 개인 취향이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작성자님은 다름을 틀린 것으로 보죠?)

너무 서투르고

지금 있는 직장에서도 같은 동기들이 절 좀 꺼려하는거같아요.. 먼저 안다가와요
(아... 작성자님... 부러워요... 직장인이셨다니.....)


그리고 지금 남친은 여자인척(가식과 내숭) 속여서 겨우 100일 넘었는데...벌써 슬퍼요
(작성자님 남자친구가 연애를 좀 삭막하게 하는 거실 수 있어도 작성자님이 '속인다' '가식과 내숭'라고 말씀하시는 건 아닌것같아요.
자존감이 낮으신 분은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특히 연인)의 가치와 행동의 의미를 낮추는 경향이 짙어요.
사랑 받은 분일수록 사랑을 줄 수 있는 한 편 사랑을 못받은 분은 사랑을 주는 데 인색하니까요
작성자님의 남친분은 영문도 모른채 작성자님을 속이는 사기꾼이 되어 버렸어요.
작성자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런 사람이 가식과 속임으로 가득한 사람이라면 작성자님은 왜 사귀고 계시나요
분명 그런 사람 아닐꺼예요.)

날 너무 외롭게 만들고 열등감과 박탈감을 줘요

남자친구는 찾는사람이 많아요

난 하나도없는데





지금 열등감때문에 눈물나요 23살쳐먹고 너무 한심해요
838 2016-01-25 00:18:26 0
[새창]
글 지우지 마세요 아직 이 글에서 안떠난 사람 있어요
837 2016-01-25 00:14:31 0
[새창]
왜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지셨을까요?
작성자님 이상한 사람 아닌데.... 진짜로 이상한 사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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