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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2015-11-04 13:25:08 0
학력에 지나치게 신경쓰네요.... [새창]
2015/11/04 13:21:08
전문대 시면 야간대학 직장인반 가시면 사실 어렵지도 않고

돈내고 학사따는 수준이라 공부하시기 어렵지도 않을겁니다

그렇게 학사 마련하신다음에 석사과정이나 MBA하나 간단하게 수료하시면

왠만해서는 학력으로 밀릴일 없어요

학력좀 보는사람들은 직장다니고 석박사 한건지

다니면서 한건지 구별하는 사람도 있기는한데

남의 학벌 그렇게 의식하는 사람도 별로없으니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한 4년정도 노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490 2015-11-04 13:21:54 0
[새창]
간단하게 말해서 시정되지 않으면

그냥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셔도 됩니다

한달에서 두달정도 걸려서 그렇지 받을 돈도 받고

상대방 벌금도 물고 결과는 괜찮게 나와요
489 2015-11-04 13:19:35 0
[새창]
미역이랑 냉면이 가성비 포만감에는 좋아요

미역은 몸에 좋은 성분도 많고

냉명은 나가서 사먹으면 비싼데

인터넷에 퍼진 함흥냉면 레시피 따라서 국물냄비하나 만드시고 냉동고에 넣어두신다음에

면 한세트에 150원인데 배고플때마다 위에 살얼음 낀거 깨서 국물 부어드시면

남성이 한끼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488 2015-11-02 14:35:37 1
[익명]게임에서 사겨서 만나자마자 모텔가서 하는거 [새창]
2015/11/02 14:33:55
넷상에서 오랫동안 정을 쌓은게 아닐까요?

사람마다 스킨쉽 진도 속도도 다르구요~

두사람 마음만 맞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487 2015-11-02 14:34:00 0
[새창]
2년짜리 30만원적금보다는

10만원 두개 만드시고

남은건 모아두셨다가 급할때 쓰세요

현 금리에 적금으로 이득보기는 좀 힘들어도

적금으로 돈을 묶어두면 소비는 줄어드니까 두개정도 작게 만드시고

남는 500은 그냥 체크카드 쓰는통에 두셔도 될 것 같아요~
486 2015-11-02 14:15:02 0
시계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5/11/02 14:02:54
대부분 중국산 무브먼트를 쓰는 패션 브랜드에요

시계 본연의 값어치 보다는 패션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거나 옷 스타일에 어울리면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시계자체에 목적이 있으신것이라면

가격대 20~40내외 찾으신다고 가정했을때 ck정도가 스위스 무브먼트에 깔끔하게 잘나와요

돈더 쓰시면 티쏘정도 괜찮은데 워낙 가품이 많아서 매장가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패션시계를 찾으시는거면 알마니 ex도 괜찮습니다!
485 2015-10-31 15:04:06 0
[새창]
인생에 굴곡이 많으셨는데

삶에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봉사도 다녀보고 해보세요

몸은 좀 고단한데 사실 자기만족 이외에는 크게 얻는건 없거든요.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 허한 마음이 가득히 따뜻해지는 보람을 얻게 됩니다.

일이나 삶적으로 어려운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니

당신께도 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해요
484 2015-10-31 12:52:02 3
[새창]
약을 먹였으나 듣지 않은듯 합니다!!

장기 조심하세요!!
483 2015-10-29 17:30:34 0
시... 시계 추천을 부탁드리옵니다. [새창]
2015/10/29 12:04:42
군생활 포함하면

카시오나 ck 저가제품이 괜찮을듯 싶네요
482 2015-10-29 17:25:59 0
[새창]
가죽위에 코팅된 구두가 하나있어서

비오는날 전용으로 신고다녀요

그렇다고 방수가 막 되는건 아닌데

그래도 비맞으면서 막 뛰어다니는건 아니라;;

가죽손실이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구요
481 2015-10-29 17:22:28 0
[익명]불확실한 정규직 도전과 어느정도가능성있는 인턴 중에 뭘 선택해야 할까요 [새창]
2015/10/29 16:44:12
인턴 연봉이 3~4천에 본인과 맞는 직종이면 하실법도 한데

아니면 가장 귀중한 시기에 시간낭비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주변 지인에게는 인턴을 권하지 않아요
480 2015-10-29 17:20:07 0
[익명]예단 꼭 해야하나요 ㅜㅜ...? [새창]
2015/10/29 17:10:15
주변에 아주 넉넉하게 사는 친구 두명 빼고는 생략하거나

남자는 시계/ 여자는 가방하나 정도로 가볍게 하던데요

전세 얻어줄 정도면 그렇게 절차를 따지는 부잣집은 아닐것 같은데

예비 신랑분과 터놓고 얘기를 한 뒤에

그쪽 부모님이 정 원하시면

무리해서라도 맞춰가는게 뒤끝은 없습니다.
479 2015-10-21 15:21:08 0
[새창]
저같은 경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관은 많이 안보게 되던데

그래도 개인의 취향이란게 있지 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이쁘고 잘생기면 호감이 가는건 당연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이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제 주변을 둘러보면 이제는 얼굴에 집착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외관은 키가작고 눈이큰 여성을 좋아하고

살은 제가 들수 있겠다 싶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흉터있는 친구도 만나보았고 음,, 외면말고 다른 매력이 있으면 끌리는 것 같아요

얼굴이 훈훈하면 연애하기 좀 더 쉽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국가가 달라도 잘 만나는 걸요?

중국인 만나는 친구도 있고 일본인도 한명 있네요

특이한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흑인 만나는 친구도 있어요^^

본인 속의 매력을 낮게 재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478 2015-10-21 14:26:05 0
[새창]
본인이 이미 결론 다 내려놓으시고 복수할 방법을 물어보시는거네요

본인이 그 여성분을 사랑하셨다면

이여자가 업소를 계속 나가고 있는것 같은데 계속 만나야 하는지

만약에 다니고 있다면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상처받지 않을지 물어보셨을테죠?

그냥 여자가 본인에게 맞춰주고 속궁합도 맞는거 같으니

적당히 즐기다 복수할 방법을 찾는거자나요?

그러다 벌받아요

관심없고 애정이 안생기시면 헤어지는게 옳다고 봅니다.
477 2015-10-20 15:19:09 5
[익명](직딩오유님을봐주세요) 직장인이 되더니 변한 남친... [새창]
2015/10/20 14:11:13
대기업에 들어가면 내 미래가 보입니다.

옆에 2년선배 대리선배 과장선배 있으니 본인에게 투영해 보면서 감을 잡는거죠

5년 뒤에는 저대리정도 될꺼고 연봉은 어느정도 일꺼고 등등

문제는 회사안에서 자기 실패한 인생 얘기를 하는 선배들이 많다는거죠

결혼하면 인생 조지는거다 날 봐라 등등

나이를 보니 결혼할 30근처가 되면 선임이나 대리급정도 일꺼고 일찍하면 선임이라고 할때

남성분 연봉은 특별하지 않다면 4~6천정도 일껍니다.

문제는 한국이 남자 홀벌이로 먹고살기 빠듯하단거죠

대리쯤되면 보통 애가 한명에서 둘정도 있습니다.

그럼 연봉 5천으로 겨우 먹고 살아요

저축이 잘 안되고 부모님 아프시거나 해서 목돈나가면 그해 모아둔 돈도 사라지고 그럽니다.

애가 없으면 좀 살기 괜찮은데 그래도 그게 정상은 아니지요.

이런 사회적 여건과 빠듯한 선배들의 삶을 보면서

남자는 이제 책임감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그냥 만나서 놀고 할때는 괜찮죠

내가 돈도 벌고 하는데 뭐 여자친구랑 잘먹고 여행도 다니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이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슬금슬금 들고 주변에서도 조언이랍시고 툭툭 던집니다

저같은 경우 강남쪽으로 성당이나 교회를 소개시켜줄테니 다니라는 조언도 들었습니다.

양가가 자식책임질정도로 부잣집이 아니라면

서울 근교 요새는 나오지도 않는 전세를 구할려면 최소 2억근처정도가 들어요

운이 좋아 직장이 바깥쪽이라 아주 외곽으로 빠쪄도 1억은 가뿐히 넘죠

연봉 4천일때 저쳐럼 술담배안하고 취미가 별로 돈이 안들면

이래저래 쓰고도 3천정도 모이는데, 이걸 지금부터 2년 모으면 6천이죠

그때쯤 작성자 님은 5천정도 모으실꺼고

그럼 겨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이제 주변에서 한마디씩 하죠

괜찮은 집안 딸인 선생님이 있는데 만나봐라

무슨 은행원한번 만나봐라 등등

요새 혼기찬 좋은 여자는 차고 넘친다고 표현할 정도로 많아요

다들 고스펙에 먹고살만한 직장에

그리고 대부분 그정도 투자받을정도면 집안도 중산층은 가죠

이런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계속 남자분을 압박하는 겁니다.

내 여자친구와 비교하게 되고, 내 여자친구가 더 잘나졌으면 좋겠고

어떤 선배는 그냥 부잣집 여자랑 결혼해서 서울에 집한채 받고 시작했다는데

난 짐덩어리 얹고 시작하는게 아닌가...막 이런 생각들이 듭니다.

이 시기를 극복하고 책임감 이란걸 가지게 되면

그 뒤로는 제 자리를 찾을겁니다.

그때까지 사랑으로 잘 보듬어가면서

탁 터놓고 이야기를 하세요

작성자분도 어디 모자라는게 아닌데

남친에게 자격지심 가지면서 삶을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 대기업 타이틀 달았다는 생각에 본인의 신분이 상승했다고 느껴지고

실제로 주변에서 그렇게 여기고 치켜세우니 정신을 못차리는거죠

이때가 지나면 좀 철이드는데...

그래도 이 시기가 그사람의 됨됨이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계속 그모양이라면 그정도 밖에 안되는 남자였던거죠

그럼 더 좋은 남자 만나셔도 되고

더 멋진 여성이 되어서 본인의 삶을 개척하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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