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아이를 낳을지, 낳으면 몇 명일지, 등등 가족계획을 생각해보시고 거기에 맞는 집을 사시는게 좋아요
또 전세를 할지 집을 살지도 고민해보셔야 하는데, 전세를 하시면 빚이 적은게 좋고, 자가 구매하시면 빚을 최대한 당기는게 좋습니다.
애도 낳고 하다보면 와이프분의 250은 없는거라 생각하셔야 하고,
빚은 1억에 매달 50만원정도 지출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예를 들면 애를 둘낳고, 적당히 큰집에서 애를 키운다= 40평정도 , 서울이시고, 자가 구매다 = 지원3억에 빚이 3~5억정도
그럼 매달 150~300정도 지출이 발생하실거고, 생활비는 300~450 정도 쓰실수 있겠네요.
애낳는 초기 1~2년은 와이프분이 돈도 조금 벌고, 지원금도 나오고 해서 또 추가 수입이 생기기는 하는데,
위에 써진 금액이랑 큰 차이는 없을거 같아요.

670 2019-02-22 08:05:36 0

[익명]서른에 모은돈 3천 결혼할수있을까요 [새창]

예단 빼고 결혼식도 작게 친척만 모아서 밥만 먹던지 하는등 기타비용 줄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그리고 결혼은 돈으로 준비할려고 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런것보단 본인과 남친분의 마음이 결혼할 준비가 되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고 결혼해도 많이 싸우고 그래요.

669 2019-02-22 08:02:37 1

[익명]19) 신혼이면 결혼 전보다 관계횟수가 느나요? [새창]

넹 정상입니다.

668 2019-02-22 08:01:59 0

IELTS 아카데믹이랑 대학내에서 진행되는 EAP(ESL) 질문드려요 [새창]

대학수업은 6.0만 되도 예습하면 따라갈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외국학생이 IELTS 6.5를 못 맞는 수준이라, 그냥 돈내고 esl수업 패스해서 들어가요.
그러니까 IELTS 6.5정도 맞으시면 esl 패스한 학생보단 영어를 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적을 잘받고 외국인과 대화에 큰 지장이 없는 수준이 7.0 정도라고 봅니다.
6.5정도만 되도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전혀 없는데, 그냥 실수가 종종 있는 수준이라고 봐요.
알아는 들을 수 있는데, 약간 문법적으로 이상하거나, 단어선택이 이상하거나 한정도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1. 케바케라 님이 학교가서 얼마나 예습복습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시험같은경우는 한국보다 쉬운편이라 영어로 시험보는걸 감안해도 한국에서 4.0맞을 노력과 성적이면 그 이상 나와요.

2. IELTS 시험쳐서 들어가세요, ESL 배우는것도 별로 없고 돈 낭비에요. 가면 뭐 중국인 한국인 놀아재끼는 친구들이 대다수 입니다.

3. 대학에 가면 상담원 있을텐데, ESL 일단 들어와라 하는 얘기만 걸러듣고 나머지는 듣고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667 2019-02-19 10:46:26 0

[익명]남자가 결혼하면 사고 싶은거 있어도 못사나요? [새창]

생활수준이나 삶의 목표,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돈 모아서 뭔가 해보고 싶은 커플은 알뜰살뜰 모으고
그냥 오늘을 즐기는 친구들은 커플이 여행도 자주 다니고 그래요

666 2019-02-17 11:55:07 3

[새창]

오빠 생일이면 안가도 될건데 애기 100일이면 시간 좀 더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진 같은게 많이 남는 날이고 두고두고 계속 추억 되새김질 하는 소재라
일찍 빠지시면 빠진게 티가 많이 납니다.

665 2019-02-17 11:53:19 0

[새창]

44살에 결혼생각 안하고 만나는 경우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3년쯤 만났으면 정확히는 몰라도 돈 씀씀이나 옷등 여러가지로 대충은 눈에 보입니다.
뭐 빚이 껴있겠지만 아파트 몇채있고 외제차 감당 가능한 정도면 님 재산상황은 별로 신경 안쓸거 같네요
대신 본인 재산에 대해 선을 그을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종종 보긴 했어요.
자기가 자산관리 해오고 투자도 직접 하시던 분들은 결혼 해서도 적당히 생활비 넣어주고
모든 돈관리는 직접 하시더라구요.
부동산 같은거 욕심부리다 이혼당하는 케이스도 있었고,
아예 결혼할때 딱잘라서 변호사써서 재산에 대해 포기한다는 문서 쓰고 혼인신고 하는 경우도 봤는데,
그쪽은 형수님이 돈에 아무런 욕심이 없어서 행복하게 잘 삽니다.

664 2019-02-15 12:15:56 0

총 쏘는방향 [새창]

총 맞으실때 화면을 좌우로 흔드시면서 소리가 우측이나 좌측에서 안들리는 곳으로 좁혀나가시면 바로 찾습니다

663 2019-02-15 12:06:04 0

캐나다 밴쿠버에서 집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만만치 않네요... [새창]

그래도 오래된 집들이라 싼편이네요;;
신축들 보면 웨벤도 그렇고 24평에 10억넘는거 흔해요 ㅠㅠ

662 2019-02-14 15:34:49 0

캐나다 알버타 일년 살면 얼마나 쓰나? [새창]

둘이서 월세 1200 차 리스비+보험+기름 다해서 800정도
식비 헬스장등록비,폰,와이파이, 기타비용이 1000 정도?
외식 자주 안하는 달은 2700정도 드는거 같아요
코스트코 가서 장보면 100~200$정도 쓰는데 일주일은 먹어요

661 2019-02-13 22:48:51 0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준비중인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새창]

노바스코샤가 이미도 쉽고 일자리도 많고 항공정비 일자리도 많습니다.
당장 재즈만 해도 할리펙스에서 중정비를 해요.

660 2019-02-13 22:48:12 0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준비중인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새창]

그냥 약이 약하고; 잘 안듣더라구요
일반감기약 말구 병원가서 진단받고 여행갈려고 하는데 몇일치 달라 하면 많이 떼줘요
저같은경우 비염도 있어서 비염약은 20개씩 들고 들어와요

659 2019-02-12 13:52:27 0

[익명]얼마정도 벌면 적당히 잘 사는걸까요...? [새창]

부부가 500정도면 풍족하고
400정도면 넉넉하고
300정도면 그래도 적당히 삽니다
이건 그냥 평균적인 예시일뿐이고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봐요
전 버는돈의 80%를 저축하고 있는데,
그럴 여건이 되는것도 있지만, 그냥 미래에 하고싶은 사업에 들어갈 자금을 정해놓고
모으고 있다보니, 빠듯하게 삽니다.
저랑 비슷하게 벌던 친구는 결혼생각도 없고,
현재를 즐기는 친구라 버는돈의 80%를 쓰고 살아요
그런데 저희둘다 만족감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보면
삶을 대하는 자세나 방식에서도 차이가 좀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좀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시면 돈 적게 버셔도 여가생활을 즐기시는게 좋을거 같구
뭔가 경제적으로 한두단계 더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으시면 돈을 더 버시는게 행복하실거 같네요

658 2019-02-11 21:47:40 0

캐나다 워홀 중장비정비사 취업 질문있습니다. [새창]

워홀로 힘들거에요, 경력 인정도 안되구요.
기술있는거 뻔히 보여도 싸게싸게 쓸려면 캐나다 자격증가지고 트집잡아서 부려먹어야 하거든요.
그냥 잡오퍼 받고 lmia 신청해서 비자받아서 들어 오시는게 좋을거에요

657 2019-02-11 21:46:11 0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준비중인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새창]

아 그리고 항공정비 공부자체는 굉장히 쉽습니다.
물리나 수학같은걸 안하다보니; 그냥 항공 계열 엔진 전기 기체 재료 간단한 모멘트 들어가는 기초 산수 정도?
그런걸 한 2년~1년반 정도 배워요
패스점수도 낮은편이라 그냥 시험만봐도 통과할 수준입니다.
그렇게 성적받으면 물론 취업은 힘들겠지만요;
항공정비 찾아보시는거 보면 bcit 들어보셨을건데
절대로 가지마세요, 일단 벤쿠버는 이민하기 좋은 도시는 아닙니다
은퇴해서 살기 좋은 도시에요
이민이 주 목적이시면 일자리 많은 노바스코샤나 토론토, 몬트리올 쪽 꼭 생각해보세요
벤쿠버 오시면 그냥 스시집에서 설거지나 3년하고 이민하는게 안전하고 빠를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