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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2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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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entry FST 같은건 LMIA 받아야 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고용되면서 들어오긴 힘들것 같은데..
그리고 ielts 8 은 말도 안되는 점수에요 영어 잘하는 학생이나 원어민도 7877 잘 안나올 정도인데,
8888 정도 찍으면 그냥 어느 주의 어느 카테고리에 가져다 붙여도 그냥 영주권 프리패스 수준입니다.
그리고 지금 ee점수가 460이 넘는데 지원가능한 영어점수가지고는 400도 못넘겨요.
당장 주정부 이민들 봐도 졸업생 카테고리 점수가 몇점 차이나지도 않구요.
다들 오고싶으하는 bc같은경우는 pnp도 90~100 넘나드는데, 겨울에 좀 내려간다 그래도 위에 말씀하신 ielts 4점으로는 60~70도 나오기 힘들어요.
왜 유학후 이민을 먼저 추천하는 이주공사들이 쓰레기로 분류되냐면,
몇몇 주정부 이민을 이용할때 그 주에서 나온 학력이 가산점이 될경우 를 제외하고는 별로 쓸데가 없기 때문이에요
3년 비자? 어차피 ee넣으실거면 lmia받아서 50점 확보해야 하는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영주권용 lmia받고 점수만 올리는 케이스도 있긴하지만, 어차피 그럴거면 그냥 lmia받고 일하는게 나아요.
lmia가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어가 되는 사람이다? 이 경우 심지어 해외경력과 영어점수만으로 이민이 가능하실겁니다^^
애초에 캐나다 교육수준이 높은것도 아니고,
시험용 영어는 그냥 강남 종로 신촌쪽에서 ielts 전문학원 다니는게 점수는 더 빨리 오를겁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몇만불씩 때려박으면서 학비를 내고 매년 최소 1~2만불의 생활비를 지출하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니까 비추천하는거에요.
ee만해도 만 30세 넘어가면 -5점씩 매년 감점됩니다.
애초에 41세니 45세니 의미가 없어요 - 50 75점씩 달고 ee를 뭔수로 넣겠어요
eebc pnp같은거 받아서 넣느니, 대부분 lmia받아서 50점 추가하면 원하는 점수는 나옵니다.
그다음에 학교를 다시가던 일을 하던 하는게 자리잡는데 좋아서 그쪽을 더 추천하는거에요.
심지어 흔히 보이는 몇몇 직업군들, 항공정비사라던지 기타등등 직종은 영주권자를 선호합니다.
이론은 쉽죠, 항공정비사에 가산점도 있고, pnp던 ee던 카테고리도 다 좋죠.
대신 일자리 잡기도 힘들고, 잡으면 뭐 유콘 할리펙스 이런곳으로 가야하는데,
그동네에서 그렇게 막 정착해서 살거 아니면, 반대로 이민하기 쉬운 알버타나 사스카츈 같은데서 1~2년 그냥 아무 회사나 가서
주정부로 하던, 영어되면 ee로 받던, 본인이 능력것 빠르게 받고 인생계획 설계하는게 깔끔해요.
유학후 이민은 망하면 돈은 돈대로 몇만에서 10만이상깨지고, 시간도 최소 학교2+비자3년에서 최대 학교4~7년, 비자3년해서
본인의 꽃같은 20~30대와 부모돈을 다 날려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