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56 2019-12-26 00:03:53 0

외모, 가치관, 집안, 취미, 화법 정도 깊이 생각하고 만났던것 같아요.

955 2019-12-26 00:00:49 11

2019/12/25 23:43:16

책임감이 주는 가치를 못 느끼시고 계시는거 아닐까요?
전 아이가 없지만, 아이 있는 사람들 보면 부럽거든요.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행복을 내려놓고 한걸음 더 나아간 사람들이라.
어떤 각오로 스스로를 희생해서 아이에게 많을걸 투자하고 케어해줄수 있는지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죠.

954 2019-12-25 23:58: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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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객관적으로 본인을 평가하신후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좀 개선을 하세요.
그다음에 내가 진짜 바라는 여성상을 생각하시고,
그다음에 꼭 생각해야될것이 이런 여자는 절대로 못만난다는 기준을 꼭 생각해보세요.
그다음에 이상형에 알맞은 사람들이 어디서 주로 활동하는지 생각해보시고, 관련 취미생활이나 동아리 활동을 즐겨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도 하고, 소개도 받고 그래요.
또 사랑받고 싶은건 당연하지만, 사랑은 주는것도 상당히 힘든일이니까,
외롭다고 만나지 마시고, 내가 이사람에게 얼마나 잘 해줄수 있을까 고민좀 하시다 만나시는걸 추천드려요~

953 2019-12-25 23:54: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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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카나 겔 이라고 헤파링나트륨이, 알란토인이 다른 제품에 비해 더 들어갔으나 양파추출물이 없음/효능효과에 여드름 흉터에 쓸 수 있다고 쓰여있는게 있어요 만원정도 하는데 그거 요새 정말 많이써요.
남성 친구 두명 이 한 한달정도 발랐는데 많이 차이가 보일정도로 바뀌었어요.
2년이상 된 흉터에는 큰 효과 없고 3달이상 해야 효과본다고 하는데,
제가 지금 30살이 넘었는데, 친구 두명다 고등학교때부터 가지고 있던 흉터가 많이 개선되었어요.
만원정도밖에 안하니까 부담없이 한번 발라보시는게 어때요?

952 2019-12-25 16:38: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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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그쪽집안이 돈으로 갑질하는거 아니면 부담은 조금 되도 좋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야 만난다는건 중산층 이하의 이야기고,,,
주변에도 보면 한쪽집안이 엄청 잘 살면 상대쪽 집안은 안보는 집안도 많더라구요.
사실 잘사는쪽에서 보면 상대집안이 1~20억대 자산이 있는 중산층이든, 아니면 아예 없든
큰 영향 없어서 사람을 더 까다롭게 보면 봤지, 재산같은건 크게 신경안쓰더군요.

951 2019-12-24 20:3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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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수영하고 밥먹고
스파가고 마사지 받고 정도?
해외나가면 카지노나 게임장 껴있는곳도 있고,,,
크게 대단한 시설은 없는것 같아요.

950 2019-12-24 13:52:18 7

[익명]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소액의 물건을 사기 당했는데 신고하면 오바인가요.. [새창]

2019/12/24 13:22:11

조지시면 쏠쏠한 재미를 보실 수 있으세요.
38000짜리 샌드백 구했다 생각하시고 일단 신고를 하시면 한두달안에 잡혀와서
합의좀 해달라고 칭얼댑니다. 가볍게 무시하고 법대로 해결하시면 보통 30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져요.
형사재판 선고가 끝나기 전에 배상명령신청을 통해 돈도 돌려받으실수 있고
아니면 끝나고 그냥 민사를 거세요.
보통 약식명령으로 벌금형에 처해지니까 법원가서 약식명령 등본 달라그러신후에
그걸로 민사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 가시면 님돈, 차비, 정신적 피해보상등 원하시는거 다 추가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또 송달일까지 연5%이자, 그다음날부터는 연15% 이자도 추가되구요.
근데 이제 양아치새끼들이 연락 안받을라고 별지랄을 다하는데,
이때는 그냥 공시송달을 하시면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고, 2주뒤부턴 송달된걸로 칩니다.
그러고 나면 변론기일 이런게 잡히고 법원에 한번 출근하시면 피고새끼는 보통 안와요.
그럼 원고승소 판결 받으시고 이걸로 가압류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소송비용이 한 5만원 내외로 듭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청구 가능해요.
이제는 상대방 인생 조지실 일만 남은거에요. 은행 계좌도 막아버리고 이 뒤부턴 아주 신나게 조지실수 있습니다.
인생에 좋은 경험도 되고, 한1년정도 걸리는 일이라 잊을만하면 다음 단계가 오고 그러실건데
법은 정의의 편이란걸 알수있게되는 좋은 경험 되실겁니다.
꼭 실습해보시길!!

949 2019-12-24 12:10:15 1

[익명]대학과 공부를 포기하면 뭘 해야 할까요? [새창]

2019/12/24 04:11:04

전 윗분이랑 반대라고 생각해요
기술이 없으면 대학이라도 잘 나와야 합니다.
간단해보이는 요리니 건설업이니, 공장일같은건 하다보면 느는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타고나야해요.
그에 반해 대학들어가는 수준의 공부는 조금만 하면 다들 인서울권은 어렵지 않게 갑니다.
하고싶은일이 아직 없거나 잘하는일을 못 찾으셨으면, 지금 할거없을때 공부라도 해두시는게 좋아요.

948 2019-12-22 10:54:42 0

222 고정 플다마그마 경험 [새창]

2019/12/21 05:29:19

부계 올릴때는 그냥 2~4명이서 딜탱잡고 올리는게 빨라요.
3명넘어가면 아나한명 넣는정도?

947 2019-12-20 01:40:42 1

[익명]할머니가 돌아가신 분들..돌아가신 후에 어떤 점이 가장 아쉬우셨나요? [새창]

2019/12/20 01:18:21

사진관 가셔서 가족사진 꼭 좋은걸로 찍으시고
핸드폰에 동영상 뭔일 있을때마다 켜서 꼭 저장하세요.
그리고 꽃 좋을때 같이 여행한번 모시고 가세요.

946 2019-12-18 12:49:47 0

[새창]

아 제가 긁을 제대로 안 읽었네요.
손찌검 안하는 수준이면, 나이가 어리단 가정하에 철들면 괜찮아질 수 있긴해요.
그래도 다른 단점을 작성자분이 감내하실 수 있으셔야하고, 구지 현남친분 아니더라도 괜찮은 남자가 많다는게 함정이죠.

945 2019-12-18 12:15: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