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동호회 활동하면 남녀가 눈이 맞기 쉽나요? [새창]

엇 글 수정하셨나봐요.
보통 여성분들은 동호회 모임 나가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쁨을 받기 때문에
정말 원하시는 취미생활에 관련된 동호회 나가시면 맘에드시는분들 많이 나오실거라고 봐요.
일단 기본 성비가 6:4~9:1 정도기 때문에, 여성분 의지만 있으면 사람 만나는거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남자로 가정하고 댓글을 달았던건,,,
여성분들은 동호회에서 보통 소외되지 않아요.
연애하러 오는 남자도 더러 있기때문에 여성회원수가 늘면 남성도 늘고,
또 같은 여자회원친구들이 많았으면 하는 기존 여성멤버들도 잘해줍니다.
맘 편히 하고싶던 취미생활 하시면 될것같아요!

1225 2020-08-17 07:27:04 3

남자친구의 집안 문제를 묻는방법? [새창]

보통은 결혼전제로 물어보는 주제입니다.
두분 나이가 많은거 아니시면 최소 반년정도 만나보고 살짝 물어보는게 좋겠네요.

1224 2020-08-16 19:00: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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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최대한 빨리 제 앞길 만들어 놓고, 부모님 챙길 것 같네요.
결국 부모님이 원하시는건 제 행복일 테니까요.

1223 2020-08-16 18:53:4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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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고게에도 글 남기셨던거 같은데
그정도 집이면 집안도 좀 사실거고, 대출금 갚을거 없으면 꽤나 좋은 스펙이에요.
주변사람들이 그런거 아는데도 소개팅 안해주는거면 다른 문제가 있으실겁니다.
직업이 문제라 생각하시면 직업을 바꾸셔도 좋구,
집을 팔아서 적당한 곳으로 옴기시고 남는돈으로 투자를 하셔도 될거고,,,
여러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1222 2020-08-16 13:53:53 4

[익명]동호회 활동하면 남녀가 눈이 맞기 쉽나요? [새창]

윗분들 댓글이 좀 날카롭긴 해도 맞는 말이기는 해요.
목적을 연애에 두고 오신분들은 티가 너무나서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나오고 사라지시더라구요....
오히려 아무 생각없이 즐기러 오신분들이 잘 놀고 그러다 어느새 커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그리고 동호회도 동호회 나름입니당. 독서모임이나 간단한 달리기 모임은 여성분들 좀 오시지만,
장비가 필요하거나 스포츠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은 애초에 여성분도 별로 없고, 만약 있으면 일반남성보다 더 빡새게 취미활동만 하시는경우가 보통이에요.

1221 2020-08-15 14:33:34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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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쁘니까 우리 이런 나쁜것들을 지양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 와 같은 방식으로 문명이 성숙해져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극소수의 pc를 제외하고는 '내가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로 시작해서,
요즘에는 기준도 없이 그냥 내가 옳은데 반대하면 넌 쓰레기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모습만 봐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게다가 마사지 샾 같은경우는 이미 서양 대도시 동양인 많은 동네만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저 일 할려고 컬리지도 나오고 페이도 꽤 쌘편이라 나쁘게 보는 직업도 아닙니다...

1220 2020-08-15 14:27: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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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13억이면 모기지만 쳐도 30년간 최소 월 650짜리 월급이랑 마찬가지에요.
원래 의식주에서 가장 돈 많이드는게 주거비용인데 그거 해결될 정도면 인생에 고속도로 깔린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중소기업이라 월급이 적어도 뭐...
사실 13억짜리 집 있으면 알바만 해도 먹고 살걸요?
부모님이 잘 사시는거 같은데
집에다가만 13억 그냥 현찰로 해주실 정도면 다른 투자자산도 많으실거에요.
막말로 나중에 물려받을 재산도 많고 할테니 부담이야 될 수 있겠지만 싫다고 하는 여자 별로 없을겁니다.

1219 2020-08-15 07:58:07 0

남편이랑 싸웠는데 화해해야겠죠..? [새창]

이미 마음은 풀리신것 같은데
심각한 결격 사유면 아마 아기 생각해서라도 이혼생각 먼저 하시겠죠.
남편이 그렇게 낮게 깔고 들어와서 용서 해줄마음이 생기신거면,
그냥 내가 임신중이라 예민해서, 몸이 호르몬 조절이 안되어서 나도 많이 예민하니까
우리 같이 노력해보자고, 내가 미안하다 그러면
아니라고 내가 잘못했다 하면서 좋게좋게 해결될 관계로 보여요.

1218 2020-08-15 07:55:32 7

제가 왜 남편 밥상을 차려줘야 하나요? [새창]

부부간에 수입이 어떻고 문제가 아니라...
밥을 하는사람은 상대방이 내가해준 밥 잘 먹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야하고
먹는 사람은 나온게 뭐가 되었든 날 위해 해준거라는 생각에 고맙게 먹고 치워주고 그러면서 사랑이 크는건데
윗분들 말처럼 니꺼 내꺼, 내가 이거 해주는데 맞벌이가 수입이 어떻고 등등 집안일이 어떻고 이런거 얘기할 이유가 없어요....
그렇게 반으로 가르는순간 부부관계도 반으로 갈리는겁니다.
그냥 앉아서 대화를 하던 치고박고 싸우던 해결을 할 생각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정 합의가 안되면 이혼하는거죠.
서로 행복하게 해줄려고 결혼하는건데, 요새는 그냥 편의증진을 위해 비지니스에서 회사 합병하는것처럼 결혼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1217 2020-08-14 22:28:44 0

[새창]

마용성+송파
경기도 위례나 판교 정도?

1216 2020-08-14 14:02:11 1

[새창]

그정도 비만이시면 일단 75kg 부근까지는 식단조절 하시면서 바깥에서 걷기만 1~2시간 하셔도
한 세달이면 75부근까지 오실거에요.
제일 중요한게 마시는 것들인데, 탄산이나 커피,주스같은거 드시지 마시고 꼭 물만 드세요.
커피도 아메리카노 같은건 괜찮은데, 보통 설탕이니뭐니 이것저것 넣게됩니다. 그냥 물드세요.
식단은 과식하지 않는선에서 밥만 한공기로 줄이세요.
먹는 시간대는 아침+10시간으로 제한하시면 됩니다. 아침을 9시에 드셧으면 저녁은 꼭 7시전에 드시면 될거에요.
이제 75부근으로 오시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근성장을 목표로 하실거 아니면
유튜브보면서 집에서 하시는 간단한 운동 하시고, 최대한 오르막길을 걸으세요.
식단은 밥만 반공기로 줄입니다.
헬스장 가게되어서 트레드밀 각도 설정 가능하시면 각도 높게 설정해서 걷기만 하셔도 65까지는 또 3달정도면 바로 옵니다.
거기서부터는 여러가지 근력운동과 상하체 운동 통합적으로 하시면서 벨런스 잡으시는게 좋아요.
아마 반년정도 그렇게 하셨으면 여러가지 잡지식도 쌓이셨을거고, 뭔가 목표점이 생기셨을건데 거기 맞춰서 운동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방법은 이런데, 이게 근데 꾸준히 하는게 힘들거든요.
시켜먹는 외부음식, 술자리, 간식,과자 등등이 이 과정을 어렵고 길게 만드는데,
식단 조절 반년 하는거 트레이너들도 힘들어해요.
과자 한두개 집어먹었다고 자책하면서 포기하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하시면 느릿느릿 목표점 다가가실 겁니다.
그게 눈에 보이는 수치로 들어나면 그때부터는 더 깐깐하게 하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1215 2020-08-14 11:41:44 0

[익명]먹는 즐거움 없는 날씬한 멋쟁이 vs 행복한 돼지 [새창]

날씬한 멋쟁이는 인간관계나 사람들의 시선에서 또 다른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요
어차피 막 멋있는 몸매는 아니어도 운동은 꾸준히 해야해요.
거기에 식단 조금 정리하면 일반인이 보기에 좋은 몸이 나옵니다.
그냥 길게보고 오래동안 해보세요

1214 2020-08-14 06:28:55 1

[익명]헬스 다니는 거 수치스러우면 어떡하죠? [새창]

헬스장에서 남이 날 바라본다고 생각되시면
내 기구를 탐낸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덤벨과 벤치, 머신빼고는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요.

1213 2020-08-13 15:11:48 0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 집안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그러니까 그정도 능력과 마음은 아닌거에요.
내 인생 갈아넣어서 남의 가족 인생 떠받들정도의 사랑은 아닌거죠.
처음 몇년정도야 버티실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부모님 아프실 나이쯤 되면 후회하면서 부부싸움 엄청 하실겁니다.
아직 덜 여물었을때 갈라서세요.

1212 2020-08-13 15:10:11 7

[새창]

가입일 / 방문수/ 제품광고
담부터는 글에 성의라도 좀 담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