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아파트 청약이 당첨 됐는데 고민입니당.... [새창]

중구시면 들어가시고
수성구나 뭐 요새 미분양 나는 동네면 안들어가시는게...
피 6천정도면 미분양 난곳은 아니신거 같은데 빚들고 들어가서 전세줘버리면 부담도 안되실 것 같네요.

1285 2021-05-08 08:16:28 4

[새창]

키가 큰건 유리한점이 맞는데,
키작고 잘생겼다거나, 키작고 돈이 많다거나, 키작고 몸이 좋다거나, 키작고 위트가 있다거나 등등
보통 키 하나만 가지고 단점이 폭발하지는 않습니다.
개선할수 있는 부분에서 개선을 하셔도 좋고, 아니면 또 키작은게 취향인 여성분 만나셔도 될거구요.
연예인만봐도 뭐 지디, 태양이 키작다고 연애 못하고 그러지 않죠.
이건희 키가 164였는데 과연 인기가 없었을가요?
장점을 찾아서 잘 부각시키시고, 다른 단점을 개선해 나가다 보면 연애는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다 짝이 있다고 생각해요.

1284 2021-05-08 08:09:24 2

hts 도 만질 줄 모르는 어머님이 주식을 4천만원 어치 샀습니다. [새창]

첫째로 어머님 돈이니 당사자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시는게 좋을 것 같고, 옆에서 조언정도나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정은 돈 주인이 하고, 결과도 돈 주인이 감당하는거죠.
둘째로 hmm은 성장하는 해운업계열사 이기는한데,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장기 1~20년 정도 길게 투자할 가치는 있어보이네요.
셋째로 삼전이 뭐 저점대비 많이 오르긴 했어도 실적이 없거나, 전망이 나쁘거나 한것도 아니고 단타로 하는거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뭐 재무제표 보면서 가치투자 하는것도 한 방법이고, 실제로 주변에 자기가 좋아하거나 자주 쓰는 용품 회사를 산 친구들도
수익 크케 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계열도 뭐 화장품, 카카오, 컴퓨터 부품, 삼전, 애플 등,,
어떻게 생각하면 현실의 지표들을 투자에 접목했다고 할까요?
이 화장품 요새 잘나가고, 주변에서도 많이쓰고 찾아보니 이 회사꺼고 그래서 사고,,,
카카오 다 쓰니까 사고, 등등 뭐 단순해 보이지만 투자자 관점에서 봤을때도 틀렸다고 말하기 힘든 지표중 하나죠.
돈을 뭐 따고 잃고 하는 곳이 아니고, 그 회사를 보고 성장 가능성을 계산해서 투자하고 같이 성장한다 생각하면 뭐..
그 되잡잖은 유튜버도 뭐 나름의 생각이 있을거고, 그걸 본 어머님도 나름의 생각이 있으실거에요.
뭐 한 십년뒤에 삼전이 15만원갈지 어떻게 알겠어요.

1283 2021-05-08 07:59:48 1

[익명]40대에 미혼 평균재산은 얼마인지 [새창]

잘풀린 케이스면 연봉 6천~1억
빚끼고 수도권 자가 /자차 소유
부동산 제외하고 각종 투자금(주식,연금,채권,금,크립토 등)+현금이 2~5억정도는 될거같네요.

1282 2021-05-08 07:58:05 2

[익명]게임을 너무 많이하는 남자친구 말인데요.. [새창]

일상에 영향이 심하게 갈정도로 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듯,,
그와중에 인센 미친듯이 받아올정도로 일을 잘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졸려서 업무를 못 볼 정도면 문제 있죠.
주말에 달리더라도 주중에는 좀 자제해 달라고 얘기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1281 2021-05-02 08:10:33 0

[익명]데이트 비용 한 달에 얼마나 들어요? [새창]

나이, 지역, 수입, 성향따라 다르겠죠.
나이가 찰수록 씀씀이가 커지고
서울이나 대도시에 살면 물가도 오르는편이고
본인 수입이 많으면 더 많이 쓸거고
100벌어서 100 다쓰는사람 있고 10000벌어서 10도 안쓰는 사람 있고,,
뭐 차 있고 없고 따라서도 비용차이나고 그러지 않을까요
딱 정해놓고 얼마 써야겠다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20대면 평범한 커플일때 하한선은 30~50 정도?
30대면 동거하시는거 아니면 한달이면 50은 넘겠네요
대부분의 비용은 식비+호텔비라고 봅니다.
한번 만남에 10만원 정도는 나가니까,, 자주만나면 더 나온다 생각하시고
주1~2회 만나고 그러면 좀 부담이 덜 되겠네요.

1280 2021-04-22 15:03:19 1

[익명]주식은 뭐 논리나 상식으로 어떻게 예상이 안되네요 [새창]

당기순이익이 좋아지고 있어도 적자보는 회사는 진짜3~10년정도 장투아니면 본인의 판단이 옳았는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그런 회사의 87%는 주가가 내려가거나 상폐가 된다는 백테스트 결과가 있어요. 가까운 예로 쿠팡이 있네요.
3배레버 etf는 무조건 단기에 기복없이 상승장 or 하락장이 예상될 때에만 여윳돈으로 도박수를 던지는겁니다.
단적인 예로 상승 하강을 1%만 꾸준히 반복해도 본 주식은 원금인데 레버계좌는 몇주안에 계좌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실수 있어요.
애초에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쉽게 돈벌려는 마음으로 도박수 던진게 실패했을 뿐이니까
차근차근 공부하셔서 성투하셨으면 좋겠네요.

1279 2021-04-17 09:21:34 1

[새창]

부동산이라도 있으시면 다행이고, 투자의 분산이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매달 나가야할 이자+원금이 100~180정도 되실거 같은데, 월급이 다 집 융자로 나가고 그런 상황이면 좋은건 아니고
집이 한 5억에 빚이 1억5천 정도 인거면, 주식이나 채권,금 같은 곳에도 2~3억은 있어야 나이에 맞는 거라고 봅니다.
장가가고 싶으시면 자랑은 당당하게 하는법을 배우시고
38세쯤 되시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연애전에 더 준비해야 할게 많다는것 정도는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1278 2021-04-17 09:16:35 8

[새창]

저녁에 귀마개나 안대같은거 이용해서 일찍 잠에드시고 새벽에 칼같이 일어나서 유튜브 스피커 틀어놓고 할일하세요 ㅋㅋ
일어날때도 알람 빡새게 2~4개 켜두고 그런식으로 역지사지 해줘야 살기 편해집니다.
어차피 사회나가면 볼일도 없는 사람이에요.

1277 2021-04-17 07:14:28 0

뽈뽈뽈뽈 뽈뽈뽈뽈 [새창]

1 저정도 귀여움이면 다리가 짧아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아요...
다음 생에는 꼭..ㅠ

1276 2021-04-15 09:06:27 0

[새창]

일단 절세부터 시작하세요.
체크카드로 교통비나 교육, 의료쪽에 지출을 해서 연말정산에 쓰시고, (체크는30% 신용은 15%)
전세라 해당안되지만 월세로 옴기시면 10%또 공제, 중고차 모시면 또 공제 청약저축 등등,, 이건 해당하는거 다 찾아보시면 좋아요.
목돈은 모이는데로 연금저축펀드에 연400만넣고 남는돈 2천정도씩 쪼개시고 채권에 30% 국내주식에 20 해외주식 30 금에 10 크립토에 10
정도로 나눠서 담으시고 최대한 '전세'라는 제도를 활용해서 부동산 구매를 멀리하세요.
오르는 자산은 그때그때 잘 판단해서 팔고 싸진자산을 사고 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애를 낳을 생각을 가지시거나 애를 가질 생각이 없으셔도 사시는 동네나, 수도권에 좋은곳에 청약이 가능해지면
부부중에 한명이 주소지를 1~2년 옴기는 한이 있더라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도전하시고
되는순간 모아왔던 목돈을 밀어 넣고 모기지를 갚아 나가면서
다시 남는돈은 연금저축펀드에 연400만넣고 남는돈 2천정도씩 쪼개시고 채권에 30% 국내주식에 20 해외주식 30 금에 10 크립토에 10
넣고 사고팔고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지방사시는데 연봉이 꽤 좋으시니까, 차끌고 해도 저축은 꾸준히 이루어 지실거 같고,,
무난하게 자산증식에 성공하시면 20~35년사이에 풍족하게 은퇴하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1275 2021-04-14 17:38:37 0

[새창]

그정도 자산 차이면 딱히 바라는거 없을 겁니다.
서로 가정환경 다 아는 상태에서 결혼얘기도 오가고 상견례도 곧 할 정도면
다 알고 받아들인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쁜사랑하세요~

1273 2021-04-06 05:48:18 0

[새창]

매년 생일에 기념일 둘다 챙기실려면 귀찮으신건 작성자 분이신거 같은데
그냥 남친분이 배려해주신걸로 보이네요.

1272 2021-04-06 04:04:16 2

[익명]19살 어린 여자가 제가 좋답니다 [새창]

요즘세대에 나이는 성인되고나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나이차는 그냥 아기를 가지는 문제 같은것만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으시구
연애를 내가 할 생각이 있는지 잘 고민해보시고
난 이런 성격이니까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 해보세요.
여자분은 몰라도 형님 연세 생각하면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마음이 아주 없지는 않으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