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 신혼때 비싸게 주고 산 쇼파 정말 애물단지되서 180만원 주고 샀는데 2년도 안쓰고 30에올렸는데도 연락조차 안오더군요 걍 이케아에서 60정도짜리 구매할껄 후회했어요 최대한 미니멀하게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가구를 사시더라도 거실용으로 사시기보다는 추후에 다른 곳에 놓아도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가구들을 사셔야 나중에 후회 없을 것같아요
저도 그생각에 오싹했네요..; 깊은 산 속 마을이라 어쩌면 궁할 때는 입을 하나라도 줄여야했기 때문에 그런 죽음에 대해 묵과한게 이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은 괴담일 뿐이지만 이런 이야기들 속에서 비춰지는 인간의 악한 면들을 볼때 진정한 공포를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