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균 질염제 한국에서 파는 것들도 효과가 괜찮던데요. 칸디다 때문에 하도 고생해서 낌새가 있으면 자기 전에 넣고 자는데 좋아요. 병원 가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어차피 질염제 넣어주는 것 말고는 별다른 처치를 안 해주더라고요. 가격대도 소개하신 제품들과 비슷하고요. 칸디다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전 좀 피곤하거나 자주 씻을 때 걸리더라고요. 진짜 질염 시러요 ㅠㅠ
작성자님께서 강조하시는, 단 한 번도 작성자님 댁에만 찾아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탁 하고 걸리네요. 망상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이 보통 '나'만, '우리집'만 제외됐다고 주장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재개발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망상이 시작되신 게 아닐지요. 그러나 만에 하나 진실일 수도 있죠. 워낙 이상한 일이 많이 생기는 나라니까요. 변호사의 도움을 얻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