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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1 2016-07-20 11:10:30 6
메갈 옹호는 차단각 아니었어요? [새창]
2016/07/20 03:39:11
오유 운영진이 바보님 말고 몇분 더 있나요? 운영진 규모가 큰 커뮤니티는 아닐텐데 이렇게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느리긴 해도 확실히 처리는 해주시잖아요.
3460 2016-07-19 17:39:02 36
고속버스 운전기사의 운전 스킬.jpg [새창]
2016/07/19 13:32:18
양발운전 옹호론 비꼬는 댓글 같기는 한데... 너무 뜬금 없었어여!
3459 2016-07-19 00:48:19 1
저희 농심이애오 달팽이주이애오 [새창]
2016/07/18 11:44:02
주인 알아보나요? 주인 무나요?
3458 2016-07-18 02:06:22 0
이센세 방송 보고 있던 중에 [새창]
2016/07/18 01:36:40
루시우가 루시우를 계속한건 아니고...... 중간에 쿠사리를 너무 많이 먹이니까 윈스턴으로 바꾸더군요
중복으로 금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 생각은 못했는데... 그런데 말하는 뽄새를 보니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았습니닷...
3457 2016-07-17 21:25:08 2
[DC펌] 허언갤은 살아있다 [새창]
2016/07/17 21:19:1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arcissism&no=33292&page=2&exception_mode=recommend
3456 2016-07-17 21:23:52 1
[DC펌] 허언갤은 살아있다 [새창]
2016/07/17 21:19:1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arcissism&no=35456&page=2&exception_mode=recommend
3455 2016-07-17 21:21:41 0
[DC펌] 허언갤은 살아있다 [새창]
2016/07/17 21:19:1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arcissism&no=3774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3454 2016-07-17 21:21:25 1
[DC펌] 허언갤은 살아있다 [새창]
2016/07/17 21:19:13


3453 2016-07-17 20:20:13 7
[새창]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게 놀랍기까지 하네요.
작성자가 그런 적이 없으리라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언하시는지, 그리고 작성자가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없으면 쪽팔린줄 아세요.
저는 이 댓글 쓰신 분이 본문 쓰신 작성자가 어떤 마음일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생각합니다.
뭘 그리 말을 막하는지...애초에 생각을 바꿨어봐요!!!
세상 어느 곳에서도 눈치 없다는 얘기 들을 일 많을 겁니다. 이런 댓글 쓰시면.
3452 2016-07-17 20:16:01 4
[새창]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7060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을 쓴 안나 하렌트에 대한 네이버 캐스트입니다. 몇 부분을 인용하자면 이렇습니다.

"아이히만은 특별한 인간이 아니었다. 어떤 이념에 광분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는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했을 뿐이었다. 아이히만은 “나는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되풀이했다. 그리고 칸트까지 인용하며 명령은 지키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비록 그 내용이 수백만의 죄 없는 사람들을 살육하는 것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일과 자신의 책임을 연결 짓지 못한 채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히만에게서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라는 개념을 이끌어냈다. 악이란 뿔 달린 악마처럼 별스럽고 괴이한 존재가 아니며, 사랑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다. 그리고 파시즘의 광기로든 뭐든 우리에게 악을 행하도록 계기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멈추게 할 방법은 “생각”하는 것뿐이다."

물론 군대에 억지로 끌려간 젊은이들과 유대인 제노사이드라는 인류적 범죄의 공범인 아이히만을 비교하는 것은 지나친 일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들이 집에서, 바깥 사회에서 특별히 나쁜 사람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저들이 아마 별 생각 없이 작성자에게 저질렀던 악습들이 "잘못"이라는 인식을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당해온 일을 되풀이하는 것뿐이라고 해서 저들이 작성자에게 했던 일들이 잘못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관습에 의해 정당화됐더라도 잘못은 잘못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 군대가 바뀔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에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이상주의적이라.....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군대에서 일어나는 악습들을 "모두가 당해왔고 또 저질러온 일일 뿐"이라고 눈을 감은 채 군대가 언젠가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과,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식을 공유하고 군대의 병폐에 분노하고 인터넷 댓글에서라도 열을 올리는 것 중에,
어느게 군대를 바꾸기에 보다 현실적인 것일까요?
3451 2016-07-17 20:03:01 3
[새창]
앞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때리는건 정당화될 수 없다더니 뒤에서는 작성자님이 구타유발의 잘못이 있다고 하시네요
작성자를 그렇게 욕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뭔가요? 나는 그런 잘못된 군생활을 버텼다는 자부심? 내가 후임한테 가했던 잘못된 일들도 군대 안에서는 당연한 사실이었다는 합리화?
3450 2016-07-17 19:57:52 5
[새창]
정말 좋은 맞후임 두셨네요. 그런데 스스로 쓴 글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디스크가 있는 데도 선임 눈치 보느라 얘기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했던 게 그저 노력이 기특한 후임의 미담일까요?
아니면 병원조차 제대로 보내주지 않는 한국 군대의 병폐일까요?
3449 2016-07-17 18:44:04 11
[새창]
맞선임을 폭행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작성자가 잘못한 겁니까????? 예시를 들걸 예시로 드세요.

그리고 싫은 소리야 할수 있지만 작성자님이 군대에서 당한 소리는 그냥 싫은 소리가 아니잖습니까? 욕하고 갈구고 얼차려하는게 사회생활에서 일상적으로 있는 싫은 소리입니까??

욕설?? 안되죠. 그렇지만 한두번 나올 수도 있습니다. 뭐 나올 수 있다고 해도, 저게 한두번 욕한 것가지고 꼬투리 잡는 상황으로 보이세요????
3448 2016-07-17 18:25:05 13
[새창]
그리고 군대를 갔다왔는지 아닌지는 왜 물어보시는지도 모르겠네요? 갈굼과 욕설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게 꼭 군대를 다녀와야 아는 건지?
3447 2016-07-17 18:23:13 7
[새창]
네 갔다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한 사람 말만 들어서는 안 되는 것도 맞죠 ㅋㅋㅋ 그렇다고 작성자가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글에 와서 "양쪽 말 다 들어봐야죠" 라고 하는 태도는 옳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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