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영화관 엄마 민폐 [새창]

아직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이런 게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기 부모님들에게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나 모두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3685 2016-08-16 02:04:50 1

[새창]

학생들 당황했을 수도 있지만 거기다 '맘충'이라는 혐오용어를, 그것도 당사자 앞에서 대놓고 썼다는건 그냥 인격적 결함 아닐까요

3684 2016-08-16 02:00:52 13

남북 체조 선수의 다정한 셀카.jpg [새창]

본문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대댓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현 정권과 김씨 왕조는 적대적 공생 관계죠
서로 죽일 듯이 물어뜯지만 만약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 한쪽도 무너져버리고 말 테니까요.

3683 2016-08-16 01:31:26 0

오늘 좀 어이없는 아나 만남... [새창]

아나 궁에 죽은 적군 수와 아군 수가 비슷비슷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따져보면 ㅜㅠ....
대사도 이상하지 않아요? "넌 강해졌다 돌격해!" 들으면 내가 메르시라도 돌격해야할 것 같고.,..

3682 2016-08-16 00:45:32 0

애기들이 잘못하는건 다 부모탓인줄알았어요 [새창]

옹알이도 못하는 갓난 애가 크게 운다고 해서 잘못이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윗분 말씀대로 그건 기질 차이에 가까울 것 같아요. 아기가 크게 우는건 못된 일이고 작게 우는건 착한 일이라는 걸 생각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3681 2016-08-16 00:10:01 109

[새창]

된장녀란 말 쓰지 말자고 하면 네가 된장녀가 아니면 됐지 무슨 상관이냐
김치녀란 말 쓰지 말자고 하면 네가 김치녀가 아니면 됐지 무슨 상관이냐
메퇘지란 말 쓰지 말자고 하면 네가 메퇘지가 아니면 됐지 무슨 상관이냐
맘충이란 말 쓰지 말자고 하면 네가 맘충이 아니면 됐지 무슨 상관이냐

그런데 맞는지 아닌지는 누가 정해주나요?

3680 2016-08-16 00:02:24 9

로드호그 인생 POTG [새창]

아나도 캐리하고 메르시도 캐리했네요 ㅋㅋ

3679 2016-08-15 21:06:32 0

(질문/본삭금)취미로 글쓰는 사람입니다. 저작권 관련해서 궁금해서요. [새창]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5&docId=47189657&qb=6rOg7KCEIOuyiOyXrSDsoIDsnpHqtow=&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

답변이 비교적 상세한 것 같아 첨부합니다!

3678 2016-08-15 21:03:01 0

(질문/본삭금)취미로 글쓰는 사람입니다. 저작권 관련해서 궁금해서요. [새창]

해당 번역이 실린 책을 낸 출판사에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확실할 것 같아요!
고전 같은 경우에도 현대어 풀이가 있다면 저작권이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677 2016-08-15 19:00:42 0

'모국어가 영어라서'라고 생각하신다면, '내 안의 사대주의' 생각해보시길 [새창]

어...... 전체글에서 제목만 보고 왔는데 알고보니 연게 글이네요. 영어와 관련해서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주제와 맞지 않는 뜬금없는 댓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3676 2016-08-15 18:57:59 0

'모국어가 영어라서'라고 생각하신다면, '내 안의 사대주의' 생각해보시길 [새창]

음... 영어를 못하는걸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만 모국어가 영어라서 한국에서 영어를 쓰는게 당연하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영어는 엄연히 세계 공용어잖아요. 프랑스 사람도 태국 사람도 한국에선 영어로 길 물어보고 한국 사람이 이태리나 러시아 가도 영어로 길 물어보지 않나요? 물론 한국에서 서툴러도 한국어 한 마디 하면 뭔가 짠하겠지만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가실 건 아닌것같아요...

3674 2016-08-15 17:02: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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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는 말이 붙으면 악플이 선플이 되나요. 친구라면 모자라다는 말로 안 끝날지 몰라도 모르는 사이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라도 예의를 지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673 2016-08-15 16:41:37 0

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야기2 에 들어가기 앞선 잡설 [새창]

Merde라는 일화를 보충하자면,
당시 근위대 지휘관으로 있었던 이가 캄브론 공작이라는 이였는데, 영국군이 항복을 권하자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졌죠
"근위대는 죽을뿐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이 간지나는 말 덕분에 유명해진 캄브론 공작은 아이러니하게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는데,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영국군에게 단지 이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똥!"
그래서 전하는 말에 따르면 한때 프랑스에서는 똥을 두고 캄브론 덩어리라고 부르는게 점잖은 유행이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http://m.blog.daum.net/nasica/6862325?categoryId=37421

3672 2016-08-15 14:43:37 4

[새창]

죄송한데 충고 한 마디 해드릴까요?
죄송할 짓은 안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