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일간의 한국여행 끗! [새창]

출근길 얘기 나오면 4호선도 할 말 많습니다! 구석이라고 사람들이 잘 몰라줘요 그런데!

3715 2016-08-18 00:42:57 1

[새창]

마다마다! 마다마다!

3714 2016-08-18 00:34:52 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vs 그리스인 조르바 [새창]

저는 조르바야말로 영원한 꿈인 것 같아요. 갈망하지만 범인들은 결코 닿을 수 없는 자유의 화신 같은 존재에 가깝죠, 조르바는.
그런데 재밌어요. 그냥 이야기 자체가, 재밌어요. 너무 긴장 안하셔도 돼요.

3713 2016-08-17 20:43:32 9

실종 남편과 신고하려던 부인, 보도블럭 묶인 채 물속 변사체로 발견 [새창]

국립국어원에서 아내/부인 호칭 사용에 관해 답변한 것이 있어 첨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아내’는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로 풀이되어 있어, ‘나의 아내’와 ‘한 남자의 아내’로 모두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이므로 ‘남의 아내’에만 쓸 수 있습니다. 사전의 풀이와 용례를 덧붙이면 아래와 같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내01
「명사」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 ≒규실「2」ㆍ내권ㆍ처02(妻)ㆍ처실.
¶ 그녀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남편은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나는 내 힘으로 아내를 먹여 살리고 아이들을 키우고 싶소.≪이병주, 행복어 사전≫

부인01 (夫人)
「명사」
「1」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 ≒현합.
¶ 부인은 안녕하시지요?/저분이 부장님 부인이십니다.

다른 사람의 마누라도 '아내'라고 지칭할 수 있다는 게 맞겠네요.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46395

3712 2016-08-17 20:41:37 0

실종 남편과 신고하려던 부인, 보도블럭 묶인 채 물속 변사체로 발견 [새창]

글쎄요...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 ≒규실「2」ㆍ내권ㆍ처02(妻)ㆍ처실.
¶ 그녀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남편은 아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나는 내 힘으로 아내를 먹여 살리고 아이들을 키우고 싶소.≪이병주, 행복어 사전≫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용례를 보면 별로 구분 없이 쓰고 있는 것 같은데요?

3711 2016-08-17 20:03:28 6

혐)주차할때 앞에서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지나가는 게 아니라 운전자 잡으러 가는거 같은데요?

3710 2016-08-17 10:54:30 283

고아로 살던 3형제에게 6억 생기자 친모 나타나... [새창]

그래도 아이들이 명확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고, 또 도움을 얻으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3709 2016-08-17 03:55:52 19

[새창]

한조 총량 불변의 법칙

3708 2016-08-17 03:49:13 0

사람은 너무도 모순된존재가아닙니까? [새창]

부조리하죠 참

3707 2016-08-17 03:47:07 0

[새창]

쓰까쓰는걸 보니 부산사투리네!

3703 2016-08-17 02:00:28 4

흔한 메갈 지지 마인드 [새창]

그러니까 만약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여자로 살아온 세월이 억울하다며
당신이 직장에서 사회적 인정을 받는 동안 나는 고작 아줌마가 되었을 뿐이라며
지나가던 처음 보는 아저씨한테 울며불며 소리 지르고 욕을 하면 엄마를 말려야지 이놈아....

3702 2016-08-17 00:58:09 1

#동해 #모듬회 #매운탕 #행복한 휴가 [새창]

무슨 좋은 꼴을 보자고 야심한 새벽에 이 글을 눌렀던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