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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2016-03-17 15:37:16 0
최근 여론조사 전화를 2번 받았습니다. [새창]
2016/03/17 15:24:23
그럴수도 있겟네요.

여론조사도 몇퍼 넣는 경선이면..
1515 2016-03-17 15:35:02 0
[속보] 실종된 분당 예비군, 숨진채 발견.jpg [새창]
2016/03/17 13:54:39
http://media.daum.net/photo/151039#20160317144351668

다음 메인에 뜬 사진인데, 암만 봐도 자전거로 갈만한데는 아니고,
보통 예비군은 저런데 간다쳐도 옷갈이 입고 가지 않나요.
집에도 안들리고 바로 간다는건 좀 개인적으로 이상하네요.
1514 2016-03-17 15:33:02 0
[속보] 실종된 분당 예비군, 숨진채 발견.jpg [새창]
2016/03/17 13:54:39
굉장히 기묘하네요.
자전거 타고 귀가하는데, 발견된 곳은 지하주차장 / 세차장 같네요.

편의점에서 목격됐다는건 뭘 사려고 했던거겟고,
보통 예비군 끝나면 참 맘편하게 오는 길인데,
진짜 누가 차로 치고서 은폐한다고 끌고 간건가....
1513 2016-03-17 15:13:39 1
애초에 유교가 나쁜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17 09:47:32
종교적이라고 하는부분은,

공동체 가치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부분의 내용은 인간의 도덕으로 설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도덕이 굳이 개인의 가족 단위를 넘어서,
사회에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핵심적으로 왜 나와 부모의 관계가, 나와 스승의 관계나
나와 왕 과의 관계로 확장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납득할만한 체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죠.
1512 2016-03-17 10:52:39 3
고구려도 유교탈레반 조선만큼 힘들던 시기가 있었나요? [새창]
2016/03/17 05:38:17
기본적으로, 정주민과 유목민은 단위수가 달라요.

몽골의 유목사회가 보기에 따라선 살기 좋아보일지도 모르죠.
글쓴이 말대로, 그 동네는 비교적 여성의 대우가 좋거든요.

근데 그게 왜 그런지를 생각해 보면, 이유는 정반대의 원인입니다.
노동력 대비 생산성이 너무 낮은거에요. 여성도 쌔빠지게 일해야
먹고사는 동네라는겁니다. 그러니 똑같은 노동력을 제공하는 이에게
대우가 훨씬 좋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정주민의 경우, 여성 노동력은 등한시되는게, 안그래도 먹고 살만해서 입니다.
농사와 유목은 먹고 사는 단위가 달라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너무 차이납니다.
기본적으로 국토의 넓이와 인구를 비교해 보시면, 유목민족 국가는
군사력은 기병이 많이 때문에 인구에 비해서 강력한 편이지만,
생산력은 처참할 정도입니다.

글쓴이분은 기본 지식조차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으신거 같네요.
1511 2016-03-17 10:43:21 1
푸스로다의 위험성 [새창]
2016/03/17 04:06:10
왜 난데없이 1100db 가 나오는거죠?
1510 2016-03-17 10:36:27 1
애초에 유교가 나쁜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17 09:47:32
어느 시대나 힘있는자는 힘으로서
다른 약자를 딛고서 억누르려 하죠.
그런데, 유교 사상은 그 통치자에게
윤리적 정당성을 부여해 버립니다.
이게 엄청나게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시대에 따라, 한계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계급사회라는 참 오늘날에 보면, 말도 안되고
오만한 내용을 정당화 하는면이 있다는 점에서
싫은거죠.
1509 2016-03-17 10:33:35 2
애초에 유교가 나쁜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17 09:47:32
개인적으로 유교를 싫어하는데,

얘는 기본 시작이 종교에 가깝거든요.
가장 아래에 깔린 저변이,
어버이와 국가/왕 을 동일시 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내부에서 완결되서, 이걸 반박할 방법이 없는거라,
유교가 정착되면, 그 체제에는 틀린게 없게되어 있습니다.
이걸 반박하자면, 패륜아가 되거든요.

근대에 이르러, 사회계약론의 내용에 더 공감하는 저로서는,
유교의 저 내용이 굉장히 싫습니다.
국가라는 이익단체의 집합에서, 인간의 윤리내용을 넣어서
공고히 하는건, 반칙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왕과 국가가 부모와 완전히 다른것인데 말이죠.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민심에 관한 내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반대로 가부장적 특성이 강한 시대를 생각해 보시면,
힘있는 자들의 논리를 써먹기 너무 좋은 겁니다.
1508 2016-03-14 10:23:25 4
동생보다 멍청해서 바둑접은 이차돌씨 [새창]
2016/03/14 03:13:07
그거야...

조훈현씨는 10살 전에 입단했으니까요.

---------------------------
https://namu.wiki/w/%EC%A1%B0%ED%9B%88%ED%98%84#s-2
9세 7개월에 프로에 입문하여 이 부분 최연소 기록을 아직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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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2016-03-13 18:01:24 0
초고도 비만인 여자가 씁니다. [새창]
2016/03/13 13:32:13
개인적으로 볼때, 다이어트 할때는 무리하게 먹을걸 줄인다거나 하지 마시고,
칼로리 낮은걸로 배부르게 드시는편이 좋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양파/단호박/파프리카 같은 야채를 생이나 굽거나 해서
현미밥같은거랑 먹으면 배부르게 드셔도 칼로리가 상당히 적어요.

배고프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정말 독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저것 찾아, 머리쓰는 다이어트는 의지력은 좀 덜하더라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저렇게 먹으면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진다는 겁니다.
그때는 다시 저칼로리 음식을 배부르게 드셔요.
버섯이나, 곤약같은 음식은 배터지게 먹어도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1506 2016-03-13 17:45:59 1
40년 후... 2056년의 행보관 [새창]
2016/03/12 20:30:25
69년도니까.. 47년전 자료인가요.
1505 2016-03-13 17:45:24 7
40년 후... 2056년의 행보관 [새창]
2016/03/12 20:30:25
저거 46년전 자료이고, 사람이탄 트럭입니다.

http://cyberneticzoo.com/walking-machines/1969-ge-walking-truck-ralph-mosher-american/
1503 2016-03-13 09:33:21 0
[새창]
이왕이면 시사쪽에 써주세요.
이런 내용은 학술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역사 게시판은 역사를 학문으로보고, 내용을 작성하는
학술게시판입니다.

개인의 감정의 투사와 가치판단은 학술적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s. 독립운동과 테러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매번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테러 자체가 부정적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테러 자체가 힘없는 약소 국가와 민초의 마지막 저항 방법입니다.
이를 근대에 이르러 미국이나 강대국이국제 정세를 주도하며,
테러를 범죄화 했기 때문에, 테러라는 것에 부정적 의미가
붙어 있는겁니다.

현대에 이르러 민간인을 대상으로 행하는 무차별적
범죄 행위가 계속 부각되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적인 테러는 기간산업이나
최대한의 광고효과가 있는곳을 노리게 되며, 그 방법이 극단적일수록 의지 표명의
효과가 있습니다.

가령 인간폭탄이라던가, 9.11 같은 것을 볼때,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것은 물론 잘못이며, 현대의 테러는 범죄행위를 띄고 있으나,
알카에다 라던가, IRA라던가, 흔히 범죄조직으로 알고 있는 이들도,
자국의 해방이나 신념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단체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최근에 들어서 이들의 행위가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쪽으로 변질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학술적 분류에서, 독립운동은 테러가 맞고, 독립운동가도 테러리스트가 맞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테러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부정적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과거의 테러리즘은 오히려, 약자의 최후의 저항수단으로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02 2016-03-09 23:18:49 2
[새창]
상사 입니다.

진단학과 장이 하우스고 윌슨은 거기서 선임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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