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화장품 리뷰 믿으면 안되는 이유 [새창]

오유에 쪽지 기능 없는 게 천만다행이죠.
저는 저런 목적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제가 썼던 글을 나중에 들어가 보니까 어떤 사람이 연락처? 같은 거 알려줄 수 있겠냔 댓글을 달았었어요. 그냥 뻘글인가 그랬는데... 물론 그냥 읽씹함... ㅋ...
오유엔 방문횟수 낮은 계정은 광고 의심을 많이 받으니 방문횟수 높고 활동 많이 하는 사람들 위주로 찔러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3909 2016-06-04 00:27:48 1

개고기주의) 저녁 보신탕 [새창]

고등학생 때 먹고 안 먹었는데, 또 먹어보고 싶긴 해요. 어릴 때 서너번밖에 안 먹었지만 되게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어렸을 때 개도 키웠었고 개고기인 거 알고 먹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는 것...★ 그러나 신랑이나 주변에 먹는 사람이 없어서 통 먹을 기회가 없네요.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개고기가 몸보신뿐 아니라 목, 성대쪽에 굉장히 좋대요. 그래서 몇 몇 뮤지컬배우는 목이 안 좋을 때마다 개고기 먹고 컨디션 관리한다더라구요.

3908 2016-06-04 00:20:13 2

흔한 아줌마의 일러스트외주+코스프레 동시 제작기 [새창]

헐... 이건 그냥 장인이라 말할 수 밖에 없네요 ㄷㄷㄷㄷ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들도 무게가 장난 아닐 것 같은데요. 사진 보니 무게고 뭐고 완전 캐릭터에 푹 빠지신 거 같은 표정과 포즈 ㄷㄷㄷㄷ ㄹㅇ 덕 중의 덕, 퀸 오브 덕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3907 2016-06-03 21:05:45 0

우리나라 아기옷은 너무 비싼것 같아요. [새창]

랄프로렌 세일 때 시조카들 원피스 사서 선물했는데 한벌에 23불인가밖에 안 했어요. 좀 톡톡한 원단으로 아가들 정장원피스 같은 건데도 저정도면 꽤 싸죠. 나름 좋다는 브랜든데도 국내 보세 아동복 가격이라니... 나중에 임신하면 미리미리 직구로 아기용품들 사모으려구요. 국내 제품들은 솔직히 비싼데다가 좀 못미더워요.

3906 2016-06-03 17:19:44 41

재혼 후 아기몸에 자꾸 멍이 들어서 설치한 CCTV에 잡힌 장면은... [새창]

http://m.liveleak.com/view?i=a23_1450944183

여기가 원출처인 듯 합니다.
영상 마지막쯤엔 애기가 탈진했는데 거의 울지도 않고 늘어져 있네요... 그 어떤 본 영상보다 잔인하고 무서워요... ㅠㅠ...

3905 2016-06-03 16:59:50 7

우리 부부가 임신을 망설이는 이유 [새창]

아이를 떠나서, 글과 두 분 사진을 보니 서로 깊은 공감대와 취미생활을 갖고 서로를 가장 먼저 생각해주는 게 느껴져서 좋아요. 행복해보이시네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쭉 행복하게 오붓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3904 2016-06-03 07:47:20 0

'싱 스트리트' 강추합니다 진짜 꼭 보세요ㅠㅠ [새창]

성장+음악영화라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인생영화가 빌리엘리어트ㅠㅠ...)
보러 가야겠어요!!!! 보러 갈 거야!!!

3903 2016-06-03 02:37:30 20

무도정관수술을 하고 왔습니다. [새창]

말은 쉽지만 사실 쉬운 결정은 아닐 텐데...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네요. 위아래 사진 첨부로 다른 분들의 마음까지 데워주실 줄도 아시고 ^^ 훈훈합니다.

3902 2016-06-02 21:02:57 35

국가별 생리대 가격.JPG [새창]

기본적으로 4시간에 1개씩 쓰는 게 몸에도 좋고 냄새도 덜 나요. (생리대의 화학약품과 피가 만나서 시간이 지나면 안 좋은 냄새가 남 ㅠㅠ) 양 많은 날은 2시간도 안 돼서 교체하기도 합니다.

3901 2016-06-02 20:59:27 26

국가별 생리대 가격.JPG [새창]

심심해서 최저임금도 검색해봄

한국 - 6030원 (2016년)
일본 - 전국평균 798엔, 도쿄 907엔 (약 8천~9천원, 2015년)
프랑스 - 12.09달러 (약 1만3천원, 2013년)
미국 - 뉴욕주 15달러 (약 1만7천원, 2015년)
덴마크 - 월급 27000크로네 (약 520만원, 2013년)
캐나다 - 10.67 캐나다달러 (약 9500원, 2015년)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최저임금

3900 2016-06-02 07:47:52 69

말실수로 인한 좌천 후기입니다... 이직 준비해야겠네요 ㅠㅠㅋㅋㅋ [새창]

그만두고 나오시면 아마 매출이 반의반토막이 날 듯. 대표는 아마 지가 잘나서 돈 좀 번 줄 알다가, 작성자님 꼬투리 잡고 괜히 책임 물린 걸 텐데 아마 다시 일해주면 안 되겠냐고 윗사람 통해서 연락 온다에 오백원 겁니다. 그러나 작성자님은 소중한 분이니 그런 곳에 계시지 말고 더 큰물로 가시길...!!

3899 2016-06-01 23:05:29 1

웨이트 중인 거북이 [새창]

헐 근데 댓글 쓰고 닉네임 보니까 밍밍한인생... 혹시 밍밍이니...?

3898 2016-06-01 23:04:03 4

웨이트 중인 거북이 [새창]

작성자님 전부터 자료 잘봐왔어요.
모바일로 볼 땐 클릭해서 봐야 하는데 클릭하면 하이퍼링크로 계속 특정사이트로 연결이 되네요. 데이터 절약 옵션 킨 사람들이 특정사이트로 들어가서 전혀 상관없는 영상이나 사진에 연결되는 건 굳이 바람직한 건 아닌 것 같아요. 해당 이미지도 아니고 메인페이지? 로 연결되는 것 같은데 솔직히 매번 낚이는 기분이라... 이미지 첨부해주시거나 imgur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는 그대로 두시면 되구요.

3897 2016-06-01 22:57:25 1

8일동안 11시간 게임한 남편과 와이프의 대화 jpg [새창]

저는 유부년데 저 아내분 정말 이상해요. 완전체가 뭔지 알 것 같음;;; 게임을 떠나서 그냥 대화법 자체가 애기들이 귀 막고서 "에베베베 안 들려 안 들려~~~" 이러고 지 할 말만 하는 것 같네요. 남편이 보살이네... ㅠㅠ...

3896 2016-06-01 21:42:08 14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 맘 잘 추스리시길... 특히 30대 가장의 아내와 자녀분은 심리 상담 꼭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황망하게 죽었는데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할지... 보상금 보험금보다 중요한 게 다친 마음 치료해주는 겁니다. 부디 30대 가장의 유가족분들의 마음에 불치병이 남지 않길 바랍니다.
참 애달픈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