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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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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0 2016-09-08 13:07:52 29
이혼하라는 댓글의 글들을 보고 느낀점. [새창]
2016/09/07 22:00:09
이렇게 구체적인 상황을 예시로 글을 쓸 때는 댓글 일부만 갖고 오지 말고 최소한의 맥락을 알기 위한 앞뒤 상황 정도는 들고 오세요.
맞아요 사람은 자기에게 불리한 부분은 드러내지 않죠. 님 글을 보니 알겠네요. 본인이 엄한 짓해서 비공받은 거면서 본인이 쓴 글은 객관적인 글이라고 에둘러 말하고 다른 사람의 글은 감정에 치우쳐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는 글이라 비난하고. 양쪽 입장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이시면, 독자가 양쪽 입장 다 파악할 수 있게 자료를 공정히 들고 오셨어야죠? 뭐 이런 글이 베오베에 오고 난리...
4119 2016-09-07 03:29:02 0
고양이가 우리집 옥상에 새끼농장을 차렸습니다...2편 [새창]
2016/09/06 22:48:51
새끼가 워낙 많아서 밖에서 생활했으면 정말 한두마리는 잃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작성자님 가족분들이 잘 보듬어주신 덕에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는 것 같아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4118 2016-08-22 08:25:47 15
오유에서 메갈에 대한 언급 금지??? [새창]
2016/08/22 02:26:55
제게는 쉼터와 같았던 오유가 전쟁터가 되면서 보기만 해도 지치는 마음이었는데 마침 다른 평화로운 곳을 찾아 그곳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오유에 거의 발길을 끊고 가끔 들어와 베오베글 한두개나 읽고 그러다가 뒤늦게 이 공지 하나로 사태를 파악했는데 저는 바보님 결정을 지지합니다. 메갈애들이 폐기물이라는 것에는 너무나 동감하지만 오유를 보고 있으면 이제는 편안함이 아닌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글과 댓글들이 온통 날이 서 있고 댓글이나 글을 쓰려다가도 칼날 위를 걸어가는 것 같아 뒤로가기만 눌러요.
대외적인 오유 이미지 때문에 오유를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오유에 올라오는 지나치게 많은 메갈 등등에 대한 글과 공격적인 분위기 때문에 오유에 발길을 끊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운영자님이 이런 상황에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냥 한동안 맘 편한 곳에서 쉬다 오려구요. 바보님 힘내세요...
4117 2016-08-20 17:46:57 132
손연제 실력은 둘째치고 SBS 해설이 너무 극혐이었음 [새창]
2016/08/20 16:04:50
저 이거 엄청 기분 니빴어요. 손연재는 대놓고 실수한 거 지적도 제대로 안 하고, 다른 선수들은 보통 사람 눈엔 잘 보이지도 않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 감점이라고 다 지적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리듬체조도 그냥 인맥이구나 싶어서 기분 나쁘고 씁쓸했습니다.
4116 2016-08-19 14:36:59 5
(분노주의) 인천 계양구, 새끼고양이 내던져 살해하고 웃으며 도망가는 남 [새창]
2016/08/18 17:35:24
관련글은 많이 봤는데 무서워서 영상을 아직도 못 보고 읶어요 ㅠㅠ... 법이 또 솜방망이 처벌할 텐데, 아니 처벌할 지도 미지수라서 더 답답하네요 ㅠㅠㅠㅠ... 불쌍한 고양이... 다음엔 좋은 곳에거 사랑만 받길 ㅠㅠ...
4115 2016-08-19 01:52:29 4
[새창]
저희 집 둘째는 집사한테 문 열러달라기도 지쳤는지 지가 직접 엽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눈뜨면 온 방문이 다 열려 있는데 지가 안 그런 척 내 다리 사이에서 꿀잠 자고 있음...
4114 2016-08-17 23:58:31 1
올해는 추석이 진짜 기네요.. -_-+ [새창]
2016/08/17 10:32:03
헛... 전 연휴가 길어도 당연하게 하루만 있다올 생각이었는데... 이미 연휴 있는 주 주말에 약속 잡음 ㅎㅎㅎㅎ...
사실 그렇더라구요. 일년에 두어번 있는 명절 차례, 제사상 준비하는 거야 시부모님과 남편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할 수 있거든요. 근데 남편 너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지!!! 이런 마음... 내가 허리가 부서져라 일하면 옆에서 안절부절하고, 밤에 고생했지 물으며 어깨 주물러주고 그럼 고되고 힘들었던 거 사르르 녹아내리는데 껄껄거리며 마냥 놀고만 있으면 매우 꼴보기 싫어지는 것이죠 허허허...
집안 분위기상 남자가 집안일하면 절대 안 되는 그런 집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이해는 하지만, 그런 집안의 남편분들이 그걸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으시면 좋겠어요. 고생하는 아내한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면 여자들은 그것만으로고 맘이 많이 풀어지거든요...
뭐 암튼 저와 저희 형님은 제사 물려받으면 다 절에 넘겨버리기로 이미 도원결의 맺었습니다... ㅋㅋㅋㅋ
4113 2016-08-17 13:28:23 0
[새창]
맞는 말이에요. 저도 몸주고 마음 줬다는 말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세대인데 늘 의문이었거든요... 암튼 이런 의식이 보편화돼서 주체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4111 2016-08-16 00:41:36 4
[새창]
정말 혐오스럽다.... 어떻게 저런 짓을..
4110 2016-08-11 21:48:01 8
제가 여행 도중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만났는데요 [새창]
2016/08/09 21:01:59
저도 쉽독일 것 같아요~ 전에 지인이 잉글리쉬 쉽독 키울 때 자주 봤는데 얼굴이랑 털이 많이 닮았네요 ㅎㅎ
4109 2016-08-11 13:53:07 1
이익을 따르는 결정 [새창]
2016/08/10 16:26:05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선택을 한다는 것. 이론에 매몰돼 현실을 보지 못하고, 이상을 위해서는 비인간적인 행위도 눈 감아주는 것. 전 이 글을 보면서 정의당이나 소위 진보언론&논객들이 메갈 편을 들어주는 것들이나, 임대차보호법 개정이라는 이상을 위해 연예인 건물주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생각이 나네요. 이상적인 사회로 가기 위해 소수의 피해나 패륜을 모른 척 하다 보면, 결국 그 사회는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4108 2016-08-10 05:25:58 10
[새창]
해결을 원하고 쓰신 글이면 더더욱이 여기가 아니라 해당 카페에 글을 쓰시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런 행동 지양하자는 글을 왜 여기 와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5천명도 안 되는 작은 카페와 오유를 겸하는 회원이 얼마나 되겠나요?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도면 그곳에 말씀하시는 게 맞고, 맘카페 회원들처럼 공감을 바라는 거였으면 그렇다고 말씀하세요. 말이 앞뒤가 안 맞으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4107 2016-08-09 12:25:08 0
남녀공용 화장실 이야기 [새창]
2016/08/08 18:49:09
똥쟁이의 탄생이군요...!
4106 2016-08-07 23:42:19 0
[새창]
소스 약간 쫄여서 마요네즈 넣고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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