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에 글 올리냐는 분들 계시네요. 본인이 올리지 않아도 누군가는 퍼왔겠죠. 경선 지지율은 낮았지만 대선후보자들중 하나였고 대선경선시 안,이 후보의 동지가 아닌 정적으로 보이는 네거티브 경선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지도를 높였었죠. 아직은 젊은 분들이라 더 두고 볼일이긴 하지만 조금은 자중하는듯한 이시장에 비해 안지사는 걷는 길이 각도를 잘못잡은듯 보입니다. 그래도 같은 길을 걸어야할 동지로서 할만한 말이라 생각됩니다. 자꾸 알려야죠. 안지사의 가연행보는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되나요?
원래 끼어있는게 50/40w 짜린데 전구교환시 100/90w짜리로 교환하게 되면 상하향.좌우조절 나사 건드리지 않아도 조사각이 확 올라가 버리는 이상한 현상이 생깁니다. 밝아지긴 밝아져도 다른 차량에서는 조사각 건드리지 않으면 그리 눈부시지 않은데 스타렉스에는 전구 조도를 올리면 조사각도를 대폭 꺾어 내려야 상대방에 눈부심을 주지 않게 되더군요. 조도 올린게 오히려 빛이 비추는 거리를 줄여버립니다. 정작 검사할때는 상향등으로 보인다는 원래 조사각도가 아무런 문제없이 조명검사를 통과합니다. 다른곳에서 결함이니 아니니 얘기 나오는거보면래트 설계 문제가 아닌가 의문이 제기되고 있네요.
오토미션의 P포지션은 기어 톱니바퀴 사이에 쇠막대를 끼워넣어 강제로 기어가 돌아가지 않게 막는겁니다. 평지라면 그 자리에서 들어가니 차가 움찔할일이 없는데 경사지에서는 기어와 맞물리기까지 차가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풋브레이크 밟고 주차브레이크 넣고 P에 놓는게 좀 더 안전합니다. 그렇게 해도 경사지가 심한곳은 여전히 움찔합니다만.... 주차브레이크는 풋브레이크에 비해 제동력이 약하고 네바퀴 모두에 제동력이 걸리는 풋브레이크와 달리 뒷바퀴에만 제동이 걸립니다. 주차브레이크 걸린상태에서도 차가 나갑니다. 주차시 미끄럼방지 용도지 정지 용도가 아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경사지에서는 바퀴를 보도 경계석쪽으로 돌려놓거나 바퀴 밑에 돌등을 받쳐 놓으라는 거죠. 수동기어 차량이 주차브레이크 채우고 기어까지 물려놔도 경사가 심하거나 차가 무거우면(트럭 등) 기어물린거 무색하게 차가 움찔 움찔하면서 흘러내립니다.그러다 주차브레이크 풀리고 무게로 기어가 빠지거나 물린거 무시해버리고 그냥 굴러가는 사고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