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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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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당시 군 통수권자가 전두환이었습니다.
그 많은 수의 간첩이 광주에 오기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고 아무런 저지도 없었다고요?
그렇다면 전두환이 지휘한 국군이 휴전선에 그 많은 수의 간첩이 넘어와도 단 하나도 발견못할 만큼 대단히 무능하거나 근무태만이었거나 한 것이고 그렇게 침투만 간첩으로 인한 폭동이었다면 훈전상태,곧 ㅏ직도 전쟁주인 대한민국의 전선인 휴전선의 경계에 소홀하고 실패한 그 최종책임은 전두환에게 있습니다. 군법으로 사형감입니다.
또 하나, 택시 운전사의 주장대로면 간첩들이 아무런 제지없이 광주까지 내려가는데 전두환이나 그 부하들의 묵인이 있을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북한과 내통한 이적죄, 간첩죄에 폭동이 일어나도록 방치하거나 사주한 내란죄가 추가 됩니다.
사형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을 간첩이 침투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전두환을 비롯한 당시 군부가 북한과 내동한 간첩이거나 북한의 지시를 받는 빨갱이 끄나풀이거나 간첩들이 휴전선을 마구 넘어와도 알아채지도 막지도 못한 아주 무능하기 짝이없는 군인이라고 인정하는거냐고 물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