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강릉의 바람을 무시하지마라. [새창]

양쪽으로 있어야할 신발끈 매듭이 바람에 한쪽으로 몰려서 넘어가 있습니다.

아이콘이 토네이도네요

3254 2018-02-14 12:34:11 2

아재 테스트 모음 [새창]

휴대용 가스렌지, 전자 라이터등에 쓰이는 압전식 점화장치입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죠.
손바닥에 붙이고 악수하는척 하면서 감전시키는 장난도 쳤다고들 하는데 시골에서는 거의 볼수가 없었네요

3253 2018-02-14 00:37:30 2

아재 테스트 모음 [새창]

데이콤 천리안, 하이텔,
ATDT 01410, 01411, 01412
2400bps 모뎀, 9600bps 팩스모뎀.
보석글, 한메타자, 이야기, 네오페인트.
상고다니던 동생 교과서에 실려있던 cobol
lotus 1-2-3,, D-base 3,4

3252 2018-02-14 00:28:50 10

아재 테스트 모음 [새창]

왁스대용으로 귀한 취급 받던게 곱돌이라 불렀던 활석가루였습니다.
화장품에 들어간다던 그 돌가루죠.
시멘트 공장이나 석회석 광산에 다니는 아버지가 계시는 아이들이 가끔 계란만한 활석을 가져와서 칼로 박박 갈아서 교실바닥 닦는데 쓰곤 했었습니다. 기름이나 양초의 미끌하면서도 달라붙는듯한 느낌없이 깔끔하게 매끄러운 효과를 냈죠
국민학교때는 여름에는 양말도 신지말고 다니라고 했었어요.
왜 그래요?했더니 뭐 땀때문에 무좀에 걸리지 말라고 그런다나 뭐라나.
발바닥은 맨날 새까맣고 실내화도 못신는 아이들이 많아 아예 다 못신게 해서 운동화도 까매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빨아야 하고 습한날엔 교실 마루바닥에서 퀴퀴한 냄새 올라오고 가끔 발에 가시박히는 애들이 있어 옷핀으로 가시박힌거 빼다가 피 더나고...
졸업하고나서 몇넌 지난후 가보니 바닥 싹 고쳐서니 차가운 시멘트바닥이 되었더군요.
깔끔해보이긴 했지만 뭔가 추억의 한구석이 사라진 느낌?

3251 2018-02-14 00:10:21 3

이거 핫게 올라왔나유? [새창]

발 올릴때 발톱도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3250 2018-02-13 20:08:48 4

평창올림픽의 애국무보수.jpg [새창]

평창올림픽을 지들 현금인출기로 여겼던 인간들이 조직위구성을 했었을테고 정부가 바뀌고 나서야 적극 지원에 나섰고 국민들 관심이 높아졌지 그대로였다면 가장 준비가 미비한 엉망진창 올림픽이 됐을수도 있었겠죠.
아마 저 누리꾼도 관심을 안가졌을수도 있었겠네요.

3249 2018-02-13 19:25:31 7

편의점 고양이 후기... 매장에서 쫓겨남 [새창]

출입문에 두꺼운 김장봉투 비닐이나 아스테지 등으로 여름철 가게문등에 걸어놓는 비닐 방충발 처럼 출입이 자유로운 문을 달아주면 어느정도 바람도 줄여줄것 같은데요.
더 좋은건 빈 스티로폴 상자로 집을 만들어 주는 거지요

3248 2018-02-13 19:03:23 2

군대행군 어디까지 해봤니.jpg [새창]

소재도 바뀌고 접착식 봉제로 바뀌어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국감때 군화 군납비리 얘기 들렸던걸 보면 차라리 시중의 등산화나 안전화가 기능면에서나 효율면에서나 더 낫지 싶네요.
안전화에 발끝 보호하는 철심 들어있지 푹신한 깔창 들어있지 방수. 방오 기능있지...

3247 2018-02-13 18:55:18 2

군대행군 어디까지 해봤니.jpg [새창]

깔창이라도 제대로 된걸 보급했다면 발바닥이나 다리 관절 부상등을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었겠죠.
멀쩡했던 사람들 골병들여 내보내는걸 자랑하는 인간들이 주요보직을 꿰차고 있으니...

3246 2018-02-13 16:58:36 9

북한의 직설화법ㅋㅋㅋㅋㅋㅋㅋ [새창]

같은 집에 사는 식구들 팽개치고 남의 집 잡놈편에 붙는 잡년, 잡놈들이 모인 자발적 잡졸들이 우리나라에 있죠

3245 2018-02-13 16:45:38 2

다시보는 아직도 군대안간 병역비리 연예인 종결자 [새창]

구보하다 쓰러지겠네요

구보간에 사가한다~ 사가는~

3244 2018-02-13 16:39:51 9

4대강 문서 파기 공익제보자 근황.jpg 有 [새창]

지방선거 이길 생각 없나봅니다.
적폐청산을 위한 공익제보에 대한 대응이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의지도 없는걸로 들립니다

3243 2018-02-13 10:12:30 5

포마드 왁스구매 후기 [새창]

'포마드'에 반응한건지 이미지 맨 마지막 사진에 반응한건지...

3242 2018-02-12 20:25:33 4

군대행군 어디까지 해봤니.jpg [새창]

지역 특성상 방위로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는데
장거리 행군을 꼭 힌달에 한번 있는 야간 훈련때 했습니다.
그것도 산길+ 시골길로
말로는 40km행군이라는데 걸은 시간을 따져보니 대략 25km~30km 정도 되겠더군요.
앞에선 걸어가는데 뒤에선 구보하죠.
그나마 완전군장은 없었고 전부 단독군장이어서 비교적 쉽게 했네요

3241 2018-02-12 12:21:14 0

예언 [새창]

돌이나 석회 조각상은 때를 타서 까매집니다.
금속은 만지다보니 녹이 제거되고 기름이 코팅되어 원래 금속의 빛깔이 나오게 될겁니다